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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승리확정적,,,,
1. 별님이
'09.4.8 10:06 PM (222.112.xxx.9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8&sn=off&...
2. 잇힝~
'09.4.8 10:07 PM (115.136.xxx.184)ヽ○ノ ヽ○ノ
/ ヘ ( ヘ
< <3. 밤새
'09.4.8 10:08 PM (211.117.xxx.113)ヽ○ノ ヽ○ノ
/ ヘ ( ヘ 밤새 춤추다 날새게 생겼네요 다들ㅎㅎㅎㅎ
< <4. 불안해요
'09.4.8 10:09 PM (119.148.xxx.129)설마 뒤집어지지는 않겠죠. 나머지 개표율을 다 더해도 승리가 확정적인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5. ^^
'09.4.8 10:14 PM (115.89.xxx.133)오호~ 투표한 보람이 있군요.ㅎㅎ
6. 지금인터뷰
'09.4.8 10:14 PM (119.148.xxx.129)하는분이 2번인가요
7. 별님이
'09.4.8 10:15 PM (222.112.xxx.99)승리가 확정적 입니다 99.99%ㅎㅎㅎ
8. 와우~~
'09.4.8 10:17 PM (119.148.xxx.129)덩실덩실~~
주경복씨 보니까ㅣ 그날의 슬픔이.. 밀려오네요
오늘같은 날이었으면 지금쯤 이렇게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 아이들이 눈물흘리지 않았을텐데..9. ^^
'09.4.8 10:17 PM (125.177.xxx.79)힘든 일만 가득인데...
간만에 기쁩니다^^
근데ㅜㅜㅜ 맘속에는 자꾸 눈물이 가득해요 ㅜㅜ
그래도 기쁜건 기쁜거지요,,,
앞으로 기쁜일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10. *^^*
'09.4.8 10:18 PM (114.203.xxx.208)82쿡에 요즘 자주 안왔지만 그전에 와서 교육감 선거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현교육감 빼고 직업이 있는 유일한 사람을 뽑았는데 .......
됬네요....*^^*11. 에헤라디야
'09.4.8 10:18 PM (121.165.xxx.33)다섯살짜리 딸 걸리고 8개월 임신부가 오늘같은 땡볕에 40분걸어서 투표소갔다왔어요.
투표소까지가는 마땅한 차편이 없어서..투표소 텅텅 비어서 맘이 안좋았는데
기쁜 소식이네요. 울딸은 곯아떨어져자요..^^12. 아..이제 다시시작
'09.4.8 10:21 PM (121.190.xxx.210)에헤라디야/ 님.. 감동..저희집은 너무 가까웠다는;;;
저는 딱1초 꼼꼼히 보고 꾹 찍고나왔는데 신랑은 벌써 넣고 저보고있어서 헉 놀라면서
집에 온시간이 채 10분도 안걸렸다는;;;13. 이대로만
'09.4.8 10:22 PM (59.8.xxx.127)에헤라디야님 애쓰셨네요. 근데 아직 99.99%는 아닌것 같은데요 개표율이 58%인데요. 그래도 좋으네요.
14. 그래도
'09.4.8 10:24 PM (119.148.xxx.129)저어기
나머지 후보 찍은사람들은 진짜 개념이 어케 된건지....
후보단일화했기에 망정이지,,.,쯧!!15. ^^
'09.4.8 10:24 PM (114.204.xxx.158)근데 분당은 투표율이 어땠나요?
양지마을인데...꽤 많이 투표하러 오셨더라구요.16. 프리댄서
'09.4.8 10:24 PM (218.235.xxx.134)와우!
사실 투표 결과가 어떻게 됐나, 하고 접속했는데 도저히 확인할 용기가 없어서
일부러 메인 화면 아래로 눈길 준 다음 (뉴스 타이틀 안 보려고)
재빨리 82로 들어왔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
(82에서 확인하는 거나 포털 뉴스에서 확인하는 게 뭐가 다르다구 참...)
그래요. 누가 돈을 처받아 먹었건 안 먹었건 냉소주의에 빠지지 말고,
우리 삶이 좀 나아지는 길이 어느 쪽인가만 생각하면서 이렇게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에구, 에헤라디야님. 넘 수고 많으셨네요.^^17. 덩실덩실
'09.4.8 10:35 PM (222.112.xxx.99)고니 선거캠프 열광의 도가니,ㅉㅉㅉ
18. ??
'09.4.8 10:36 PM (218.209.xxx.72)6시 까지인지 알고 머리감고 젖은채로 가서 투표했네요.시엄니가 갑자기 오셔서 안가시는 바람에.. 보람있네요
19. 은석형맘
'09.4.8 10:37 PM (203.142.xxx.147)분당 13%대입니다..
성남에선 젤 투표율 좋았습니다.
넘 좋습니다..
일년동안 고생한거 다 와르르 사라지는 기분이예요..
특히,,,
정말 딴나라인 성남전체에서 우세하다는거에
큰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동이예요
한겨레만 읽어도 빨갱이냐고 물어보는 동네랍니다...
이제 정말 일제고사 거부하면서 눈치 안보겠죠.
아이 이번 일제고사때 학교 안보내며 넘 맘이 힘들었습니다.
아마 학교 전체에서 울딸 하나 안간듯합니다...
넘 힘든 요즘인데..
정말 한꺼번에 모든게 다 복받쳐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담엔 꼭 서울도 주경복님 되시길요..
아마도 될듯 싶어요...ㅎㅎㅎ20. 별님이
'09.4.8 10:39 PM (222.112.xxx.99)당선확정 만세...
21. 하하하
'09.4.8 10:40 PM (112.148.xxx.150)김상곤 교육감~~ 김상곤교육감....하면서
꽃목걸이 걸어주고 꽃다발에...만세삼창~~와~~열광의 도가니~~~
경기도주민들~~사랑합니다!!!!22. 어느 댓글님 말씀
'09.4.8 10:41 PM (125.177.xxx.83)처럼 노통 이후 제가 지지한 후보가 이긴 게 이 얼마만이냐며..
보궐선거 앞두고 지지율 조사하니 한나라당 백전백패 결과 나왔다고 했잖아요. 그 이후 노통 스캔들 터뜨린 것 같은데,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혀 그 영향을 받지 않았네요. 보궐선거도 좋은 소식 있었으면...
럭셜한 동네 분당에서 1위한 것에 뭔가 좋은 예감이 으흐흐흐~23. 경기도
'09.4.8 10:42 PM (219.251.xxx.79)면 얼마나 넓은 곳인지...서울시민보다 수준 높은 경기도민들님 존경합니다.*^^*
이게 민심이거든 땅박아!!!
ヽ○ノ ヽ○ノ
/ ヘ ( ヘ
< <24. 굳세어라
'09.4.8 10:42 PM (116.37.xxx.166)은석형맘님.. 정말 저라면 아마도 못했을듯 싶어요..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이눔의 정권은 아이까지 힘들게 하는지.. 참.. 아무튼 정말 정말 경기도민분들.. 다음에도 또 부탁입니다.
25. 서울
'09.4.8 10:52 PM (121.88.xxx.3)시민이지만 제가 두표 보탰습니다.^^
칠순 지낸 제 친정 부모님 일주전부터 교육~~!!26. 굿~~
'09.4.8 11:21 PM (123.111.xxx.132)저리 춤은 어찌 출수있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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