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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운전중입니다"라는 메세지가...아무래도 노래방인것같은데...

열받아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09-04-25 00:40:59
남편이 오늘 술약속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안들어오네요
전화를 하니 운전중이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런메세지가 전에도 한번 들은적이 있는데
뭔가요?
불안합니다
술 좋아하고 전력이 있는사람입니다.
지갑에서 룸싸롱과 모텔 영수증을 순차적으로 끊은 영수증을 발견하고
난리가 났었죠
결혼 10년만에 물증을 잡은거죠
노래방 왜가냐고 하면
술마시면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간답니다.

이런 메세지 뭔가요?








아무래도 남편이 지금 노래방에 있는듯합니다.
작년에 태풍이 지나간적이 있고나서도 사람들 만나면 노래방을 갑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안갈수가 없답니다.
개인사업하고있고 실력을 갈고 닦기보다는 인맥을 형성해 사업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내가 노래방가는거 진짜싫다고
그 더러운 쓰레기들이랑 놀고싶냐고?
당신도 똑같은 쓰레기라고 했죠.
전 소심하고 약간 결벽증도 있고
아이는 둘이고 이혼할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부부관계를 영 안할수도 없고.
자궁경부암 걸리기싫거든요
남편은 자긴 그런사람 아니라고 믿으라고.
내가 캐물으면 일단 잡아떼고
그다음엔 자긴 안갔다고...
또 하나 드러나니까 술이 취해 아무것도 기억에 안난다하고.........ㅠㅠㅠ
바뀌지가 않는다죠.?
사람이 변하면 죽기전이라는데
정말 지옥입니다.
이런걸 한달에 한두번씩 계속 반복하면서 늙어가겠죠.
IP : 120.50.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신거부 버튼
    '09.4.25 12:43 AM (115.136.xxx.174)

    누르면 그런 메세지가요.회의중입니다.운전중입니다는 자기가 설정하는거구요.

  • 2. duf
    '09.4.25 12:57 AM (120.50.xxx.30)

    빠른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수신거부 해놓지말라고 문자보내고
    지금 다시 전화하니 그런 메세지가 안나오고 그냥 전화를 안받네요.

  • 3. ...
    '09.4.25 1:46 AM (142.167.xxx.223)

    토닥토닥 이런 경우로 속 많이 썩어 본 저

    원글님 어떤 심정이실지 잘 알겠어요

    전 속이 끓을 때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다시 보기 하며 속을 달랬어요

    뭔가 잊고 집중할 거리를 만들어 속상함을 잊으려 했죠

  • 4. 무시하고
    '09.4.25 1:50 AM (118.219.xxx.238)

    신경 꺼야 본인 자신이 편해집니다
    집착할수록 힘들어지는건 본인이니깐요
    아무리 감시한다해도 남자들 머리써서 지 할짓거리 다 하고 다닌답니다

  • 5. @@
    '09.4.25 10:24 AM (114.108.xxx.51)

    대문나가면 내 남편 아니라던 어떤 분 말씀이 생각나 슬프네요..

  • 6. *&*
    '09.4.25 10:44 AM (119.196.xxx.41)

    대문 나가면 내 남편이 아니다.........이 말 정말 싫은데요...

    도저히 이혼은 못하시겠다면......원글님도 대문 한번 나갔다 오세요.
    그럼 세임세임 되지 않겠어요. 괜히 집에서 속 끓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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