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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에서 가장큰가방이 네버플인가요?

숄더백으로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09-04-24 16:40:26
요즘아가씨들이 엄청큰빅백들고 다니는것 봤는데 이뻐보여서요..
왜  갈색흔한색깔있지요. 뭐라고하든데..
암튼 하얀색 말고요...
40대인데..오다가다 ..반찬같은것 사서 담기도좋고...
안어울릴까요?
네버플맞나요?
IP : 59.9.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4 4:41 PM (59.10.xxx.194)

    그걸로 시장을 보시다니 진짜 럭셜하시네요.

  • 2. 숄더백으로
    '09.4.24 4:43 PM (59.9.xxx.20)

    이미테이션살려고요..질문에 답이필요해요^^

  • 3. 네버풀
    '09.4.24 4:44 PM (61.254.xxx.129)

    엄청 큰지는 모르겠지만 무난한 네모난 큰 가방이라면 네버풀이 맞을꺼에요~~

  • 4. ..........
    '09.4.24 4:48 PM (211.211.xxx.143)

    크긴 큰데...무거우면 끈이 앏아서 어깨가 아프겠던데요.

  • 5. 네버풀
    '09.4.24 4:52 PM (203.244.xxx.254)

    어깨는 안아프구요. 아주 무거운거 넣지 않는한..
    저도 장봐서 네버풀에 넣을때 많은데 비싼 쇼핑백이구나 하면서 ㅎㅎ
    국물있는건 절대안넣지만..

  • 6. 커서
    '09.4.24 4:55 PM (222.111.xxx.176)

    너무 좋아요^^:

  • 7.
    '09.4.24 4:57 PM (115.136.xxx.174)

    갈리에라라는것도 많이 듭니다.그건 약간 둥그래요.네버풀은 사다리꼴 뒤집어놓은 모양(?)이구요.둘다 숄더예요.

  • 8. 갈리에라
    '09.4.24 5:01 PM (59.21.xxx.251)

    메니까 모양이 구겨진다고 해야하나?
    좀 안 예뻐요.에휴,괜히 샀나 싶어요.
    네버풀은 큼지막하니 편하기 들긴 좋은데..반찬 담으실 용도는 좀..ㅋㅋ
    글고 40대시면 이미테이션 드시기 좀 안 그럴까요?
    편하게 드실만한 이쁜 백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 9. ....
    '09.4.24 5:07 PM (59.12.xxx.253)

    40대에 네버풀은 모양새가 좀 안나요
    원낙 20,30대가 많이들 들어서
    30대처럼보이는 미시족이시라면 가능

  • 10. 숄더백으로
    '09.4.24 5:12 PM (59.9.xxx.20)

    너무이뻐서 반해버렸어요
    안사고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듯..ㅉㅉ

  • 11.
    '09.4.24 5:14 PM (220.85.xxx.202)

    네버풀은 루이비통 중 저렴하게 나와서 진품 드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가품은 확 ~ 티가 나요..
    커서 이것저것 막넣긴 좋은데.. 나이가 좀 잇으시니 이미테이션 보다는
    윗분 말씀대로 편하게 드실 백을 찾으시는게..

  • 12. 숄더백으로
    '09.4.24 5:14 PM (59.9.xxx.20)

    키큰40대라면 어울리지않을까요? 170인데..

  • 13. 적과의 동침
    '09.4.24 5:41 PM (121.124.xxx.21)


    죄송스럽지만
    나이도 있으시고
    인품도 있어 보이시는데

    가품 안사면 안 됩니까?
    오늘아침 뉴스엔가
    가품 엄청나게 만들어 팔다가 적발되었는데
    장인45년을 먹칠하면서 감방 가는게 나왔었거든요.
    우리나라도
    사는 소비자들도 처벌할 규정을 만든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가품 사는 것
    한번 더 -사회의 질서 운운하면 우습겠지만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다른 가방을 사시던지
    아니면 이 진품 그다지 비싸지 않다니 진품 사시라고 권해 드려요.

    글쎄 우리나라가
    이미테이션의 왕국이라네요.
    각 브랜드사 에서 이런 공장들이나 판매자를 잡아내려고 애쓴다는데 워낙에 가품 소비자들이 많아서리.... 잡아내도 잡아내도 계속 만들고 있다니 챵피한 생각이 드네요.ㅠㅠ

  • 14. ..
    '09.4.24 5:52 PM (220.85.xxx.238)

    저도 짝퉁이라는게, 소비자가 있으니 계속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쩝.. 죄송해요..
    네버풀 짝퉁을 사느니, 그냥 짝퉁이 아니더라도 다른 가방 사시는 게 어떨까요?

  • 15. ,
    '09.4.24 6:04 PM (115.136.xxx.174)

    프라다에서 나오는 네버풀도 들기 편하고 이뻐요.여기엔 반찬 넣어도 웬지 덜 아까울거같다는 ㅎㅎㅎ

  • 16. *********
    '09.4.24 6:55 PM (221.153.xxx.242)

    짝퉁도 무지 비싸던데요...

    짝퉁인데도 루이비통은 20 만원대이면 비싸지 않나요?
    짝퉁을 20 여만원주고 사기에는 돈이 아까울것 같아요.
    40대이면 짝퉁 들고다니기에는 좀 그럴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네버풀은 처음 나올때 가격이 그리 비싸지가 않아서
    진품을 많이 들고 다닐것 같아서 짝퉁은 아무래도 티가 확 날것 같아요....

  • 17. 반찬
    '09.4.24 6:58 PM (120.50.xxx.106)

    넣는 용도는 아닌듯..

  • 18. ^^
    '09.4.24 7:38 PM (222.236.xxx.106)

    짝퉁 사지 마세요. 표 확 나요~ 젊은 것들은 (^^) 짝퉁을 매도 귀여운데 나이 들면 주책으로 보입니다. 반듯한 분이 장바구니, 것도 에코백 같은 천으로 된 가방에 장 보시고 있음 근사해 보이던데요? 네버풀은 40대 중반 이후엔 정말 별로예요. 숄더가 다 그렇죠. 사이즈 작고 좀더 클래식한 라인으로 한번 골라보시고 반찬 담을 쇼퍼백은 에코백이나 백화점 장바구니로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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