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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주변에서 인기가 좋나요??
시상식 시상자로 나오고 이번에 화장품 광고도 찍고 영화도 찍는다고 하고 ...
인터넷에 맨 이시영 얘기 투성이여서...
사실 전 큰매력을 못느끼겠던데...남자분들 사이에선 인기가 좋은가요 ?
1. 인조인간
'09.4.21 11:39 AM (68.44.xxx.247)처음엔 예뻐서 눈길이 갔는데 성형 미인이란걸 알고 난후부터는 왠지 얼굴에서 섬뜩함이 느껴져요.. 이 처자는 우결한 다음에 완전 이미지 실추된 케이스죠..
2. 이쁘긴 하던데...
'09.4.21 11:42 AM (114.206.xxx.221)전 전진하고 우결 처음 찍을때 나온 거 보고 정말 이쁘다 했어요.
눈도 이쁘고(수술했겠지만 쌍꺼풀이 요즘 성형축에도 안 드니까..)
취미도 독특하고...춤도 잘 추고요..
그런데 성형 전 사진 보니까 턱을 손 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얼굴 보면 약간의 주걱턱이었던 예전 얼굴이 나오긴 하지만
제가 보긴엔 이쁘긴 이뻐요.
얼마나 좋을까요...얼굴 이뻐지고 춤도 잘 추고...몸매도 좋고...
성형을 했든 안 했든 이쁘니까 그 정도면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3. ...
'09.4.21 11:47 AM (61.73.xxx.201)전 처음엔 너무 이쁘장하기만 해서 싫었는데
우결에서 보고 매력 느꼈어요.
좀 별난 게 좋더라고요.4. 가식
'09.4.21 11:58 AM (115.21.xxx.224)주변에서는 죄다 별루라는 의견 뿐이예요.게다가 그취미 있죠?? 건담 프라모델 수집 이던가요?그거 설정이래요. 조립 다 된 완성판을 방송전에 사가지고 갔답니다.
5. 와~~
'09.4.21 11:59 AM (112.148.xxx.150)이시영이 누군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꽃남에 나왔던 처자네요
우결을 안봐서 매력은 모르겠고...
성형으로 성공한 처자인건 확실하네요
우리나라 성형실력은 정말 놀라울정도로 발전되었네요
이처자 더이상 얼굴에 손대지 말았음하네요....자꾸손대다가 괴물될까봐~~~6. 건담
'09.4.21 12:05 PM (118.220.xxx.58)전 당연히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게에서 어떤 분이 글 올리기를
본인 남편이 건담동호회원인데 거기 오랜 회원이라고 반갑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호오...하고 봤는데.
정말 건담 오타구라면 약간 호감이 가드라구요.
이젠 자게도 못믿는 건가요?7. 이셩
'09.4.21 12:06 PM (61.105.xxx.209)생긴것도 성형티가 너무 많이 나서리 비호감
성격이나 말투 표정도 설정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다 재수없지 않나요?
우결에서 얘네들이 제일 불쾌하네요8. 가식
'09.4.21 12:16 PM (115.21.xxx.233)건담 오타쿠가 설정이라는 얘기는 어제 제 친구한테 들은얘기예요. 그 친구가 일본 애니, 게임 뭐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 친군데 오타쿠들의 성지라고 불린다는 이글루에서 그런글들을 봤나봐요. 그 얘기를 들은 저는 쫌 놀랬거든요. 설마 저런거까지 설정을 할까 싶어서 ㅎㅎㅎㅎ 뭐 진실은 그들만이 알겠죠^^;;;;
9. 하나도
'09.4.21 12:37 PM (202.136.xxx.37)하나도 안 이쁘고 못돼 보이고 부자연스러운 것 같더라구요...
10. 저희집
'09.4.21 12:56 PM (119.64.xxx.78)남자들은 모두 싫어하던데요......
11. ...
'09.4.21 1:03 PM (24.13.xxx.167)사실 예전 '바람의 나라' 에서 왕자 시녀역으로 나왔을 때는 좋게 봤었어요.
역할이 괜찮았으니까 덩달아 배우도 좋게...
하지만 크게 예쁘고 특별한 점이 없는 것 같은데
광고도 많이 찍고 언론에도 너무 자주 나오고 방송도 많이 하는거 보니까
그리 곱게만 봐지지 않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털털해보이는 척.한다고 싫어해요.12. 저는
'09.4.21 1:15 PM (210.99.xxx.18)좋아요
설정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언뜻 들은 이야기로는
우결에 케스팅 된것도 별난 취미덕분이였다는 이야기였거든요
여자로서는 드문 취미생활이였구
어제는 축구리그에도 무한 관심이 있다구 하던데요
(아마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 케릭터처럼 ^^)
각자의 취향 탓이겠지만
저는 이쁘고
승부욕 강하고
그래서 참 좋던데요 ^^13. 웬지
'09.4.21 1:21 PM (115.178.xxx.253)싫어요.. 느낌이 별로... (저 별로 사람 안싫어 하는데....)
다른분 말씀처럼 예쁘꼬, 승부욕 있는것도 좋고, 취미도 맘에 드는데.. 이상하게
보면 서늘하게 느껴져요.. (이런 경우도 처음이라 뭔지 저도 모르겠어요..)...14. 저만?
'09.4.21 2:02 PM (58.226.xxx.10)꽃남에서 나올때 신랑이 제일 예쁘다고하더니 우결몇번 보더니 싫어하던데.
꽃남 잠깐 나오고 대단한 신인 발굴한것처럼 갑자기 막 뜨니깐 전 스폰서 꽤 빵빵한가보다라고
느꼈어요. 갑자기 확 뜨는경우 거의 주변에서 먼저 반응 오던데.~15. 남편
'09.4.21 2:27 PM (166.104.xxx.9)남편이 좋아해요.
남편이 건담 오타쿠..
어쨌거나 음지영역같은 건담의 세계를 양지로 올려줘서 더구나 저렇게 예쁜 처자가...그래서 좋데요.-_-;16. 모르던데요.
'09.4.21 2:37 PM (61.101.xxx.117)그 사람이 누군지 전혀 모르던데요.
17. 역시
'09.4.21 3:06 PM (121.131.xxx.161)사람의 느낌은 비슷한거 같네요.
저도 위의 웬지님이랑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이쁘고 승부욕 강하고 한데 이상하게 서늘한 느낌...
주변에 있어도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이네요.18. ㅎㅎ
'09.4.21 11:58 PM (211.192.xxx.23)오덕여신이지요...
그집 소파의 블라블라 자이언트가 마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