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게 비지떡인 건지...
마감이 영 시원찮네요.
꼼꼼하지 못하고 싼 티가 줄줄...
다른 사이트에서는 하나에 4~5만원은 하던데.
저는 두 개 주문해서 배송비까지 30500원 줬거든요.
그냥 밥 한끼 먹은 셈 쳐야 할까봐요.
그리고 좀 속상한 것은 완전 새거 느낌은 아니라는 거에요.
안에는 사용흔적 없고 괜찮은데 뚜껑 있는 손잡이 부분이 스크래치가 많이 났네요.
플라스틱이라도 새 것의 빤짝거리는 느낌 있잖아요.
그런데 가는 사포로 문지른 것처럼 빛이 안나요. 그 정도의 스크래치도 있고.
반품 상품인건지 진열상품인건지...
마데인차이나인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이런 정확한 공지가 없었거든요.
혹시나 싶어서 수입사에 전화했는데(사용설명서에 전화번호 나옴)
고객의 사정으로 통화가 불가하다네요.
-.-;;;;;;
새것으로 바꿔달라면 바꿔줄까요?
그럼 배송비는 제가 물겠죠?
귀찮은데 그냥 써야 할까 봐여...
이제 이런 거 진짜 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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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에서 써머포트 샀는데...
에구 조회수 : 574
작성일 : 2009-04-15 13:40:08
IP : 125.141.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5 1:59 PM (218.52.xxx.12)싼 이유가 다 있지요.
갸네들이 눈이 멀어 괜히 싸게 팔겠어요?
당장 보이는 가격에 혹할게 아니라고요.2. .
'09.4.15 2:16 PM (121.184.xxx.236)헛, 저도 주문해서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하는 신랑에게 보내줬는데 ...
제가 먼저 받아보고 신랑한테 다시 보낼껄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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