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랑 주말에 동네공원에서 닌텐도를 하다 닌텐도본체만 달랑 들고오고 칩담은 케이스는 두고 왔네요 ..
알포칩이 불법인지라 괜히 엄마맘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일부러 제 비자금털어 다 정품칩을 사줬는데 ㅠ.ㅠ
5-6개 있었으니 그돈도 제법되네요 엉..엉..
딱 토욜일욜 한시간씩만 허용되는거라 지딴에도 미안해서 암말안하고 달랑 남아있는 슈퍼마리오만 주구장창 두들기네요 ㅎㅎ
그래도 사준거 짧은시간이지만 잼나게 하기를 바라는데 불법이지만 알포칩을 사주는게 나을지 아님 또 정품칩을 한두개씩 사줘야할지(장터엔 최신형이 안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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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게 얼만데 ㅠ.ㅠ
음 조회수 : 854
작성일 : 2009-04-09 12:43:54
IP : 221.142.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구..
'09.4.9 12:52 PM (122.128.xxx.98)아까워라... 제가 다 안타깝네요..
잃어버린 아이는 또 얼마나 속상해 할런지...
울 딸 닌텐도 처음사고 동숲..( 동물의 숲..) 열심히 하다가 칩 잃어버려 몇달을 속상해하더니 결국 또 샀네요.. 똑같은걸로..
저도 정품칩 쓰꾸요.. 좋아하는거 몇개만 사주세요..2. 작년에
'09.4.9 1:25 PM (221.155.xxx.32)닌텐도랑 정품칩 5개가 예쁘게(?)꽂혀있는 손수만들어준 케이스까지해서
몽땅 잃어버렸어요. 너무 아까왔죠.
할머기가 닌텐도는 다시 사줬구요. 어쩔수없이 알포칩 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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