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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보다가 웃겨서...

MBC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9-04-04 17:04:30
지금 음악캠프(맞나?...)을 켜놓고  자게에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남자아이들이 굵은목소리로 뭐라고 하도 떠들어서 쳐다보니...ㅋㅋㅋ
귀여운 여자아이들 5명이 나와서 허니~허니~허니~...뭐 이러면서 노래부르네요...
왜 이렇게 웃기는지....
남학생들도 가요방송 찾아가서 구호에 맞쳐서 소리지르고 열광하고 그러나봐요
여자아이들만 그러는줄알았는데...
상상하니... 남학생모습이 ...너무 귀여울것 같네요~~~
IP : 112.148.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4 5:07 PM (221.138.xxx.7)

    남학생 팬덤도 많이 늘었습니다. ^^
    연령이 다양한 팬덤도 많아졌구요 ^^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안좋은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연예게 팬덤의 입장에서는 점점 건전하고 바람직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 2. 그 노래
    '09.4.4 5:29 PM (114.205.xxx.80)

    좋은거 같아요. 남자중학생들 귀여워요. 그 부모님들은 좀 아니겠지만.... 근데 손담비인지뭔지는 별로 안좋아 하나봐요.... 소리가 안나오데요. 손담비는 너무 섹시컨셉이라 나이든남정네들이 좋아하나봐요....왠지 분위기가 요즘말이 많이 나오는 ..출신같아요.

  • 3. 허니허니
    '09.4.4 5:52 PM (124.53.xxx.16)

    카라인가요..
    전 소시보다 카라가 좋던데 ㅋㅋㅋ

    그나저나 옛날 핑클이랑 SES때도 남자애들 많이 방송국 쫓아다녔어요..
    지금쯤 다들 20대후반 30대 초반 되었을텐데 ㅋㅋㅋㅋ

  • 4. 세우실
    '09.4.4 6:28 PM (221.138.xxx.7)

    여기 하나 있잖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ㅎㅎ
    '09.4.4 8:31 PM (211.243.xxx.98)

    ㅎㅎㅎㅎㅎ세우실님.

  • 6. 시커먼 남정네들이
    '09.4.5 8:59 PM (211.49.xxx.17)

    노래방에서 허니 춤추면서 부르는거 보고 거의 실신했습니다.
    30살짜리들이 누나한테 재롱떨면서 불러주는데 미치겠더군요.
    호강했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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