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 <하얀 거짓말>
첨에는 재밌어서 완전 챙겨보고 했는데
지금은 일도 요상시리 꼬이고
맨날 당하는 신은경은 말도 제대로 못해 보는 사람 더 답답하게 하고
아이 생각은 아무도 안하고 지들끼리 누가 키우네 어쩌네 하고..
아유~~내가 아침 드라마를 믿은게 잘못이지..
1. 그쵸
'09.4.17 11:34 AM (121.131.xxx.70)누구하나 신은경편은 아무도 없죠
드라마보면 그래도 주인경옆엔 꼭 백마탄 왕자님이 계셔서
어려울때 도와주고 그러는데..이건 그런것도 없고.. 답답해도 그냥
보고 있어요... 근데 언제 끝나나2. 아침
'09.4.17 11:37 AM (121.148.xxx.90)정말 답답해 지고 있어요
아내유혹하고 두개 즐겨봤는데
둘다 답답하니 원 미치겠어요
왜 .신은경도 사실은 이해가 안가는 케릭터
그런사람이 있을까요..3. 걱정녀
'09.4.17 11:50 AM (59.25.xxx.212)신은경도 짜증나고
거기 시어머니 김해숙씨 캐릭터도 너무 독하고 모질고 악마같아서....
저 임신중이라 괜히 짜증만 더 나고 태교에도 안좋을것 같아서...
그냥 일주일에 한번? 어떻게 됐나 내용만 슬쩍보고 맙니다...
관계도 복잡하고 너무 대단한 집안 얘기라서 좀 짜증나요....
순결한 당신도 보는데 그것도 흐름이 아주 정체가 되어서 한도끝도 없이 원망하고....;;;;4. 전요
'09.4.17 12:00 PM (114.200.xxx.114)재밌다고들 하셔서 봤는데 그냥 답답하더라구요.
신은경 목소리는 피곤에 찌든 목소리라 듣기싫고, 자기자식 친정에 맡겨두고 남편 병고친다고 시집살이랑 온갖일 겪으며 시댁에서 사는것도 이상하고.,..
왜저러고 사나 싶어요.5. 저두요
'09.4.17 12:59 PM (116.45.xxx.147)극중에서 신은경 사서고생하고 있는거보면 답답해요. 그런데 요즘 줄거리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시모가 비안이 신은경아이인걸 안거에요? 요즘 신은경 괴롭히던데..
6. 저도 시청자
'09.4.17 3:12 PM (220.117.xxx.44)아이들 다 나가고 나면 멍하니
커피한잔들고 보는 드라마인데요
다 맘에는 안드는 사람들이지만
나름 캐릭터 개성이 강해서 재미로 보는데요
젤로 맘에 안드는 인물이 바로 신은경
정말 보면서 저 연기자 어쩜 좋니...쯧쯧.. 하지요.^^
겨우 표현하는 연기가 고개를 좌우로 서너번 흔들~
아니에요
내 말좀 들어봐요
형우씨
ㅎㅎㅎㅎㅎ
대사도 몇 대사 안되요.
정말 연기 못해요....7. 물병자리 이후로
'09.4.17 4:11 PM (119.70.xxx.174)답답한 여주 1위 짱먹는 드라마!!
오늘 보는데 물병자리 명은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분명 할말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눈물 굴리다가 머뭇머뭇.. 왜그렇게 어버버하다가 놓쳐버리는지원.
요즘 작가들 그렇게 쓰기로 약속들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