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4개월인데요..의사가 처방하는약...

기침 너무오래가...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6-04-14 14:08:44
증말 먹어도 될까요?...감기기침이 지금 한 20일정도 된거같아요..임신중이라 아예 약을 생각도 안했는데...멈출기미가 안보입니다. 큰애도 계속 감기고...가래가 심한 기침인데요....나을만하면 나한테 옮고 그래서 빨리 안낳는것 같아요...이 감기가 열은 없는데...기침을 마니 하니까 목이 너무 아프고 새벽이면 꼭 기침이 일어나는데 그게 너무 괴로워요...아기 약지으면서 물어보니까 임산부한테 안전한 약으로 처방하니까 괜챦다고 하더라구요...증말 먹어도 괜챦을까요?  
IP : 222.106.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4 2:12 PM (218.55.xxx.94)

    저도 임신초기에 심했어요....기침마니 하면 아가한테 안좋다고...병원서 가글하는 약이랑 먹는약 줫는데....가글약은 했는데..먹는약은 안먹었어요....정말 심해서 배가 자꾸 힘이 가면 드시고, 좀 참을만하면 가글약으로 가글하세요...먹고 찜찜하느니..그게 나을듯....가글약은 의사가 처방해주더라구요..초록색이던데..

  • 2. bb
    '06.4.14 2:26 PM (211.105.xxx.232)

    바퀴벌레는 암놈이 알을 까지 못하게 해야 없어져요.
    약국에 가면 집모양 바퀴벌레 잡히는 찍득이가 있어요.
    그 집모양을 접어서 어두운곳 특히 싱크대 안 위쪽 넣을수 있는 공간에 놓아두면
    암놈이 잡히고 근처에 새끼들이 엄청 까 놓은것을 볼 수 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들이 다 죽기때문에 바퀴벌레들이 없어져요.
    저는 이게 가장 확실하게 바퀴벌레 잡는것 같더라고요.

  • 3. 저는,,,,,,
    '06.4.14 2:29 PM (59.15.xxx.222)

    기침 하면서 머리도 흔들리고,편도가 부어서 침 삼킬때도 아프지만
    병원 안가고 그냥 생으로 참고 있습니다.아무리 안전한 약이라도
    찜찜해서,,,,,,첫아이때도 그랬구요.지금 17주거든요.
    잘먹고,푹자고,과일 많이 챙겨드셔보세요.

  • 4. 병원에서
    '06.4.14 3:02 PM (58.103.xxx.54)

    오히려 오래 감기를 방치하면 그게 아이한테 더 안좋다고 소릴 들었어요.
    게다가 기침은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심하신데도 약안먹고 버티는게 더 안좋을 수도 있어요. 특히 4개월이면.. 아직 불안불안한데요.
    전 4개월에 유산할뻔한 적이 있어서.. 조금 걱정스럽네요.

  • 5. 의사마눌
    '06.4.14 6:31 PM (220.94.xxx.188)

    산모에게 쓰는 약은 태아에게 전혀 지장없는 약인데 산모들이 너무 예민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약안먹고 버티다 입원하는 경우까지 있대요.. 저희 언니도 그랬어요.. 나중에 제가 산부인과 의사랑 결혼해서 언니이야기를 남편한테 했더니 대부분의 산모가 약을 처방하면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서 다른 방법이 없냐고 한대요.. 태아에게 안전하지 않으면 절대 처방하지 않는다며 의사를 믿고 먹으라고 하네요..

  • 6. 저 처방받았어요.
    '06.4.14 6:48 PM (220.127.xxx.102)

    정기검진갔다가 기침너무 하니까 처방해주시던데요. 4개월 됬으면 괜찮다고 하시면서 안전한 약이라길래 먹었습니다. 너무 오래 참으면 애기한테 더 해로워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7. ...
    '06.4.14 8:05 PM (221.138.xxx.53)

    저 인터뷰 한 사람 중에 현제 희망제작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게다가 이력서 한줄 쓰레기 안되려고 이런 인터뷰 한다구요? (저~ 아래 댓글).........

  • 8. .....
    '06.4.14 11:38 PM (203.210.xxx.15)

    아...저도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얻고 갑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93 맛있는 밥집 추천좀 부탁 드릴께요! 3 경기도 광주.. 2006/04/14 544
305592 회사 다니면서 화장실 다니는 게 시원치가 않아요. 2 --;; 2006/04/14 398
305591 남편이 내 마음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1 우울하고 눈.. 2006/04/14 1,402
305590 백일 어떻게들 차리셨는지... 동생 2006/04/14 147
305589 한경희스팀청소기 써보신분? 12 봄비 2006/04/14 1,127
305588 아파트에서 엄마들 금방 사귀세요? 7 2006/04/14 1,495
305587 왕년의 앵커 신은경씨 검찰 출두하나요? 6 다이아나 2006/04/14 2,652
305586 앗! 생각해보니 오늘 블랙데이네요 4 짜장면 2006/04/14 456
305585 전화로 상담하는 무료 법률 상담소 혹시 아시는 분! 2 부탁드려요!.. 2006/04/14 172
305584 새 영화 아파트에서 고소영이 매고 있는 가방 3 사고파 2006/04/14 1,350
305583 지금 4개월인데요..의사가 처방하는약... 8 기침 너무오.. 2006/04/14 456
305582 인간 인덱스 5 확인 2006/04/14 969
305581 싸이 투데이가 갑자기 300명이 넘엇는데..; 4 bb 2006/04/14 1,226
305580 35세 초등선생님 연봉이요 8 연봉 2006/04/14 2,134
305579 역시 지방연소 다이어트라는 것도.. 5 2006/04/14 662
305578 전주에 처음 가는데... 15 전주 2006/04/14 499
305577 서울역에서 5호선 광나루역까지 지하철 소요시간. 13 도와주세요!.. 2006/04/14 511
305576 이 결혼 해야할까라는 글 올린사람입니다. 14 .... 2006/04/14 2,089
305575 코엑스 유아교육 박람회 다녀왔네요 5 봄날 2006/04/14 560
305574 [급질]키플링대 롱샴~~~거기다가 레스포삭까지ㅡ,.ㅡ^ 15 가방고민 2006/04/14 1,527
305573 아웃백스테이크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5 스테이크 2006/04/14 1,471
305572 임산부 공무원 면접 4 ... 2006/04/14 1,121
305571 토,일,월..3일정도 갈만한곳 추천부탁합니다 (국내/해외) 6 여행지추천 2006/04/14 849
305570 아기식탁의자, 어떤걸 써야 하나요? 7 아기 2006/04/14 390
305569 노트북컴퓨터의 노이즈 2 노트북컴퓨터.. 2006/04/14 181
305568 새우축제같이 요즘 축제 하는곳 어디 없나요?? 3 진이 2006/04/14 571
305567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5 럭키 2006/04/14 833
305566 남자아이 배변훈련 어찌해야 하나요 6 걱정 2006/04/14 346
305565 타임 등의 상설할인매장 위치 좀 알려주세요 5 정장비싸 2006/04/14 980
305564 정관장 제품중에요~ 10 새댁 2006/04/14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