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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답변해 주세요...^^(강요강요강요에요~)

조회수 : 944
작성일 : 2009-04-15 19:34:50
솔직히.
내 스스로 예뻐 보일때가 언제신가요?
외모로만요.^^;

연예인들한테 가끔 그런 질문 하잖아요.
때때로 어떤 연예인은 샤워하고 나온 모습을 봤을때..뭐 그런
대답도 좀 했던 거 같고.


본인 스스로 언제 내 모습을 봤을때  아~ 예쁘다, 혹은 괜찮다.라고
느끼세요?
한번씩 있죠 있쬬?ㅎㅎ


전요.
화장 지우기 전에 화장실에 가서 화장실 거울을 볼때마다 느껴요. ㅋㅋㅋ
화장실 불빛이 좀 부드러운 빛이어서 순간 그리 보이는지 몰라도
그 조명이 그리 사람을 만드는 거 같아요.

화장실 조명 뜯어다가 머리에 달고 다닐 수도 없고...ㅎㅎㅎ
IP : 116.123.xxx.2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09.4.15 7:38 PM (218.145.xxx.118)

    화장진하게 했을때요.

    글구 안 이뻐 보이는 순간은 미용실 거울로 날 봤을 때. 거울 깨버리고 싶어요.

  • 2.
    '09.4.15 7:39 PM (117.20.xxx.131)

    머리하고 화장하고 셀카 찍을때..
    제가 셀카가 실물보다 약 2.5 정도 이쁘게 나오는 사람이라..ㅋㅋ

  • 3. ^^
    '09.4.15 7:39 PM (121.131.xxx.70)

    외출하기전 화장실거울에서 보는 내모습^^

  • 4. 아침에
    '09.4.15 7:43 PM (218.52.xxx.8)

    자고 일어났을때요. 화장기 없고 청순한거 같아요. 하지만 생얼로 나가 돌아다니면 금새 피부가 불긋불긋해져서, 화장을 꼭 해요.

  • 5. 세수하고
    '09.4.15 7:59 PM (219.255.xxx.209)

    저는 세수 막 마치고 나서 수건으로 얼굴 닦으며 거울볼때....
    어찌나 얼굴이 뽀얀지. 그 뽀얀게 10분도 안가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세수하고 다닐수도 없고... 에휴.

  • 6. 원글
    '09.4.15 8:01 PM (116.123.xxx.210)

    우아아! 다른거 그렇다치고
    저도 미용실 거울을 확! 깨버리고 싶을때가 많아요.ㅋㅋㅋ

  • 7. 거울아거울아
    '09.4.15 8:03 PM (221.146.xxx.39)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거울을 몽땅
    우리집 화장실 거울로 바꾸고 싶어요....

  • 8. 저도
    '09.4.15 8:18 PM (115.136.xxx.131)

    수건으로 머리를 감아 올리고 뽀득뽀득 세수하고 나면 창백하게 질려있는 얼굴.. 넘 예뻐보여요..
    근데 남편도 그때가 젤 이뻐보인대요 ㅎㅎ

  • 9. 저도요
    '09.4.15 8:28 PM (125.178.xxx.192)

    세수후..
    물기 닦기전 거울 볼때..

    피부가 넘 좋아보인다는.^^

  • 10.
    '09.4.15 9:07 PM (122.43.xxx.9)

    배고파서 눈이 쑥 들어갔을 때....

  • 11. ..
    '09.4.15 9:15 PM (218.52.xxx.12)

    막 세수하고 나와 안방 경대거울로 보는 내얼굴.

  • 12. ...
    '09.4.15 9:51 PM (222.116.xxx.105)

    전에는 목욕탕 다녀온 후의 내 모습이 정말 이뻐 보였는데...
    그렇게 자아도취된 적이 언제였던가....요즘은 도통~~~ㅠ.ㅠ

  • 13. ㅋㅋ
    '09.4.16 10:47 AM (121.138.xxx.217)

    ㅋㅋ 저는 자고 일어났을때하구~~세수하구 나서 거울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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