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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얼굴살 빼고 싶어요..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09-04-03 21:10:37
나이는 50을 향해 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얼굴살이 안빠지는지 모르겠어요..
몸매은 보통 평균인데 얼굴만 오동통통....탱탱
얼굴 살좀 빼는 방법좀....
차라리 다른데는 좀 찌더라도 얼굴 살좀 빠졌으면 좋겠는데요.
IP : 221.138.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09.4.3 9:12 PM (211.117.xxx.113)

    얼굴에 살이없어 빈티나보이는사람으로서
    많이부러워요

  • 2.
    '09.4.3 9:16 PM (125.187.xxx.24)

    저주세요~ 빈티나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ㅠㅠ

  • 3. ㅠㅜ
    '09.4.3 9:17 PM (121.131.xxx.70)

    저도 좀 주세요..
    윗님 물한컵 ㅋㅋㅋ

  • 4.
    '09.4.3 9:18 PM (221.138.xxx.67)

    얼굴이 통통하니 전체적으로 살쪄보여서 전 싫던데요...
    그런데 어지간히 피곤해도 얼굴살은 죽어도 안빠지네요.방법이 없나.

  • 5. ...
    '09.4.3 9:21 PM (117.53.xxx.25)

    어휴 얼굴살 찌우려고 일부러 3키로를 찌운 전 원글님이 부러워죽겠어요.....ㅠㅜ

  • 6. 저는
    '09.4.3 9:23 PM (115.137.xxx.135)

    찌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너무 마른 것도 고민이에요.
    아가씨때는 마른편이어도 볼살은 통통하니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아니다 싶을정도로 빠지니 괴로워요..
    살도 안찌구요.. 말라서 치마를 못 입네요..............

  • 7. 물한컵
    '09.4.3 9:23 PM (211.117.xxx.113)

    대박이네요
    물한컵ㅋㅋㅋㅋㅋ

  • 8. ㅎㅎㅎ
    '09.4.3 9:27 PM (112.148.xxx.150)

    나이들면 오동통한 얼굴이 주름이 없어서 젊어보인답니다
    나이 먹어서 얼굴살빼면 얼굴 팍삭 늙어버립니다~~~

  • 9. ㅎㅎ
    '09.4.3 9:44 PM (211.41.xxx.170)

    저도 좀 주세요..
    저도 줄 설랍니다.. ^^

  • 10. ㅡㅡ
    '09.4.3 9:50 PM (218.51.xxx.47)

    제가 얼굴이 오통통한 스타일인데..
    우연히 피부관리사에게 듣고 맛사지 지압? 경락하는? 암튼 둥그런 뿔같은것으로
    매일 긁듯이 맛사지 해줬어요. 20분정도 얼굴이 아프고, 뻘개지도록...
    그러면서 다이어트도 했지만 암튼.. 볼살이 홀쭉 빠졌고, 얼굴형도
    갸름? 길죽하게 변했어요. 사진찍어보면 확표시나요.
    보는 사람마다 얼굴 안 됐다고 하고, 옛날 복실복실한 얼굴이 좋아보인다하고
    주름도 늘고.. 그래도 갸름해지고, 볼도 쑥들어갔어요. 없어보이긴 해요.ㅠㅠ

  • 11. 다라이
    '09.4.3 9:53 PM (222.120.xxx.186)

    저 다이어트해서 볼살 쭉 빠졌는데 완전 빈티납니다. 그에반해 울 어무이는.. 올해 54살, 볼에 호빵2개 붙이고 댕기는데 다들 동안이다..
    부티난다 그래요. 볼에붙은 살은.. 동안의 부티의 지름길 이랍디다. 전..가는 병원마다 지방주입 권해요 ㅠ_ㅠ

  • 12. 낼모레50
    '09.4.3 9:56 PM (221.146.xxx.39)

    얼굴 피부가 겨울 홍시 겁데기 같습니다....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 13. 자랑~
    '09.4.3 10:17 PM (124.45.xxx.108)

    자랑 하시는거죠?
    저도 좀 나눠주세요~ㅠㅠ

  • 14. 정말.
    '09.4.3 11:15 PM (60.197.xxx.27)

    부럽네요. 얼굴에 살이 너무 빠져 다른 사람들이 하도 입을 대 살좀 찌울까
    하면 허리가 두둥실~~ 얼굴은 전혀 변함이 없고. 에휴 전 얼굴에 살 좀
    쪘으면 좋겠네요.

  • 15. 부럽
    '09.4.4 12:29 AM (121.165.xxx.36)

    진심으로 부러워요..저는 지방이식 심각히 고민중인 얼굴마른 여자...-.-;;

  • 16. 저도 빼고 싶어요
    '09.4.4 10:16 AM (221.162.xxx.69)

    지난번 친목회에서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 얼굴이 달덩이 같은것이 제일 크더군요. 우리 아이들이 엄마는 왜 이렇게 얼굴이 커? 하는데 정말 슬프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몸 보다는 얼굴이 정말 살이 많이 찌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후로 스타킹에서 얼굴살 빼는법이 나온적이 있어서 그 방법을 실행하고 있는데 아직 효과가 없어서 소개하기는 그렇구요, 일단 꾸준이 하면 효과가 있다니까 계속 할려고 해요.

  • 17. 긴머리무수리
    '09.4.4 10:43 AM (58.226.xxx.163)

    풍선불기 추천합니다..
    그런데,,님요..
    요즘은 빵빵한 볼 만든다고 너도나도 지방주입이니,,보톡스니 하던데요..
    풍선불기 너무 심하게 하면 어지럽습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불때는 복식호흡 아시죠??
    풍선불기 전 배를 한껏내밀어 숨을 들이마시고요,,.
    풍선불때 힘껏 숨을 뱉습니다..
    배가 납짝해지도록요...30초에서 1분 정도,,ㅎㅎ

  • 18. 부럽다
    '09.4.4 11:07 AM (124.199.xxx.98)

    넘 부러워요.
    얼굴살만 빠져서 넘 고민이예요.
    친구들이 보톡스 좀 맞으라고 난리네요.
    친구들아 ,보톡스 맞을 돈이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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