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분당

쩌비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09-04-08 22:45:39
분당 개표율 64.20%

39.17 : 39.58

지고 있네요 ;;

IP : 219.248.xxx.1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9.4.8 10:46 PM (125.252.xxx.45)

    인터넷 하면서 졸다가 이글 보고 잠이 확~ 깼어요.
    이런 말도 안돼!!!!

  • 2. 쩌비
    '09.4.8 10:48 PM (219.248.xxx.157)

    근데 이정도도 고맙다는 ㅠㅠ
    서울은 17개구에서 이기고도 강남 몰표 때문에 졌잖아요;;

  • 3. 은석형맘
    '09.4.8 10:48 PM (203.142.xxx.147)

    끝까지 볼래요..희망을 저버리지 않을래요...
    그래도 이 분당에서 비슷한 투표율이 나왔다는 것도 으흐흐..많은 변화입니다.

  • 4. 아꼬
    '09.4.8 10:48 PM (125.177.xxx.131)

    수원시 팔달구는 어떤 동넨가요? 수원시에서 그곳만 지고 있네요.

  • 5. 만세!
    '09.4.8 10:50 PM (218.51.xxx.28)

    아까 개표율 60%대까지는 분당도 김상곤후보가 계속 앞섰어요.
    지금은 엎치락 뒤치락 하네요.

  • 6. 굳세어라
    '09.4.8 10:50 PM (116.37.xxx.166)

    팔달구는.. 삼성공장이 있는 동네 아닌가요.. 너무 익숙해서리

  • 7. 팔달구는
    '09.4.8 10:52 PM (125.178.xxx.195)

    음 수원 팔달구는요 한나라당 남경필이가 4 선인가 5 선을 공화당출신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구케의원을 하는 지역인데 특성이라면 수원 장안구나 영통지역과는 달리 아파트가
    적은 지역이고 원주민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 8. 팔달구
    '09.4.8 10:53 PM (115.136.xxx.184)

    남경필 지역구임...아마 조직동원 좀 했겠죠...

  • 9. 이겨주면
    '09.4.8 10:55 PM (125.177.xxx.83)

    좋지만 분당 같은 곳에서 접전이라는 것만 해도 경이로운 사실이죠. 4번이 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 10. 건이엄마
    '09.4.8 10:55 PM (59.13.xxx.14)

    우리동네 원주민들도 요번에 2번 찍었어요. 원주민도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 11. 파도
    '09.4.8 10:59 PM (222.98.xxx.20)

    조금 전에 2번이 이기고 있던데요..야호 하면서 봤는데...

  • 12. 폴 델보
    '09.4.8 11:05 PM (119.71.xxx.196)

    처음에는 왠일인가 했는데 역시...
    그래도 이 정도면 대단한 선전입니다.
    솔직히 분당에서는 완패할 거라 예상했는데..6^^

  • 13. 이대로만
    '09.4.8 11:06 PM (59.8.xxx.127)

    분당에서 져도 좋아요. 합쳐서 이겼으니까. 근데 함쳐서 졌는데 분당에서도 졌으면 분당 짱 미워했겠지요. 제가 분당구민에게 몇 통화를 했는데요. 투표 안 할 총각선배 한명 투표 할까 말까한 선배, 친구까지 해서 3통했는데 이 정도면 선방한거죠.

  • 14. 일루
    '09.4.8 11:07 PM (121.124.xxx.2)

    분당 아까 투표장에 세번이나 갔는데 (이웃들 끌고 가느라 ;;) 갈때마다 죄 할아버지 할머니만 간간히 보여서 마음이 불안 불안했는데..역시나네요 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표차가 별로 안났어요!

  • 15. 건이엄마
    '09.4.8 11:10 PM (59.13.xxx.14)

    일루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저도 요 몇일 고생많이 했답니다.

