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82를 끊던가 해야지 원.ㅠㅠ

ㅠㅠ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9-04-23 20:33:40
저녁 먹고 82 모니터 하고 있는데..
5살짜리 딸 애가 팔짝팔짝 뛰는 소리가 나네요..
재롱잔치때 했던 율동하면서 뛰는 소리랑 비슷하길래..
혼자..재롱피우고 있나봤더니..ㅠㅠ

세상에나..
연필깍기..연필가루 방바닥에 가득 엎질러 놓고..
이미 한차례 다 문질러서..
방바닥은..시꺼먼 상태
공범인..오빠는 이미..욕실로..도주하고 얘만 눈치없이 문지르고 뛰는 상황이네요..ㅠㅠ

저번에도 한번 엎어놨길래..
그 흑심얼룩 닦느라..고생했는데..

요녀석들이..엄마한테..경종을 울릴려고 하는건지..어쩐건지..ㅠㅠ
흐유~~
미안타..
저녁시간엔 82 안 할련다..아그들아..
IP : 61.254.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식시간
    '09.4.23 8:38 PM (120.29.xxx.52)

    저도 82하다가 냄비하나 새로 사서 얼마 쓰지도 않은 것 까맣게 태워먹었잖아요.
    어디서 무슨 탄 냄새가 난다 하면서도 계속 82에 빠져 있었죠..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그래서 항상 가스불을 확인하고 컴퓨터를 켜요.

  • 2. 치과
    '09.4.23 8:42 PM (114.204.xxx.71)

    저는 지방에 있고 아이가 회기동쪽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치과치료를 해야한다는데, 요즘 금으로 이를 씌우는데 얼마나 하나요?
    경희대치과에서 x-레이 촬영하고 2마원을 냈다고하는데
    신경치료하면서 진료비 갈때마다 많이낼 것 같아서
    개인병원 잘하는 곳과 치료비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3.
    '09.4.23 9:01 PM (121.139.xxx.220)

    수개월간 눈팅만 하다가 며칠전 회원가입했더니..
    쓸수 있게 되어 그런가.. 말 뒤게 많고.. 여기저기 새글 올라올때마다 쳐다보기 바쁘고..

    다행히 중독에 잘 안걸리는 편이라..
    며칠 이러다 말겠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

  • 4. 동감
    '09.4.23 9:07 PM (119.127.xxx.18)

    저는 저번에 현량켄챠님이 올리신 (부끄러운앤님이랑) 그간의 상황글...읽으면서
    ㅋㅋㅋ대고 웃다가, 아이 피아노 데리러 갔거든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제 손엔 열쇠가 없더군요(저희집 문이 닫히면 그냥 잠겨버리는 문)
    핸드폰 빌려서 남편한테 sos, 문앞에서 과외선생님이랑(피아노 뒷타임이 과외선생님 시간)
    아이랑 저랑 셋이서... 남편을 맞이하였죠 ^^;
    이날 남편은 백만년만에 있을까 말까한 회식중...
    밥 먹다말고 왔드라구요.
    82미워~
    켄챠님,앤님 미워~

  • 5. 현랑켄챠
    '09.4.23 9:37 PM (123.243.xxx.5)

    ㅠㅠ.....'동감'님 ㅠㅠ.............
    벌써 처형한분께 찍힌 켄챠...

  • 6. 치과님
    '09.4.23 10:15 PM (211.176.xxx.169)

    혹시 보실 지 모르겠는데 경희의료원 치과는 비싸지요...
    그 동네 치과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회기동이면 청량리가 가까우니까 청량리 쪽에서 치료 받으라고 하세요.
    청량리에 현대치과라고 있는데 선생님 친절하고 괜찮아요.
    아이에게 청량리 현대치과 검색해서 위치랑 전화번호 알아보고 가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607 수학여행가는 딸래미 생리때문에요... 8 불안불안. 2009/04/23 1,382
456606 아이키우면서 참 요긴했던 것 있으세요?? 11 웃음조각^^.. 2009/04/23 1,203
456605 오늘 주제는 절약인데...전기료 덜 나오는 냉장고는? 3 절약하자규 2009/04/23 644
456604 암수술하신분들요. 음식머해서 드시나요? 5 ... 2009/04/23 654
456603 엄마는 음... 마녀 3 4살 2009/04/23 613
456602 다음달부터 백조 1 컴맹 2009/04/23 567
456601 영화 더 리더에서 어린남자주인공이 법정에서 6 더 리더 2009/04/23 850
456600 인천에 그 초등여교사 징역형받았네요^^ 18 jeamin.. 2009/04/23 1,759
456599 온니들.제주도 가는데요.뭐사오면 좋을까요?? 12 *** 2009/04/23 1,030
456598 봄꽃 종류좀 알려주세요.(5가지) 7 급질 2009/04/23 595
456597 전기요금이 갑자기 3배가 나왔어요 5 밀크커피 2009/04/23 1,239
456596 난방 고장 1 상하 2009/04/23 310
456595 이대로만 커다오... 1 이대로 2009/04/23 514
456594 혹시 항공사 um서비스 이용해 보신분 계세요? 5 궁금해요 2009/04/23 644
456593 옆의 초극단의 절약및 궁상을 읽으며 ... 11 기냥 저냥 2009/04/23 2,421
456592 됐거든. 2009/04/23 479
456591 일산 한정식집 추천 바랍니다~ (룸이 있는) 2 ^^ 2009/04/23 818
456590 와..우리밀이 정말 좋은거군요.. 당연한거지만.^^; 4 우리밀 2009/04/23 802
456589 보육료 지원 받을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 ... 4 보조금 2009/04/23 565
456588 300개 시민단체 "한미FTA 홍영표 후보 즉각 사퇴하라" 2 대자보에 2009/04/23 342
456587 아버님!!저희도 좋은 차 갖고 싶거든요!!! 10 시월드 2009/04/23 1,453
456586 전주에 솜틀집요 추천해줘요~.. 2009/04/23 104
456585 내 아이 때문에 이런 좌절 해보신 분~~(자랑질임돠!) 6 행복한 아짐.. 2009/04/23 1,041
456584 폐경이 곧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4 우울 2009/04/23 1,400
456583 설 익은 밥..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결혼 6년차.. 2009/04/23 628
456582 옆의 궁상 글 읽고 반성.... 4 궁상,too.. 2009/04/23 1,184
456581 초등1학년의 발표 고민 여쭤봐요. 1 발표 2009/04/23 386
456580 요즘 프랑스 파리 날씨가 어떤지 혹시 아실까요? 3 빠리 2009/04/23 422
456579 정말 82를 끊던가 해야지 원.ㅠㅠ 6 ㅠㅠ 2009/04/23 956
456578 보이스피싱.. 주부 2009/04/23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