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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견공이 들려준 ‘워낭소리’

세우실 조회수 : 314
작성일 : 2009-04-24 12:42:3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31801375&code=...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이 세상에서

사람을 위해서 기특한 일 했구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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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24 12:42 PM (125.131.xxx.17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31801375&code=...

  • 2. ㅠ.ㅠ
    '09.4.24 1:00 PM (58.121.xxx.199)

    안내견 참 대견하지만
    마음도 많이 아파요
    짖지 못하고 모든걸 참아야하고
    시각장애우를 위해서 항상 신경을 많이 써야 되서
    많이 예민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그래서 안내견 얘기만 나오면 마음이 아파요

  • 3. ;;
    '09.4.24 8:07 PM (118.22.xxx.159)

    저도 전에 길에서 안내견을 본적이 있는대...
    개들이 산책나오면 즐거운 표정으로 걸어다니잖아요.
    하지만 그 안내견은 아무 표정없이 멍하니....
    그냥 걸어간다고 느꼈어요. 마치 세상은 다 살은 노인분 처럼
    그냥 멍하니..걸어가는 것을 보고 참 마음이 아파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은퇴한후에는 잘 보살펴 준다고는하는대,,
    오래 못산다는 말을 듣고..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 4. 안내견
    '09.4.24 11:04 PM (122.35.xxx.187)

    하나의 생명으로 누릴 수있는 아주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사는 개들이죠.
    맛난 걸 보고도 참고, 아파도 참고, 많은 스트레스에도 견뎌야 하고.
    너무나 참고 참고 살기때문에 이런 개들 많은 수가 나이먹어 암에 걸린다하더군요.

    안내견 쓰다듬고 만지는 것도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보통 개들도 밖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만지는 것도 무지 스트레스라고 하거든요.
    안내견 보면 그냥 무심히 수고한다는 마음으로 눈빛 보내주는 걸로 만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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