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속이는거
작성일 : 2009-04-19 10:54:33
710127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 만났을때 한두살 많다해서 언니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니라서 어찌어찌 친구가 됐는데 또 다른 사람이 물어오고 어디가서는 더 나이올리고 더나이많은 사람과도 동등하게 또 제게 물어오고 ...수단이 좋아서 그러고도 변함없이 살아간다할까 아는사람도 묵인해주는거같고 면전에서 얘기하자니 치사스럽고 번거롭고 복잡하고 어떻게 한방먹여야 하나요
IP : 112.72.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9 10:56 AM
(222.232.xxx.211)
"수단이 좋아서 그러고도 변함없이 살아간다할까 "
정말 이런 사람이 있더군요..
제주위에도 하나 있어요...
나이 속여서 난리 났으나 변함없이 폭넓은 인간관계 유지하며 잘 살아요...
2. 나이가
'09.4.19 11:17 AM
(124.80.xxx.68)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나이 의식하지 않고 -몸은 잘 알더이다.-사는편이라 많으신분이나 어린사람이나 가리지 않고 친분있게 지내는데 속이기까지하면서 왜 사귀는지 이해불가.
인간사회가 너무 복잡하여 여러복잡한 유형의 인간형을 만들기때문이겠죠.
3. 가끔
'09.4.19 11:22 AM
(121.146.xxx.99)
고무줄 나이를 가지신분이 있더라고요.
4. 한살씩
'09.4.19 11:23 AM
(75.183.xxx.239)
먹어주고 친구하면 삼천만이 친구 되는거 시간 문제라고 조용히 말해주세요.
5. 쓰리원
'09.4.19 12:45 PM
(121.157.xxx.233)
꼭 한방 먹이고 싶으시다면(ㅡ.ㅡ원글님 마지막에 한방 먹이고 싶다라는 표현이....)
여러맘들 있을때 그분에게 호칭을 한번은 언니~ 한번은 친구야~ 이러면서 불러주시죠.
6. ..
'09.4.19 12:46 PM
(211.229.xxx.98)
저는 한살 고무줄 나이인데요..학교를 빨리 들어가서요..^^ 그리고 음력과 양력이 생년이 다른거죠.그러니 뭐 그러식으로 주변에 주민등록은 한해 늦게 되어있고 학교는 한해 빨리 들어가고 해서 두살정도 왔다갔다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7. ..
'09.4.19 12:54 PM
(112.72.xxx.195)
원글 연결입니다 알고보니 3살이나 아래구요 다른친구가 뭣도 모르는지 아는지 언니라고 부르고 있어요 결국 동생한테 언니라고 부르는거죠 지금---
8. 근데 정말 몰라서
'09.4.19 1:04 PM
(221.146.xxx.99)
그렇게 해서
언니 소리 들으면 뭐가 좋은 점일까요?
9. 일각
'09.4.19 4:55 PM
(121.144.xxx.15)
사기꾼 기질이 보이네요
10. **
'09.4.19 9:58 PM
(62.195.xxx.101)
제가 하고픈 내용 쓰셨네요
엄마들 중에도 고무줄 나이 가끔있어요,
속일게 없어서 나이를 속이는지,, 한살 속이는건 예사고
같은 학년 엄마라도 조금이라도 어린 사람이 반말하면 입에 거품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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