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 아줌마들을 물로 봤나 봅니다' 이글 썼어요

[누구?]

글이 밀리길래 부득이 다시 올립니다.

분명 제가 스토어s 의 부도덕한 상행위에 대한 어떤님의

글을 읽고 분개해서  

이름은 '불매운동' 이라고 달고

제목은 '82아줌마들을 물로봤나 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을 다신분들도 탈퇴했다고 공감하시면서 스토어s를 질타를

했구요.

그러고 나서 하룻밤 자고 다시 82쿡에 들어오니 온데간데 없이 제글이

사라졌네요? 자게성격에 안맞는 장터글 이라면 평소 관리자님이 쪽지를

주시고 장터로 옮기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쪽지도 없고

장터에도 없고 자유게시판에에서도 글이 사라졌고...

이게 왠 황당한 일이랍니까?

전 제글 안지웠거든요?

누가 그랬을까요? 관리자님?아니면 그 누가 의도를 가지고 본인글도 아닌글을

맘대로 삭제할수있는 능력을 보여주신건가요?

어이도 없고 이해도 안되고해서 자꾸 글 올리게 됩니다.

관리자님께 문의드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누가 이런짓을 했을까요?

[.]

로긴하고 글 쓰는 곳이니...
제3자가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할 거 같고요.

관리자님께 이유를 물어보세요.

[음..]

이상한 일이군요..

[듣보잡]

이상한 일이군요..2222

[세우실]

삭제를 하더라도 이유는 쪽지로 보내주던데 쪽지조차도 없다니?

[어딘가에]

어딘가에 있겠지요?
아무리 관리자라도 글을 맘대로 지우진 안할텐데요?
정말 지웠다면 그건 아니지요.
어딘가 있을거 같아요.

[듣보잡]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9&sn=on&s...
이거 아닌가요?

[..]

그 전에 쓰셨던게 없어진 것 같은데요.

[누구?]

이 글전에 올렸던 제 글이 사라졌다는 소리입니다.

[듣보잡]

자유게시판
불매동참, ( 123.111.11.xxx , 2009-04-21 22:26:00 , Hit : 193 ). 82 아줌마들을 물로봤나보네요.. [4]. 19560 【거래후기】 스토어-S 6개월 지난 거래대금 못받고 ...
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9&sn=off&ss=on&sc... - 12시간 전 - 유사한 페이지
--------------------------------------------------------------
구글로 돌려봤더니..없는글이라 나오는군요.......자삭/관리자삭제? 어떤건지..

[누구?]

듣보잡님...전 분명히 안 지웠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없어진상태라 황당해서 글 올린것이구요
관리자님 임의삭제면 그 연유가궁금한것이고 관리자님이 아니시라면 누가 그랬느냐 이게 궁금하네요..황당..

[진자 신기해요.]

자삭하신게 아니시구나.
저 그 시간에 로긴중이었거든요. 님 글에 댓글도 달구요.
그런데 좀 지나니 글이 없는거예요. 페이지도 넘어가지 않은 상황이라 더 이상.
그래서 자삭한 모양이시다...생각하면서 왜?? 자삭했을까??? 의아했다는.
자삭할 내용이 아니었고..자삭을 염두할 글이었다면 올리지도 않았을텐데...말이죠.
광고글 지우면서 관리자님이 실수하신 걸까요???

[.]

회원글 삭제에 대한 설명이 안된다면, 82관리자와 스토어s와의 관계를 상업적 이외의 관계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바다]

스토어s....어쩐지 더 싫어지는데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이상한일이네요...

[진짜...이상타..]

커넥션?

검찰에 수사를 의뢰...?
요즘 넘 바빠서 안해 줄려나...ㅜ.ㅜ

[무서워라~~]

일의 불똥이 이상한 곳으로 튈가봐...조마조마... ㅡ,.ㅡ;;;

그 시간 로긴중&댓글단 자로서...????
그때 자게 1페이지가 좀 지저분 했어요. 바다이야기란 특수기호 잔뜩 붙은 광고 두 개랑..
제가 그 광고글에 듣보잡님 따라서 화살비 쏟아내며 "지옥가세요." 글도 쓰구요.
한 오분 쯤 뒤에 제 것까지(지옥가세요) 싸악~~지워졌거든요.
그 뒤로 원글님 글도...자취를....

제 것은 본문 내용이 (광고글 지우면 자삭하겠습니다^^)였기때문에 지워져도..
지우셨겠거니...했었는데...

[어제]

장터에 있던 글삭제 안하면 돈 안준다고 하던글도
없어졌던데요?

[바다]

장터에서 일어나는 분쟁이나 불미스러운일엔 단호함을 보여주는 관리자님의

또 다른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실망스럽네요

[어머]

어제 그글에 저도 댓글 달았었어요
원글님이 삭제 안했는데...글이 없어지다니...
그것도 82쿸에 광고하는사이트를 비난했던 글이 없어지다니...

이시점에서 관리자님의 해명이 있어야할것 같네요 ㅜ.ㅜ

[저 어제]

원글님 글에 첫번째 댓글 단 사람이어요.
웨어님 글 링크를 걸었지요.

그러다가 여기저기 보다가 보니 원글님 글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장터로 이동을 했나? 하면서 장터로 가보니 글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자게 많이 읽은 글을 보니 웨어님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웨어님 글이 올라왔으니 사람들이 많이 볼 거라 해서 원글님이 글을 삭제하신줄 알았어요.

그런데....그게 아니군요...음....

[진짜]

이상하네요, 저도 어제 댓글 달았었는데..
이러면 안되지요!!!

[아마도]

원글님...관리자님께 문의하시고 답글 달아주세요..
제 생각에(강조!!) 그거 관리자님이 삭제한거 맞을거같거든요..

그런데 그게 82랑 업체랑 상업성 운운.. 그게 아니라
업체쪽에서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등 ...
뭐 그런걸로 항의해서 업체가 웹사이트 쪽에 요구하면
무조건(그게 사실이던지 아니던지) 내려야 하는 걸로 알아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업체가 그 사이트 고소할 수도있고,
그 업체는 신속한 처리... 를 안했다고 벌금물고..
(다시 강조하지만, 사실여부와는 관계가 없답니다..)

좀 웃기지만.. 그게 그렇답니다...인터넷 상의 자기 검열이지요...왜 요즘 그래서 연예인이나 그런 민감한 글에는 댓글 닫아놓잖아요.. 그게 그래서 그런거래요..

[저도]

어제 댓글 달았어요..
황당한 일이네요..
관리자님께 꼭 물어보시고 결과좀 올려주세요..

[..]

지금 보니 처음에 글 올리셨던(돈 받지못했다는 글) 것도 싹 삭제되었나보네요..
없어요...
이건 도데체 무슨일???????

[..]

아래 어제 처음 글올리신 웨이님이
돈 받으시고 일 해결됐다고 올리셨던데요.
아마 그래서 관련 글 다 삭제된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시는게 확실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