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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시험 2급인 고딩아들

속터져요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9-04-27 15:40:33
오늘 중간고사에서 일본어 87점 받았어요. 본인은 담담한데 제가 왜 울컥!할까요?
IP : 121.166.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4.27 3:44 PM (220.86.xxx.45)

    벌컥!! 하더만요...

  • 2. 능력시험
    '09.4.27 4:19 PM (211.192.xxx.23)

    2급 별거 아니에요,,,제가 드라마만 보다가 그냥 가서 땄는데요 ㅠㅠ
    그리고 문제가 쉬운데다 컷트라인도 후해요,,2급이라니 대단해 보일지 모르지만 문법이나 심각한 지문이 나온다면 학교시험이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한자읽기같은거 꼬아서 내면 나름 어렵거든요,,,

  • 3. --;;
    '09.4.27 4:34 PM (222.234.xxx.146)

    속상하실만하죠...엄마니까요..

    윗님, 아마 어학에 소질이 많으신가보네요
    2급을 드라마보다가 따셨다니...진심으로 부럽^^

    아이가 외고라 전공시험아니고서야 일반고 제2외국어에서
    뭐 그리 엄청난 문법과 심각한 지문이 나오겠어요.....
    능력시험2급딴 실력정도면 교과서만 열심히 했어도
    좀 더 좋은 점수받았을텐데...그냥 아이가 못하는거보다
    할수있는데 못하는건 더 속상하지요
    게다가 본인이 담담하기(?)까지하니..엄마로썬 더 울컥하는거구요--;;;

  • 4. 혹시.
    '09.4.27 6:07 PM (60.197.xxx.27)

    문제가 너무 어려워 87점이 전교권일지도 모르지요. 점수만으로 판단하기엔
    이른 감이 있어요. 그래서 본인이 담담했을 지도^^.

  • 5. 일어능력 시험
    '09.4.27 8:29 PM (218.48.xxx.57)

    은 본 적 없어서 모르겠고
    일어를 영어만큼 하는 우리집 아해도
    학교 시험 4 점짜리 하나 틀려왔네요
    너무 쉬워서 백점이 쏟아질듯....
    일본 드라마 죄 자막없이 보고 노래도 술술 알아듣고
    전문서적 읽는 거 빼곤 거의 다 하는 녀석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데서 실수해주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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