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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송파구쪽에 30평대를 살까하는데.....
어떨까요?
1. ^^
'09.4.9 1:36 PM (211.173.xxx.207)사라 마라 할수느 없지만,,제발 부동산좀 가셔서 흐름좀 보세여
전 돌쟁이 아가업고 한달을 매일 출퇴근해보니 흐름이 보이네여
이미 바닥은 지났고 거의 1억씩은 다 올랐어여,,
제발 여기다 묻지마시고 현장을 죽어라 다니시길2. 맞아요
'09.4.9 1:46 PM (124.80.xxx.115)지난 달에 어느 지역 부동산에 전화한번 했다가 계속 그 부동산에서 전화오는 바람에 짜증났었거든요. 어제 그 지역 부동산에 전화했는데, 지금 매매계약서 작성중이라고 나중에 전화준다더니 전화도 없더군요. 통화하는 내내 계속 전화오고...분위기 상승중인것은 확실해요
3. 사이트활용
'09.4.9 2:00 PM (59.151.xxx.164)부동산 써브사이트나 기타 다른사이트로 정보 모으시고 부동산 몇군데 전화해보심 감이 올것 같은데요.
4. 원글
'09.4.9 2:14 PM (121.130.xxx.144)아,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부동산에 전화하는 것보다 82쿡이 더 정확할 것 같아서요.5. ..
'09.4.9 2:25 PM (115.138.xxx.35)무슨말씀을.. 작년에 그 난리 나기 직전 여름에 아파트 계약하러 다닐때도 벌떼들처럼 지금이 집 사야할타이밍이라고 하더군요.. 부동산하는 사람들이 언제는 집사지 말라고 할때도 있나요? 싸면 싸다고, 오르면 오른다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 결국 내가 산 집 누가 사줄건가요? 전 요즘 그게 젤 궁금해요... 돈 있는 사람들은 있으나 그 사람들이 이익실현하고 나올때 그 집을 사줄 중산층이 돈이 있냐하는거죠.. 그렇담 오른 가격에 사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6. ㅇ
'09.4.9 2:28 PM (221.138.xxx.67)^^ 님~
나름대로 알아보면서.,
여기에 물어볼 수도 있는거죠.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대안을 낼수도 있는거구요...
주부들이 많은 공간이라 서로 좀 물어보는데 그게 왜 거슬리나요?7. .
'09.4.9 3:26 PM (61.74.xxx.130)저도 어제 부동산에 갈 일이 있어 가서 요즘 상황 물어보니 지금 급매물 다 빠지고
주인들이 매물을 걷어 들여서 매물도 없다고 하더군요. 조금씩 상승할 것 같다고..
전화문의는 계속 오고요. 분위기가 변한 것 만은 확실한 것 같아요.
언론에서는 일시적이라고 하긴 하지만, 알 수 없죠!
집장만 하실거면 망설이실것 없다는 생각이고
혹시 투자용이라면 신중히 결정 하셔야겠죠.8. 부동산
'09.4.9 3:26 PM (121.170.xxx.183)오른가격에 사면 의미가 있던 없던 내집은 있고봐야 하지 않을까요?
집이주는 안정감은 그어떤것도 대체 할수 없어요.9. .
'09.4.9 5:56 PM (59.13.xxx.149)분위기 정말 변했어요.
그리고 집이 없으시면 저라면 어느순간이던간에 내가 절실할때가 집장만할때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소리보다는 내가 중요한거죠.
다른분 말씀대로 발품을 파시면서 다니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10. 대출 없이 가능하면
'09.4.9 6:58 PM (219.250.xxx.112)사시고, 대출은 신중하셔야해요.
돈이 많이 풀려 경기가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금리 오를 거에요.
지금 금리로 계산하지 말고 금리가 더 올라도 감당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