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옷이 넘쳐나고 있는데...
작성일 : 2009-04-06 12:41:11
704741
옷 팔다 남은 옷이랑가방들..., 한 두번 입던 옷들 그리고 심플하게 살림좀 정리하고픈데...
장터에 내긴 아직 멀었고..
맨날 동네사람들 나눠 주었는데
요즘 같이 어려울 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으련만
걍 하던대로 빨리 줘서 처분해야할까봐요
저도 옷장이랑 서랍이 널널하고파요ㅜ.ㅜ
IP : 222.233.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6 12:46 PM
(125.187.xxx.186)
전 아름다운가게 기증하는데
기증하러 갈때마다 사오는게 더 많아서
지난 주말 정리한건 깨끗이 개서 보자기에 싸서
의류수거함에 넣었어요~
멀쩡하고 좋은옷이지만 입지않는 스타일이라
구제로 어딘가에서 돈받고 팔리는거 상상하면
배아프지만 안입는 옷때문에 정작 입는옷을
제대로 정리할수가 없어 사람도 거지꼴,집도 거지꼴이라
버리고 나면 속시원해요~
2. 레벨업
'09.4.6 12:47 PM
(222.233.xxx.237)
맞아요
제대로 정리하고 사는게 돈버는 일 같아요
오늘 정리좀 해야겠네요
날씨도 좋고 좋은하루되세요^^
3. ^^
'09.4.6 12:50 PM
(211.210.xxx.30)
저도 신랑이 오늘부터 출장이라 사진은 열심히 찍었는데 컴키고이렇고있네요.
올리기가 엄두가안나네요.이거한번올림 하루종일 걸리더라고요.
아들옷은 잘입히는 신랑친구아이들주고요. 딸옷 내놓으려고요
주변사람들은 주면 피곤해져요.자꾸 부담주고
이제 사는일을 줄여야하는데 애들옷만 눈에보이니......문제예요.
4. 레벨업
'09.4.6 12:53 PM
(222.233.xxx.237)
글쎄말입니다
그만 하자,그만하자 생각해도 의자에서 일어나지질 않네요
82중독 무서버요ㅋㅋ
왜 이리 글이 빨리 올라오는지 몰라요
하긴 그 매력에 여기 온거지만서두.....
5. ㅋㅋ
'09.4.6 1:36 PM
(118.218.xxx.119)
www.i-baby.co.kr에 회원가입하셔서 올려보세요
장터서 사고 파는것도 거의 중독같아요....
거읭 공짜로 wish list에 있던것 건지면 뽕(?)맞은 것처럼 며칠 행복해 하고요....
또 허접한것 맞이하면 그럼 그렇지....ㅠ.ㅠ 우울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재활용 차원에서 괜찮은것 같아 장터중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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