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행복해요...

...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9-04-18 01:12:24
7살 딸이 오늘 잠자리에서 노래를 불러줬어요.

"엄마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엄마의 삶 속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어느 분은 안 그러시겠냐마는
성장과정이나 연애, 결혼, 임신, 출산...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었어요.

입덧 때문에 방바닥 기어다니며 사흘을 내리 굶을 때도
딱 한 가지 태교는 잊지 않았어요.

사랑 받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이기만을 간절히 바랬죠.
저한테 없는게 바로 그거였거든요.

어느덧 그런 아이가 제 옆에 있다는 사실에
몸서리치게 행복하네요.

잊고 싶지 않아 야심한 밤에 끄적여봅니다.
IP : 61.73.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을읽다보니
    '09.4.18 1:17 AM (220.79.xxx.167)

    저에게도 그런 능력이 없는거였구나..
    그래서 참 힘든게 많았구나 싶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기도해야겠어요
    우리 4개월된 딸램.. 자는 얼굴 다시 보고 싶은 밤이네요

  • 2. ...
    '09.4.18 8:43 AM (222.109.xxx.96)

    우리 6세 아인 자기 나이 먹기 싫다고 해서 물어보니 엄마를 못볼것 같아 슬프다네요...
    마음이 휑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236 스와로브스키 반지 수리받을수 있는지.. 3 궁금 2009/04/18 2,832
454235 배토밴 바이러스 10편까지 감상문 21 아우 2009/04/18 1,138
454234 나를 살게 하는것 7 추억속에 2009/04/18 1,202
454233 페퍼민트를 보는중인데... 4 조마조마하네.. 2009/04/18 1,271
454232 남편이 지방갔는데..주말마다 가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15 주말부부 2009/04/18 1,625
454231 교회가지 말라고 찾아오신 시어머님 13 용기가 필요.. 2009/04/18 1,616
454230 행복해요... 2 ... 2009/04/18 510
454229 드럼 세탁기 세제량 .. 항상 궁금했어요 1 맨날초보 2009/04/18 665
454228 영통의 마스터글로벌... 1 .... 2009/04/18 464
454227 미안하다!아들아... 이 에미가 못나서리...아이몸에 하얀점이 생겼어요!이일을 어찌해야할.. 8 15개월 아.. 2009/04/18 1,675
454226 패트릭스웨이지 아저씨가 48kg이래요... 4 안타까워.... 2009/04/18 991
454225 역삼 러키아파트 사시는분? 4 마리 2009/04/18 697
454224 수경으로 키워보신 분 계세요? 3 보스톤고사리.. 2009/04/18 449
454223 장터에 차 구하는 글 올려도 되나요? 1 자동차 2009/04/18 410
454222 외출시에 소소한 일처리, 본인이? 남편이 하시나요? 11 궁금 2009/04/18 950
454221 아울렛 어때요?? 3 2001아울.. 2009/04/18 684
454220 지금 다음카페 안되는거 맞나요.. 6 daum 2009/04/18 682
454219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같은 부동산에서 하면 복비는? 3 지방 2009/04/18 723
454218 1년동안미국에가서 애랑 단둘이생활하기(영어) 7 1년동안애랑.. 2009/04/18 1,169
454217 두돌아가들,멜빵바지 잘입혀질까요? 6 궁금 2009/04/18 451
454216 다음 까페 지금 로긴 되나요... 6 지금 2009/04/18 1,014
454215 남편분들 다 귀가 하셨나요? 13 독수공방 2009/04/18 771
454214 21개월 아들 소아천식이래요.. 경험맘들 저좀 살려주세요.. 7 오리날다 2009/04/18 670
454213 송병준이랑 노충량 헷갈린다. 14 .. 2009/04/18 3,648
454212 3월15일날 인터넷 주문한 에이스침대가 아직 안오고 있어요. 1 침대... 2009/04/18 276
454211 장터에서 쪽지보내기가 안되는데... 2 쪽지 2009/04/18 318
454210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요...예쁘고 귀여운여자 그리는 한국화가 이름이 뭐죠? 4 화가 2009/04/18 1,053
454209 너무 억울하고 분해죽겠어요! 4 장미 2009/04/18 971
454208 (펌) 보수단체 간부, 애플社에 "판권 달라" 으름장 물의 2 이건 뭐~?.. 2009/04/18 387
454207 6년전부터 있던 손톱만한 배의 혹이 3 걱정걱정 2009/04/18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