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시어머니는 손자라고 하시는걸까요?

며눌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09-04-17 17:38:00
결혼하고 꽤 오래 소식이 없다가 임신한 예비엄마예요

임신했다고 시댁에 말씀드린 다음에 우리 시어머니 꿈에 엄청 이쁜 남자아이를 보았다라 하시데요

말씀은 안하셨지만 나름 손주 기다리셨구나 하구 제가 꾼 태몽은 분명 여아꿈이었지만 그냥 어머니한텐 말씀 안드렸어요

근데 그 다음부터 우리 시어머니 매번 하시는 말씀이 계속 우리 손자 우리 손자 이러세요

(우리 애기가 어머님께 첫 손자냐 그것두 아니예요 남편이 막내거든요)

전 제 태몽도 그렇고 저두 딸이었음해서 그런가 그 말이 왜 그렇게 거슬리고 싫을까요

한번만 더 그러시면 " 어머니 손자가 아니라 손주예요 아직 의사선생님이 아무 말씀 안해주셨어요." 이러고 싶어요

나이가 일흔이 넘은 노인이라 단순히 구별을 못하시는걸까요?

제가 너무 까칠한건가요?

전 아이라는 자체만으로 너문 좋고 행복한데 시월드는 역시 다른걸까요

IP : 124.53.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17 5:39 PM (221.146.xxx.29)

    딸이라고 하세요...이제 손녀라고 불러달라고...

  • 2. 국민학생
    '09.4.17 5:40 PM (119.70.xxx.22)

    그냥 두셔요. 아들 바라는 마음때문에 그러신것 같은데요.. 님이 고쳐드린다고 아들바라는 마음 어디 가나요. 신경쓰지 않는게 님께 좋겠습니다.

  • 3. 바램
    '09.4.17 5:58 PM (122.43.xxx.9)

    소망이 강하다 보니 그게 곧 믿음이 되버린 것이지요.
    저도 임신했을 때 뱃속의 애가 딸이었는데요.
    어머님께 말씀을 못드렸어요. 너무 아들을 바라시니까..

    근데 성별을 모르는 상화이라도 아들, 딸 확률은 1/2인데
    아들이라는 믿음이 너무도 확고하시더라구요.
    하긴... 임신하기 전부터 아들 이름을 지어놓으셨으니까...

  • 4. 에긍...
    '09.4.17 9:30 PM (221.139.xxx.166)

    어쩔 수 없어요... 노인분들은 그저 아들아들...
    저는 둘째 임신때 의사가 딸이라고 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낳아봐야 알지 어찌 아냐... 나는 아들 같다... 이러싶디다... 첫째가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첫째때는 성별 모를때부터 태명을 두꺼비로 하라고 마구 강요하시더라구요... =.= 떡두꺼비같은 아들 낳으라고... 태명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078 엄마께 보낼 택배목록... 5 큰딸 2009/04/17 902
454077 직장맘들.. 금요일 오후에 일받으면 기분나쁘지 않으신가요? 4 직장맘 2009/04/17 553
454076 국회, 7월부터 개헌 공론화 나선다 (대통령중임제 포함) 6 세우실 2009/04/17 421
454075 남편과의 잠자리 63 .... 2009/04/17 12,888
454074 전자제품 A/S센타말고 고치는곳 없을까요? 3 ㅜ.ㅜ 2009/04/17 442
454073 왜 시어머니는 손자라고 하시는걸까요? 4 며눌 2009/04/17 1,211
454072 집에서 겨울옷...홈드라이...하시는님??? 3 홈드라이 2009/04/17 778
454071 아이가 존댓말은 언제부터 하나요? 18 4살아들엄마.. 2009/04/17 1,055
454070 신주머니 흔들고, 회전의자 돌리고, 책상의자에서 엉덩이 들썩이고... 1 아들맘 2009/04/17 510
454069 머리염색 집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8 머리염색 2009/04/17 1,603
454068 눈높이 대교선생님 급여 1 대교 2009/04/17 1,053
454067 애호박 포장 두꺼운 비닐로 꽉 맞게 포장 된거 있잖아요. 7 새댁 2009/04/17 1,598
454066 濠 길잃은 10대 구조전화 장난취급 사망 2 세우실 2009/04/17 696
454065 소아과 한쪽면에 실내놀이터 신발벗고 들어가는곳이요~~ 3 주부 2009/04/17 434
454064 그냥 제가 살아온 이야기... 34 ^^ 2009/04/17 5,847
454063 케이블 해지하니,,,위약금20만원이 나왔네요.. 1 .. 2009/04/17 857
454062 별거 아니지만 장터 거래하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ㅎ 26 다양한사람 2009/04/17 2,239
454061 아침7시경에 한 해물파전 상했겠죠??? 7 새댁 2009/04/17 784
454060 다들 어릴때 이런 귀여운(?) 실수 해보신적 없으세요? 3 ... 2009/04/17 596
454059 요즘 마이너스통장의 이자가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 12 대출이자 2009/04/17 1,060
454058 가정 어린이집 교사 4 어려울까요?.. 2009/04/17 797
454057 율곡도 놀란 ‘신사임당 포장술’ 1 세우실 2009/04/17 628
454056 한달 200 kw 면 많이 절전하는거지요? 4 그러고도 2.. 2009/04/17 566
454055 전립선암이어서 3 전립선암 2009/04/17 769
454054 유치한 개그 7 2009/04/17 827
454053 된장때문에.. 2 무늬만 주부.. 2009/04/17 550
454052 파김치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6 파김치 2009/04/17 870
454051 '골치아픈 결혼' 답변 감사합니다. 23 어제고민녀 2009/04/17 3,000
454050 믿었던 은행대출이.... 1 정신없다. 2009/04/17 974
454049 전원책 "노무현, 동정 구하는 건 탄핵 때와 똑같아" 5 세우실 2009/04/17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