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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란 말
그런데 시누이가 따라서 올케에게 누구에미란 말을 사용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또 아랫동서가 시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자기 윗 형님을 가리킬 때 누구 엄마라고 하는게 맞나요?
1. 저
'06.2.16 12:23 PM (222.108.xxx.107)제가 예법은 잘 모지만 시누가 올케한테 누구에미야 하는건 좀 그래요. 듣기가... 손윗시누가 가령 나이가 많으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그리고 아랫동서가 자기형님을 다른사람한테 얘기할때 형님이라고 해야지 누구엄마가 뭡니까? 먼 친척끼리 소통도 아니고 그건 아닌거 같아요.2. 그런 적
'06.2.16 12:24 PM (210.221.xxx.178)없는데요..
보통 그렇게 하진 않죠.
에미 란 말이야 부모님이 쓰시는 거고
시누가 동생 댁한테는 올케 또는 누구 엄마 하고 부를 수는 있어도..
시누가 올케보다 아~주 나이가 많다면 또 혹시...
그리고 아랫 동서가 형님한테 그럼 안되죠오~~3. ..
'06.2.16 12:46 PM (222.115.xxx.236)저희고모 엄마랑 열살 정도 차이나지만..
누구 에미야~ 하니 듣기 좋지않던걸요..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4. 무슨그런
'06.2.16 12:47 PM (59.15.xxx.144)무슨 그런 경우가 있나요..? 시누가 아주 나이가 많더라도 그건 부모님만 쓰실 수 있는 호칭입니다
시누는 형제와 서열이 같은데 말도 안돼요. 게다가 동서가 누구 엄마라고 한다니요..?
그야말로 기절할 일이네요. 철천지 원수라면 모를까.. 그런 ㅆ ㄱ ㅈ 없는 말이..( 죄송)..
어이없이 몇 마디 합니다5. .
'06.2.16 2:05 PM (220.124.xxx.110)원글님 시누랑 아랫동서가 그런말을 한다면
참 무식하면서 경우 없는 사람들이네요
따끔하게 충고해주세요6. ...
'06.2.16 2:13 PM (221.157.xxx.251)울 손위 시누는 저보고 누구엄마도 아니고 누구야~(우리애이름) 부르거든요...이건 우찌되는건가요?
다들 일케 부르나요?..7. 정말몰라서...
'06.2.16 2:30 PM (211.170.xxx.27)그러는데 ...님 시누와 비슷하게 저는 아랫동서에게 **야(조카이름)부르거든요?
그러면 안되나요?
만약에 안된다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8. 순리대로
'06.2.16 3:37 PM (211.225.xxx.201)없는것을 만들 필요는없지만돈안 들이고 교양 배우는것 ...
있는그대로 동서라고하셔요 남에게 아무게엄마하는것이지 형제간에는 지키며살면 이쁘잖아요
없는데서 남에게 이야기할때도 호칭을 쓰면 더 좋을것같지요?9. ..........
'06.2.16 4:05 PM (222.234.xxx.142)아랫 동서에게는 '동서~' 하시는 게 제일 좋죠..
님보다 나이 많으면 '동서~'한 다음 존대 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아이 이름으로 불리우는 거 별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