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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보증서도 받긴 했지만 살짝 의심이 드는것이 찝찝해서요.
언니는 얼마전에 루이 포핀코트를 구입했는데 그 제품엔 가방안쪽에 라벨이 있다고 하구요.
제 가방이 짝퉁일까요? 혹 진품 판별을 받을수 잇는 곳이 따로 있는지 궁굼해요.
1. 가방이
'06.5.8 4:08 PM (211.225.xxx.236)뭔가요? 종류마다 넘버 찍힌 위치가 다 다르거든요.
2. 저도
'06.5.8 4:12 PM (61.73.xxx.68)예전에 그런 얘기를 듣고 루이비통 장지갑 샅샅이 뒤져 일련번호 찾아냈었어요..
얼마 전에 맨하탄 구입해서 대충 찾아 봤는데 원래 없는 건지 못찾는 건지
안 보이던데요.
롯데 애비뉴얼에서 구입한 정품이구요.
정말 모든 제품에 일련번호 숨겨져 있나요? 그럼 다시 함 찾아 봐야겠네요.3. 진짜?
'06.5.8 4:20 PM (220.86.xxx.3)아.. 제껀 맨하탄pm이에요. 아무리 찾아봐도 라벨이나 숫자는 보이질 않네요. 백화점에도 짝퉁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서 영 찜찜한것이.. 저도님도 맨하탄인데 라벨이 안보이신다고 하니 살짝 안심이 될라하네요.
4. 저는
'06.5.8 4:25 PM (222.108.xxx.129)언니가 미국서 사다준 스피디(올 봄)인데 일련버호가 없어요.
언니가 정식매장에서 사다준거니 짝퉁일 리도 없고.
올초에 신문에서 명품업체들이 홀로그램으로 바꾼다고 해서 그래서 안보이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요.
웃긴 이야기지만 허드렛용도로 쓰려고 산 짝퉁은 일련번호 떡하니 찍혀 있어서 혼자서 웃곤 해요.5. 라벨은 아니고
'06.5.8 4:31 PM (210.113.xxx.237)가방 만든 국가(스페인/프랑스)랑 제작연도/월 나오는 <티시코드> 말씀이시라면 각 가방마다 다른 위치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지갑같은 경우에는 찾다찾다 재봉선 뜯어질 정도로 솔기를 벌려야 보이는 곳에 있는 경우도 있어요. ^.^ 매장에 전화하셔서 제품 스타일명 말씀하시고 티시코드가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면 될거예요.
6. 루이
'06.5.8 4:41 PM (219.253.xxx.34)전 맨하탄GM인데 압구정 갤***에서 샀어요.
사면서 코드가 어디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안 알려줬으면 보기 힘든곳에 있더군요..ㅎㅎ
안쪽 주머니를 열면 보기힘든 사각지대가 있죠. 거길 쫙 펼쳐서 보면(정말 솔기 뜯어지는줄 알았슴돠) 희미하게 있더군요.
숨박꼭질을 하자는건쥐~~암튼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젤 빠를듯합니다.7. 진짜?
'06.5.8 8:30 PM (220.86.xxx.3)찾았어요.!!!! 루이님 말씀대로 안쪽 주머니에 THxxxx이라고 음각으로 찍혀있네요. 이거 맞죠?
역시 82의 횐님들은 만물박사이십니다. 답글 주신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불안감에서 벗어나게 되어 넘 기뻐요. 언니한테 당장 전화해서 큰소리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