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는...

[....]

정말 주인공 김현숙 결혼시켜서(이영애 극중의)
친정,시댁이야기 보여줘도 정말 소재가 무궁무진할듯
싶어요...

일주일에 1회만 하는 드라마라
제작도 큰 무리없이 하는 편이고
45분~50정도 하는 길이라 보기도 부담없고

한 시즌10까지 해서 주인공 영애
결혼생활까지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어쩜 그렇게 현실감있게 팍팍 와닿게 맛깔난지

영애의 환타지에 기대 꽃미남하고 연애만
줄창 하는것도 아니고(선물 버리다가
다시 주우려 하는 찰라에 똥밭에 손넣고...
원준이한테 문자 보내려다 정지순 한테 찌질대는
전화와서 욕을 한바가지 퍼붓고)

그리고 자신의 일이나 생활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참 맛깔나고 좋은 드라마 인것 같아요...

[아들만셋맘]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실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애요...
그게 더 매력이고 그래서 더 재미있는듯...ㅋㅋㅋ

[ㅋㅋ]

저도 그거 좋아라하며 시청하는 프로여요.
어느 드라마처럼 오바도 아니고 참 재밌더라구요.
세바퀴와 이사람을 고발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 잼나게 보고 있어요.

[너무]

너무 재미나요..다들 연기를 잘해서 더 실감나고요..시간내내 지루하지 않아요..
공중파 제작비 수억 들인 드라마 보다 아기자기하구 훨씬 더 잼나네요...^^
이번주 금요일도 기대합니다...

[왕팬]

입니당~~ ㅋㅋ 정말 재미있고 다들 연기들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넘 좋아요 이영애로 나오시는분 넘 좋아요~~
옆집 동생같아요~~ ㅋ 울 신랑이랑 매주 보는데 볼때마다 진짜 현실적이지 않냐?!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당~~ㅜ 작가님들 넘 재미있게 글 쓰시는거 같아요~~
공중파의 **의 유혹처럼 말도 안되는 드라마가 시청률이 몇프로 된다고 난리인데..
넘 현실하고는 동떨어진 얘기 비교되죠?~~~
계속 쭉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제목만 들어도 반가워요~ㅋ
살짝저질인데다,오바하고,
가끔 나오는 야 이년아~욕설이 정감있고 쿡~웃게 만들어요
제가원래 tv드라마는 전혀 안보는데
요거하나는 본방 꼬박꼬박 챙겨보구
재방송도 질리지 않게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