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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바꾸라는 전화 자주 오죠?

인터넷 조회수 : 710
작성일 : 2009-04-23 12:18:46
저희집은 엘지파워콤 쓰고 있어요. 얼마나 오래 썼는지 관심도 안두고 그저 1년이나 지났나?
이렇게 무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제 SK브로드밴드로 바꾸라고 전화해놓고선 엘지 파워콤 약정기간 다 지났다고..

현금 13만원 주고 요금 약간 더 저렴하고 속도도 빠르고 어쩌고 저쩌고..

진짜 엘지 파워콤에 전화하니 약정기간 몇달이나 지났더군요.
그러면서 타사에서 전화해서 바꾸라고 하냐고..
그러면서 계속 쓰실거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준다네요.

이런말 들으니 갑자기 여기저기 알아봐서 좀이라도 더 주는데로 바꾸던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요즘 인터넷 바꾸신분...~~ 조건이 어땠나요?
좋은데좀  가르쳐주세요..^^

IP : 124.61.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9.4.23 12:48 PM (125.252.xxx.28)

    지역케이블 라이트형 쓰고있는데요. 저나 남편 핸드폰으로 이런저런 권유전화가 많이 와요.

    판매자 : "사모니임~~ 싸게 해드릴께요~ 어떤걸로 얼마나 쓰고 계신가요??(아주 자신만만하게!!)"

    저 : "예에~ 그냥 저렴한 지역케이블 써요.(심드렁한 목소리로)"

    판매자 : "(더 자신있는 목소리로) 얼마짜리 쓰시는데요??"

    저 : "13,000원짜리 써요.(부가세 제외해서.. ) 거기에 1년약정 할인까지 해주네요^^;"

    판매자 : "(다급한 목소리로 ) 안녕히계세요. 뚝~!!!"

    저렴한 걸로 써도 인터넷 잘 되고, 다운로드 잘 되고, IT관련 아르바이트 생겨서 작업해줄때도 전혀 무리 없어요^^

    상품권 받아봤자 어차피 요금 자체가 비싸서 그놈이 그놈이더라고요^^;;

  • 2. 인터넷
    '09.4.23 12:51 PM (124.61.xxx.205)

    음..역시 전 알뜰하지 못해요..ㅠㅠ
    소소하게 나가는 돈이 모여져서 큰돈이 되는거겠죠?

  • 3. 웃음조각^^
    '09.4.23 12:58 PM (125.252.xxx.28)

    헉.. 원글님.. 알뜰하지 못하다고 그러시면... 제가 죄송하죠^^;;(소심녀 웃음조각 ㅡㅡ;;)

    그런뜻은 아니고요^^;; 제 경우에는 그렇다고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그렇게 생각치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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