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강아지 좋아하시고 키우실분 있을까요?
갑자기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도저히 키울 형편이 안되어서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아봐도
잘 키워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두돌(4월3일)된 남아 말티즈인데 배변은 가리고 중성화수술 시켰고 예방접종은 다 한 상태예요.
자세한 사정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절박한 사정(생사와 관계됨)이 있어요. 급합니다.
수원가까운 근처면 좋을 것 같은데...
잘키워주실분 쪽지를 주시거나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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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마음이 아파요 조회수 : 755
작성일 : 2009-04-05 15:43:45
IP : 115.23.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9.4.5 3:49 PM (220.126.xxx.186)얼마나 절박하사기길래~
강아지가 집안에 해로움이라도 줬나요?
강아지가 무슨 장난감 인형도 아니고 사람 손 많이 타면 성격 드러워지고
버림 받은거 알아서 사람을 좀 무서워하고 다른 집에서 적응 못 해서 구박덩이 되는
강아지도있어요ㅜㅜ2. ~ㅅ~
'09.4.5 3:50 PM (112.72.xxx.87)에구~안타 깝네요~
3. 음 ㅜㅜ
'09.4.5 4:02 PM (125.129.xxx.207)반려동물을 오랫동안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참 맘이 아프네요...
살던 환경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는건 강아지 입장에서도 정말 큰 스트레스 일텐데..
좋은 반려인 잘 만나서 남은 견생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주인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는거 잊지마세요 ㅜㅜ 주위에서 나쁜일 많이 봤어요 ㅠㅠ4. 푸른솔
'09.4.5 5:38 PM (119.70.xxx.132)님..제가 키우고 싶은데요...
여긴 서울송파구예요..
010-5767-7993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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