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걸음마 연습 어떻게 하죠?

애엄마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9-04-18 12:09:25
이제 집에선 꽤 잘 걸어요..

아직 밖에서 한번도 걷질 못 했는데..내일 근처 공원에 가서 실전(?)을 해볼려고 하거든요..^^;;
무릎 보호대 채우고 걸어보면 되겠죠? 엄마나 아빠가 바로 옆에서 보고 걷게 하면..괜찮을려나요?
넘어질려고 하면 잡아주고 할려구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a
IP : 117.20.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연습이 필요한
    '09.4.18 1:33 PM (219.254.xxx.236)

    지요? 때가 되면 하는 겁니다
    실전이라고 하니 원글님한테는 죄송한데 웃음이 나네요,,,
    아기가 배가 고프면 안 가르쳐도 젖을 빨듯이 걸음마는 자연스레 스스로 하는겁니다
    부모가 트레이닝 안 시켜도 됩니다

  • 2. 그르게요..
    '09.4.18 1:40 PM (119.149.xxx.239)

    연습까지 해야할까요..
    그냥 무릎까지지않게 보호대 차주는건 개안치만 걸음마시킬려고 연습까지야..^^

  • 3. 국민학생
    '09.4.18 1:42 PM (119.70.xxx.22)

    저절로 걷고 저절로 뜁니다! 아기를 믿으세요! ^^
    좀 지나면 "아 좀 가만히 있지 좀.. ㅠㅠ" 하시게 됩니다. ㅎㅎ

  • 4. 원글이
    '09.4.18 2:11 PM (117.20.xxx.131)

    아..제 뜻은 그게 아니라..ㅠㅠ
    집에선 잘 걷는데 밖에서 처음 걷게 할려고 하니 겁이 나서요..
    밖에서 처음 걸을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아직은 미숙하니 혹시 다칠까봐서
    좋은 방법 없는지 쓴 글이었어요.
    연습이라고 해서 오해들 하셨나봐요..ㅠㅠ
    조언들 감사합니다~

  • 5. ^^
    '09.4.18 4:30 PM (211.38.xxx.202)

    ㅋㅋ 저도 그런 맘이어서..
    지금 생각하면 넘 웃겨요

    뭐든지 다 어렵고 생소하고 조심스러웠던 그랬던 그때가
    아이 미운 짓을 감싸안을 소중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신발 좋은 거 준비하시고요
    전 무릎보호대가 아이를 넘 죄게 하는 거 같아
    -자국이 좀 심하게 났구 제가 조이는 걸 하면 저리거나 가려워서 아이도 그럴 거 같았거든요-
    헌 양말 목 부분만 잘라 겹쳐 대주기도 하고 했는데요
    상관없이 다치고 멍들더라구요 ^^

    웅.. 얼마나 귀여울까 ..
    처음 세상에 첫 발 디딜때 여러 가지를 담고 있던 눈망울..

  • 6.
    '09.4.18 10:53 PM (125.178.xxx.140)

    저희는 몸에 묶는 줄-개 줄 같이 생긴거-매고 나갔어요.
    넘어질려고 하면 등뒤에 있는 끈을 살짝 잡아주면 앞으로 넘어질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첫 아이때 산거라 10년은 된건데, 그때 돈 만원 안주고 산거였는데, 막내까지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요즘 나온 것들은 인터넷에 뒤져보면 디자인도 다르고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좋은 싸고 좋은 제품있음 사용해보시는 것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357 아이 감기, 병원을 가야하나요? 약국을 가야하나요? 10 . 2009/04/18 695
454356 대학졸업장 중요한건가요? 3 무얼할까? 2009/04/18 710
454355 초등 3학년 사회, 과학 왜 이리 어렵나요? 11 괴로운맘 2009/04/18 1,253
454354 kbs추적60분] 재임중 노무현 얘기 일리가 있네! 15 아고라펌) 2009/04/18 1,362
454353 연아야! 3년 전 토론토로 와 줘서 고마워~~ 3 오서코치왈 2009/04/18 1,425
454352 돈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어요ㅜㅜ 5 2009/04/18 1,540
454351 비슷한 취향이나 또래의 사람들과 어울리고싶어요 3 모임 2009/04/18 835
454350 지금 집사도 될까요?? 17 mimi 2009/04/18 3,417
454349 60대후반 다이어트? 6 걱정스럽네요.. 2009/04/18 1,061
454348 에스코 오븐 어디서 구매하나요? 오븐 2009/04/18 313
454347 [중앙배설] [노재현의 시시각각] ‘위험’보다 더 위험한 것 2 세우실 2009/04/18 338
454346 IQ 테스트 한번 해보시겠어요..?^^ 21 롱베케이션 2009/04/18 1,788
454345 몇시에 식사하시나요? 10 일요일아침 2009/04/18 898
454344 무례하고 감정적인 고객을 다루는 법 8 고민녀 2009/04/18 1,248
454343 가방선택고민;;; 좀 봐주세요 25 고민고민 2009/04/18 1,848
454342 고구마 구워서 냉동인지.. 쪄서 냉동인지.. 궁금해요.. 2 고구마냉동문.. 2009/04/18 636
454341 이 시간까지 자고 있는 남편 또 계신가요? 8 에휴~ 2009/04/18 713
454340 부동산... 길어야 한 달 16 내 생각 2009/04/18 5,625
454339 아기 걸음마 연습 어떻게 하죠? 6 애엄마 2009/04/18 423
454338 학습지요 4 돈이뭔지 2009/04/18 567
454337 된짱찌개 끓일려는데,,된장이 너무 커요.; 11 새댁 2009/04/18 837
454336 급질!!! 애기 이유식 전용 냄비로 뭐가 좋을까요? 3 친구 2009/04/18 431
454335 (주)봉하를 체험하고...<펌> 3 사실관계 2009/04/18 603
454334 오늘 남편친구계모임이 우리집에 있었는데 어젯밤에 남편이 취소했어요. 9 우리부부 뭐.. 2009/04/18 2,090
454333 전자 사전좀 추천해 주세요~ 1 추천부탁 2009/04/18 542
454332 피겨스케이팅의 룰이 바뀌어버렸습니다. 21 세우실 2009/04/18 1,941
454331 (지웠어요.)탄산수제조기 쓰시는 분: 실린더 신청했는데요. ... 2009/04/18 310
454330 관리사무소에서 어느정도 해주세요? 1 코스코 2009/04/18 781
454329 [窓]“4살때 성폭력 당한 딸 폭식증” 3 분노 2009/04/18 1,122
454328 저....아침드라마....아내와 여자...끝부분요.. 10 나도 아짐... 2009/04/18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