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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기준 미달'...반장 박탈 논란
세우실 조회수 : 659
작성일 : 2009-04-21 11:35:55
http://news.nate.com/view/20090421n01400
"그래, 그래도 반장씩이나 되려면 상위 40% 안에는 들어야지 암! 그래야 애들이 우러러볼거 아녀?"
.............기사 댓글에서 본 댓글 중 하나입니다.
이런 생각도 사실 무섭지만,
그래요. 그럴거면 그럼 그렇게 뽑는다고 하던가. 그렇게 뽑던가.
그게 옳다고는 못해도 그나마 학교 규정에라도 있었다면 할 말 없을 수도 있었겠죠.
제대로 되어먹은 학교라면 그게 학교 규정에 있을경우 선거 전에 공지했겠지만.......
그게 아니였다면 아무리 봐도 학교측 잘못이네요..
애 나이도 어린데, 애 앞에서 성적이 안 되서 대놓고 다시 뽑겠다고 한것도 담임 실수고..
우리나라 학교 요즘 왜 이럴까요?
학생 입장에서는 얼마나 수치스럽겠습니까?
최후의 선택으로 자퇴를 하게 되더라도 사과는 꼭 받고 자퇴하길.........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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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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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4.21 11:36 AM (125.131.xxx.175)2. 분노
'09.4.21 11:48 AM (121.227.xxx.222)상식을 벗어난 행동하는 선생들이 많긴 많군요.
새로 뽑힌 반장이나 박탈당한 학생이나 다 피해를 본건데,참..
다시 반장을 맡긴다해도 그게 그렇게 쉽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냐구요.
뒤에서 웅성웅성하는 무리는 분명히 존재하는거고 그걸 중1아이가 감당이나 될까싶고, 선생들도 결코 고운시선으로 보진않을것 같구요.
선생들의 비상식행동에 아이들만 상처를 입은 결과가 되었네요.
그 아이 부모가 재력이나 빽이 있었더래도 학교측에서 그렇게 나왔을까요?
학교측의 사과는 반드시 받아내야 할것 같네요.3. ...
'09.4.21 12:49 PM (218.235.xxx.89)뭐 이런 인간이....
....전 무개념이 정말 싫어요...4. 수학-짱
'09.4.21 12:54 PM (168.126.xxx.225)대통령은 무슨 성적으로 뽑냐? 쥐박이는 자격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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