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6세이다보니 어린이집에서 이것 저것 공부 많이 하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종이접기, 영어공부 다른것은 재미있어하고 이 두가지만 하는날이면 시무룩 해요... 그 이유 물어보면
잘 못하고 어려워서 싫다고 그래서 제가 부담 갖지말고 편하게 생각하라 많은 애기해주면 대답만 잘하고
갔다오는날이면 울먹이면서 "엄마 잘해 볼께" 그럽니다.. 못해도 괜찮다고 해도 그때뿐 이예요... 큰애가6학년인데
영어 좀 한다고 둘째한테 가르치면 잘 따라하고 좋아하는데 어린이집만 가면 그래요..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아이가 울먹이는 모습 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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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이 뭐든지 잘할려고...
... 조회수 : 323
작성일 : 2009-04-06 11:00:16
IP : 222.109.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나서...
'09.4.6 11:06 AM (58.140.xxx.209)집에서 책 사서 아이한테 좀 가르쳐 주세요. 그정도로 말하는거 보면 개월수 빠른애 같은데, 그나이대 아이들 자기가 모르는거 가르치면 정말 힘들어해서요.
우리아이는 유치원서 k넥스 를 못따라 하는겁니다. 한번도 해 본적이 없으니 어떻겠어요.
결국 선생님 불러서 일년간 가르쳤습니다. 돈 아까운데, 유치원서 그정도로 애 얼굴 굳게 하느니 잘 썼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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