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찬 촛불과 네티즌의 승리라고 자축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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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심판이라고 생각해서, 한 생각인데...
생각하니. 죄송스럽네요
개념찬 경기도민과, 김상곤교육감님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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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후보의 승리는 촛불의 승리!!
촛불네티즌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9-04-08 22:37:46
IP : 119.14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근두근
'09.4.8 10:40 PM (125.130.xxx.18)전 이념을 넘어서
아이들의 유년 시절을 찾아주고 싶은 도덕적 가치의 승리라고 하고 싶어요.2. 건이엄마
'09.4.8 10:40 PM (59.13.xxx.14)어제까지 박빙에 4번 우세라고 해서 마음 졸렸는데 너무 기쁘네요.
3. 은석형맘
'09.4.8 10:42 PM (203.142.xxx.147)어제
성남 모란에 오셔서 마지막 유세를 하시는 김상곤교수님..
정말 마지막 힘을 모아 큰 소리로 외치시더군요.
넘 피곤하시고 지치신 듯..
목소리도 갈라지고 힘들어 보이셨는데..
촛불들이 모여 함께 응원해 드렸었지만...
그래도 넘 부족한 듯 느껴서 죄송할 따름이었답니다...4. 촛불네티즌
'09.4.8 10:42 PM (119.148.xxx.129)각 촛불들이 김상곤후보 유세에 동참하고... 개념찬 네티즌들이 홍보를 많이한 덕분이라고
자축하고 싶어요5. 아꼬
'09.4.8 10:45 PM (125.177.xxx.131)박빙이라는 단어에 참 걱정만땅으로 했는데 너무 좋아요. 근데 투표율은 진짜 너무 저조해서 걱정입니다. 프랑스만큼 개념적인 교육까지는 기대도 하지 않지만 학교에서 사회시간에라도 투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짬내서 투표가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조한 투표율로 개념찬 국민들의 힘을 얕잡아 보는 건 아닐까 싶어요. 개인 명예훼손문제에 검찰이 방송국에 난입하는 오늘 이겨도 한편으론 맘이 어수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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