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소기를 엘지 싸이킹을 쓰는데요..
바닥미는 부분을 하나더 사가지고 두개를 번갈아 끼우며 쓰고있어요..
근데.. 이사후에 청소기를 밀려고 보니 바닥미는부분이 더러워서 다른걸로 바꿀려고하니 빠지지가 않는거예요..
집에 청소기 돌리는 사람은 저밖이라 남편이 그러지도 않았다고하고..
이사하기 전날에도 제가 돌렸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자세히 보니 밀대부분과 청소기 긴 막대부분 끼우는곳이 홈이 맞지 않게 끼워져있고.. 안맞는걸 억지로 힘으로 밀어부쳐 끼워놨더라구요..
그러니 빠질리가 없죠.. 더구나 뺄때 누르는 플라스틱 부분도 깨져서 없어져서 더러운 밀대부분을 계속 쓰고있어요..
제가 볼땐 이사짐센터 일꾼들이 쓰다가(청소기를 안가지고 다니시고 저희껄 썼어요..) 그래놓은것 같은데..
이삿날 어린 애들 둘 돌본다고 정신이 없어서 이사짐넣고빼는걸 잘 못봤어요..
일단, 이사짐센터에다가 청소기가 이상하다고 전화는 해놓았고 일요일날 온다고는하는데..
심증은 100%인데.. 물증이 없으니..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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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청소기가 망가졌어요..
이럴땐..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9-04-17 22:33:21
IP : 115.137.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도..
'09.4.17 10:56 PM (122.37.xxx.115)이사하면서 저희집 청소기로 청소하고 가더니 바로 고장났습니다
하지만....심증이고 정말 증거가 없으니 난감하더군요ㅠㅠㅠㅠ
싸워야할것같아서 그냥 청소기 바꿨습니다
이사하면서 망가진게 한두개가 아닙니다ㅠㅠ
그것도 바로 발견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발견되니 참....
제대로 일하시는 이사업체 선정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2. 저희는...
'09.4.17 11:25 PM (211.228.xxx.120)텔레비젼이 이상해졌어요.. 쉽ㄱ 말해 멍들었다거 as기사가 말하더라구요..정말 말짱하던게...수리비가 많이나와 얼룩덜룩해도 기냥보고있네요..
3. 저두
'09.4.18 12:02 AM (218.153.xxx.138)이사하면서 청소기 고장 났어요 ...그냥 고장이 아니라 어딘가 부러졌다는
이사 마무리하면서 청소해주는데 고장 난거 제가 보게 됬어요
물어 주겠다는데 그분들 일당 생각하면 어디 변상 받겠냐구요
그 외에 일룸 책장도 칸칸이 어찌나 거칠게 박아 놨는지 , 그렇게 박아 놓는데 아닌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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