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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학년 수학공부하는 방법
답답한 엄마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9-04-22 11:50:54
저는 직장맘입니다. 초6,4학년 아들래미만 둘있습니다. 아들둘 모두 가까운 보습학원에 수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가까운 수학학원을 보내보았지만, 학교 시험 점수는 70,80점 입니다. 학원을 보내는데도 이런점수가 나오니 중학교 가서의 문제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학원을 옮기자니 항상 그자리일것 같아 과외를 알아보아나 하나, 아니면 소수그룹으로 하는 공부방을 보내야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학원에서는 잘한다고 하는데 학교점수는 영- 아이여서 .... 집에서 수학을 복습을 해야 하지만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해서 가르쳐 주지도 못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하는 요건은 보습학원을 그만두고 과외, 소수그룹공부방 어떤선택을 못해서 여쭈어 봅니다. 직장다녀서 어디에서 물어볼때도 없고 엄마들한테 물어보아도 정보를 주지 않네요.
IP : 211.208.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원보다는
'09.4.22 12:08 PM (124.54.xxx.229)과외가 더 좋을듯하네요... 70점 정도이면 지난 학년의 복습이 필요할듯하네요.... 초등수학은 선행보다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까운곳에 내아이같이 맡아서 하시는선생님을 찾아보시던지 아님 학습지나 아이에 실력을 알고 교재를 선택해주는 학원을 다시 찾아보심이 좋을듯하네요... 공부방도 괜찮은곳이 많이 있는듯하더라구요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저와 비숫한
'09.4.22 12:45 PM (203.142.xxx.231)처지시네요. 엄마가 직장을 다니면 아이를 끼고 돌봐줄 수가 없지요. 아무리 학원을 다닌들 뭐합니까. 엄마가 피드백을 해 줄 수 없는데... 그건 엄마가 아니면 해 줄 수 없는 부분이더라구요.
저도 해보려고 했지만 도무지 시간이 안돼서 결국은 과외를 시키게 되었어요. 제일 좋은건 그래도 일대일이더라구요. 소수그룹과외도 세밀하게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기에는 부족한 듯 하구요. 과외교사의 개인능력도 문제겠지만 초등학생은 특별히 우수해서 선행을 많이 나가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꼼꼼하게 실수하는 부분을 체크하고 오류를 잡아주는 정도의 꼼꼼한 개인교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3. salt
'09.4.22 5:49 PM (211.208.xxx.76)감사드리고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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