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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과거 82스타님들의 안부가 궁금해지네요
오랜동안 눈팅만 열심히 하는 유령회원인데
오늘따라 그동안 82를 화려하게 장식하다가 발길을 끊으신
친숙했던 닉네임들이 그리워지네요.
걱정과 더불어 안부도 궁금하구요.
얼른 생각나는 이름이.......내맘대로뚝딱님, 안동댁님, 수국님(영어명), ........
그밖에도 많았었는데......
여러분도 안부가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82스타님들이 있나요?
1. 저도
'09.4.20 12:38 PM (210.98.xxx.135)저도 많은 분들이 다 그립지만
이곳에서 안보이시는 안동댁님하고 엔지니어님하고 그립네요.
이곳에서 짠 하고 나타났으면 좋겠어요.2. ..
'09.4.20 12:38 PM (61.81.xxx.121)전 예전에 중국에서 아이들 급식하신다고 하던 님..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그분 오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하고 기다려져요3. ^^
'09.4.20 12:41 PM (114.200.xxx.148)엔지니어님 블로그에 글 많이 올려져 있어요.
언제 보아도 대단하신 분니네요.4. 저는
'09.4.20 12:45 PM (124.80.xxx.115)조심조심님이요..올해는 한번도 못 뵌듯..둘째는 잘 낳으셨는지..
5. ..
'09.4.20 1:05 PM (114.207.xxx.153)저는 장터에서 옷파셨다는 그분 홈피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묻고 싶었는데 종종 왜 자꾸 그분 이름이 올라오는지 광고 아니냐 하는 분들이 계셔서
묻지도 못하고 있어요.
거기 옷 사고 싶어서가 아니라..(인터넷으로 옷 안사는 타입이에요)
거기 주인장 스타일이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라서...
종종 들어가서 옷 스타일 눈요기하고 싶은데..
검색해보다 못찾고 실패했네요..ㅜ.ㅜ6. 전
'09.4.20 1:10 PM (125.188.xxx.27)마농님이요.
저 가입초기에..소소한 일상사 풀어내시고...
해서...조용한(?) 팬이었는데..어느날..
안보이시더라구요...궁금해요..7. 과거 스타
'09.4.20 1:53 PM (210.221.xxx.4)가라 앉은 상태가 더 좋을겁니다.
올라 와 봐야 쪽지로, 댓글로 밟아주잖아요.8. 우와~
'09.4.20 2:07 PM (123.254.xxx.113)저도 마농님이요..
궁금해요~9. 저도
'09.4.20 3:35 PM (124.216.xxx.190)영문 수국님이 제일 궁금해요... 남편분 일찍 보내시고,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10. *^^*
'09.4.20 4:47 PM (211.182.xxx.1)마농님 소리에 급 로긴햇슴다.
저도 항상 생각나요.
마농님.
띠깜님은 좀 이후이고...
그때 헤스티아님도 참 열심이셨던것 같은데...
그렇지만 그 이름으로 글은 올리지 않아도 눈팅은 하고계실듯한 기분이 들어요.
저도 초창기에는 글 한참 올리다 지금은 잠수타고 가끔 글 올리거든요.11. ....
'09.4.20 6:13 PM (121.166.xxx.13)아 마농님 정말 그리워요.. 그리워요..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고 신비스러운 내용이 많았지요.
마농님 스스로 예전글을 지우셔서 제가 너무 아쉬워서^^;;;; 워드파일에 스크랩까지 해가면서
아껴가며 소중하게 읽었는데,,
어느날 회사에서 갑자기 개인pc 일일이 조사한다고 해서 할수없이 얼른 지웠어요 ㅠㅠ
아라레님, 냠냠주부님, 커피와케익님, 생크림요구르트님, 헤스티아님..12. ㅜ.ㅜ
'09.4.20 7:20 PM (113.10.xxx.198)저도 내맘대로 뚝딱님 글 읽으며 짤짤 울던 기억이...
13. !!!
'09.4.21 11:49 AM (119.64.xxx.78)아라레님, 지성조아님, 인블루님, 솜사탕님, 타조님 등등
생각나요.14. 저는
'09.4.21 3:41 PM (58.230.xxx.167)루나님...마지막에 입원중이라고 하셔서 좀 걱정되는...
딸 대학입학축하로 바에 가셨다고 글올렸다가 엄청나게 밣히셨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