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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좀 지난 아기가 감기기운이 있어요. 응급실에 갈 정도는 아닌데...

감기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9-04-24 22:25:56

코를 계속 찡찡거리고
기침도 하고....
열은 없어요.

응급실에 갈 정도는 아닌데, 아기도 몸이 불편한지 계속 칭얼거리네요.
어떻게 하면 아기가 좀 편할까요?
대신 아파주고 싶네요.
IP : 124.51.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09.4.24 10:33 PM (117.20.xxx.131)

    콧물이 많이 막혀서 힘들어하면 약국가서 뻥코라고 있어요.
    콧물 흡입기인데..그걸로 빨아내주세요.
    너무 자주 쓰면 점막이 상하니 하루에 3번 정도만 쓰시구요.
    그거 아기 코에 넣어서 입으로 빨아내면 됩니다.
    입에 콧물이 들어가는건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인터넷으로 지금 사시는 지역에 문 연 약국이 있나 찾아보세요.
    아니면 대형 마트에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응급실 가 봤자 열 높음 아기 홀딱 벗겨놓고 알콜로 닦아내기밖에 안 해요.
    오히려 아기가 더 힘드니..열이 39도 정도 되면 가제 손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아기 몸을 닦아내주세요. 빡빡 닦으면 좋으나 애들이 열 오르면 보채는게 장난이 아니므로..
    그냥 열만 좀 식혀준단 느낌으로 겨드랑이, 무릎 뒤, 목, 이마. 이런 곳 닦아내주세요.
    열이 좀 내리면서 쉽게 잠듭니다.
    아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 2. 그냥
    '09.4.24 10:56 PM (221.139.xxx.225)

    가까운 소아과가세요
    그게 최고랍니다

  • 3. 애엄마님
    '09.4.24 11:11 PM (211.244.xxx.215)

    넘 상세히 적어주셨네요. 그대로 해 보세요 소아과 가도 약만 줘서 아기가 힘들어하거든요.
    약도 먹이고 뻥코로 해주셔야 될거예요. 콧구멍이 작아서 아가들이 많이 힘들어해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예요

  • 4. 감기
    '09.4.24 11:16 PM (124.51.xxx.156)

    뻥코로 빼주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그르렁 거리네요.
    여기는 시골이라, 야간에 하는 소아과도 없어서...
    좀 나가서 응급실로 가야하는데, 응급실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열도 없고...
    다행히 조금 보채다가 업어줬더니 지금은 잠 들었어요.
    리플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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