  • 16. 분당주민
    '09.4.8 11:10 PM (61.253.xxx.75)

    초등아들이 특권교육을 반대하는 2번한테 투표하세요라고 말했다고 어제 글올렸던 분당주민입니다.
    요새 맨날 밤샘근무하는 울 남편도 '사명감'때문에 오늘 투표하러 왔더라구요.
    좀전에 분당에서도 앞서고 있다고 메신저로 보고했는데..안타깝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기대이상입니다.

  • 17. 저도분당
    '09.4.8 11:16 PM (218.54.xxx.146)

    이지만 참 의외네요. 아침에 남편과 함께 투표소에 갔더니 어떤 아저씨 한 분이랑 저희 뿐이었어요. 아침 출근 시간이라 많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그 혼자서 오신 아저씨 정말 다시 보이더라고요.
    모두 자식을 생각하는 맘이겠죠?
    이런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좋은 정책 펼쳤으면 해요.
    그래도 분당분들 참 멋있네요. 저도 기대 이상입니다.^^

  • 18. 역시..
    '09.4.9 9:08 AM (118.221.xxx.9)

    저 어제 꽃단장하고 가서 한표 보태고 왔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760 장터 후기쓰기가 참 어렵네요. 11 어려워요 2006/01/14 1,592
300759 싸이 2 궁금이 2006/01/14 646
300758 요즘 마포쪽 전세 구하기 어렵나요? 2 전세 2006/01/14 483
300757 세상의 모든것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ㅠㅜ 15 속상맘 2006/01/14 1,869
300756 아이에게 화내는 아빠 싫어... 1 참을성 부족.. 2006/01/14 553
300755 학습지 끊을때요... 5 궁금 2006/01/14 811
300754 대림역이나 아님 그 근처 횟집 좀 추천해주세요. 6 횟집 2006/01/14 173
300753 배우라는 직업..상당히 매력있는거 같아요. 5 배우되고파 2006/01/14 1,652
300752 이름 밝히고 짧은글 써봅니다... 13 하나 2006/01/14 2,451
300751 시아버님 팔순이신데 좋은전망 2006/01/14 250
300750 친구 사랑에도 편차가 있나봐요.. 3 편애 2006/01/14 821
300749 댁의 김치는? 3 김치냉장고 2006/01/14 1,088
300748 그냥 막연히 공부가 하고 싶네요^^ 2 대기만성 2006/01/14 564
300747 왕의남자에대해 궁금하신분들은 2 또보고파 2006/01/14 1,217
300746 딸아이를 몇살까지 데리구 자야하나요? 10 어찌할까? 2006/01/14 1,210
300745 돈이 아까워요 12 과외 2006/01/14 1,928
300744 화곡동에서 아기 봐주시는 분, 청소하는 분 구해요 구해요 2006/01/14 191
300743 딸아이 기름진 머리결을 깨끗하게하는 방법 6 이수만 2006/01/14 847
300742 쪽지 2 푸른솔 2006/01/14 425
300741 초등학생 한자공부 어떻게들 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3 chelda.. 2006/01/14 677
300740 임신..궁금증.. 8 궁금해요 2006/01/14 662
300739 폰뱅킹 2 겨울비 2006/01/14 370
300738 대만으로 5박6일 여행하는데...답변해주셔요. 4 여행 2006/01/14 382
300737 약보관상자 어디서 사는지 아세요..? 5 약상자 2006/01/14 407
300736 수원 한마음병원 (치질수술) - 두곳중 어디인지.. 2 어디죠? 2006/01/14 211
300735 요리질문란에 리플보다 어이가 없어서..... 19 어이없어서... 2006/01/14 2,245
300734 혹시 공릉동에 사시는분 계시나요?(무플민망..) 2 새댁 2006/01/14 350
300733 코스트코 일일 이용권 구해요.. 1 나도가고파!.. 2006/01/14 200
300732 현재를 중시하는 남자친구 . 10 마음 2006/01/14 1,270
300731 담엔 새집 전세 안 들어갑니다 13 배아퍼 2006/01/14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