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아방지 목걸이나 팔찌 해야 할까요?
아기가 잘 하고 다닐지..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무난한건 10만원이면 하지만
이쁘다 싶은건....15만원이라...ㅜㅜ.
어떤걸 할지....말지...고민 중이에요~
1. 저는요..
'06.2.14 4:03 PM (222.99.xxx.152)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주 잠깐이지만 아이 잃어 버린 경험이 있어서요..
울 애가 목걸이나 팔찌.. 이런거 싫어해서 미아방지 라벨 구입해서 지퍼나 가방에 걸어줘요..
옷에 핀으로 고정하는 것도 있구요..
www.no-mia.com 함 가보세요~2. 그냥 싼것
'06.2.14 4:06 PM (211.107.xxx.49)해줬거든요..
무슨 자선단체에 원하는대로 기부하면 무료로 스텐에 이름이랑 전화번호랑 새겨 주더라구요.
비산건 오히려 그목걸이 땜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구 해서 해주기가 좀 ..
전 늘 해주는건 아니구요.
약간 번잡스런 외출이겟다 싶을때만 목에 걸어주는 편이예요.
다행이 아직 필요한 순간은 없었구요.
그나마 이목걸이 하구 나가면 약간 마음이 편하기는 하지요..3. 돌때.
'06.2.14 4:31 PM (220.75.xxx.38)아이 사진 넣은 목걸이 선물 받아서 지금도 하고 있어요.너무 늦게 해주면 또 아이가 인식해서 안한다고 한다 하기도 하던데요.오래되니 이젠 잊고 사는 듯 해요.아이한테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값을 떠나서요...4. 김나현
'06.2.14 4:38 PM (222.99.xxx.181)돌선물로 미아방지팔지(14k)를 받았어요. 이름과 엄마핸폰번호 새겨있어요.
선불받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 있습니다. ^^;;
좀 넉넉한 사이즈여서, 어릴 땐 발찌로 사용했고,
(달랑거려도 발이니까, 신경 안 쓰입니다)
8개월전 쯤부터는 본래 용도인 팔찌로 씁니다.
(이젠 멋부리는(?) 나이(6살)인지라 팔찌 좋아라 합니다.)
7,8세에도 당황하고 놀라면, 잘 알던 전번, 주소도 순간적으로 잊어버린데요.
그렇다고 문신을 해 줄 수도 없고... -.-
얆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하나 해주세요.
울 딸은 유치원에서 엄마한테 전화한다고 하니까, 얼른 팔찌를 뒤집어 보여주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