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있는 곳은 학군이 별로 안 좋아요...
오늘 들었는데,,경기도에서 최하랍니다. 초등학교 평가? 결과가..
주위 엄마들...하나 둘씩 다 떠나네요...
학군 좋은곳으로 들어 가야 하나..말아야 하나..
암튼..수십번 갈등입니다.
저는 그냥...어차피 할 놈은 한다...주의라서...
아이가 필요한 과외 시켜 달라고 하면,,시켜주자..
뭐...이런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그저,,동기부여나 확실하게 해주자..이렇게 태평하게 있네요.
또 달리 생각하면...시간은 빠른데...
한 몇년 전세살이 하면서 바짝 사교육 현장에 밀어 붙여 볼까 싶기도 하고..
역시 가는게 좋겠죠?
머리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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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 가는게 좋겠죠?
갈팡질팡 조회수 : 707
작성일 : 2009-04-09 17:52:18
IP : 121.170.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위기..
'09.4.9 6:08 PM (61.74.xxx.58)지방 살던 친척이 서울 변두리로 이사를 왔어요. 학군 신경 안쓰고 그냥 남편 직장 가까운 곳으로... 지금 많이 후회해요. 지방 살 때는 그래도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던 작은 아들이 지금은 동네에 학원 전혀 안다니고 학교 끝나면 일과 끝인 친구들이 많으니까 본인도 학원 다니기 싫고 놀고만 싶어한다네요. 주변에서 보고 듣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건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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