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심은하와 김혜수가 그렸다는 그림 보셨어요?
그림 좀 볼 줄 아시는 분들이 보시고 평가 좀 해봐주세요...
그런 거 잘 보고 독설 잘 내뱉는 울신랑탱이가 2틀째 야근으로 집에 못들어와서요...
그림보고나니 신랑탱이 보고 싶네요...ㅋ
1. 체리양
'09.4.3 12:35 AM (222.235.xxx.186)저도 조예는 없지만...걍 멋잇던데요....
2. .....
'09.4.3 1:00 AM (99.7.xxx.39)시간투자와 노력의 결과예요.
문화센타에서 일년정도 열심히 배우신 주부들 저정도 하시더군요.
열심히 하시분들 1년이면 전시회 여셨어요.3. 구름에 달가듯
'09.4.3 1:16 AM (114.207.xxx.189)원래 그리기를 좋아해야 저렇게 그리지 않는지........미술을 싫어라 하면 아무래도 못하겠죠
4. IWC
'09.4.3 1:52 AM (121.166.xxx.91)예전에 뉴욕에서 조슈아벨이었을꺼예요 15억이 넘는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들고
지하철역에서 1시간넘게 연주를 했더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반면 카네기홀에서 하니깐 만원사례....
금일 키신 공연을 보고왔는데 사람들 저도 그랬지만 너무나 열광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관객들 좀 아니 너무 오바한다....싶을정도로.
몇몇곡중엔 약간 실망스런 부분도 없지않았던듯 해요.
만약 우리나라 백건우 선생님의 공연에 키신정도의 연주를 보였다고 하면 오늘처럼
그렇게 열광하는 모습들을 보였을까요?
현대 예술의 맹점이라고 생각해요
그 본질보다는 다른 외적인 요소들이 작품의 질을 판단하는...
일종의 선입견이죠5. 음
'09.4.3 1:54 AM (121.169.xxx.83)그림에 뭐 대단한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봐서 좋으면 좋은 거죠.
심씨나 김씨 그림을 좋아하기에 저 정도 그린 거죠.
기본기가 충실하다고 하긴 어렵고, 심씨의 경우 스승의 그림투를 모사하는 단계 같고
김혜수는 아무래도 데생이 약할테니 구상보다는 비구상을 많이 그리네요. 개성 강한 사람들에게 더 적합하겠죠. 표현력이 좋다고 생각되네요..6. 음
'09.4.3 1:57 AM (121.169.xxx.83)백건우가 키신만 못한 줄 아나보네,,원.. 오뜨 읽고 아는척은..그 얄팍한 게 여기서 바로 탄로가 나는구나. 백건우씨의 열혈고정팬의 뭉근한 열기를 전혀 모르고... ;;;짜증스럽다 정말..고요한 절집에 사이비 교주의 얼뜨기 몸종이 나타나 흙탕물을 튀기는 게 바로 이런 거겠지...
7. 점
'09.4.3 2:59 AM (122.43.xxx.15)어느정도 훈련 받으면 그릴수있는 수준이던데요
제가 보기엔 그림때문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니 주목받는다 싶었어요
테크닉이야 좋아하고 꾸준히 훈련받으면 다들 어느정도 해요
근데 그이상의 경지는 재능이 없으면 넘지 못해요
심은하씨는 전문적으로 사사 받는다길래 기대를 많이 했는데
솔직히 이번에 기사에 뜬 세작품 첫인상이
심은하란 이름이 없었다면 누가 주목이나 했을까 싶네요.
그냥 아마츄어의 습작처럼 보였어요
실제로 제가 심은하씨 그림인줄 모르고 본 첫인상이었구요
김혜수씨 그림은 두개 봤는데...뭐..할말 없구요
의외로 강석우씨 그림이 인상깊네요8. 돈이 좋아
'09.4.3 7:46 AM (58.140.xxx.209)그런걸로 작품전까지 내다니.
만일 심은하가,,,,,데생부터 ,,,선긋기부터 연필잡고 차근차근 밟아왔다면,,,흉내내기가 아니라, 자신만의 멋들어진 작품을 만들었을 겁니다.
그녀에게는 다른이들보다는 뛰어난 감각이 있으니까요.,,,,,탈랜트나 생활에서도 감각이 없으면 그정도로 연기 못할거니까....
하긴 가수 조용남도 자신의 그림 작품 전시회 열었었지요. 몇번씩이나.9. 열심히사는모습
'09.4.3 10:48 AM (121.162.xxx.190)무슨일이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답잖아요.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새로운것에 도전도 하며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다 아름답게 보여요.10. 흠
'09.4.3 11:00 AM (121.169.xxx.213)예고때부터 동양화 전공한 사람인데요.
전 심은하씨 그림보고 놀랐는데요. 제가 아는 그 누구보다 테크닉적으로 뛰어나고 그정도 테크닉도 감각없으면 따라잡을수 없어요. 제가 나온 서울대 미대분위기가 특히 테크닉을 등한시하는 분위기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 심은하씨 그림 좋게 봤습니다.11. 헐
'09.4.3 11:31 AM (222.112.xxx.94)저정도는 훈련 받으면 누구나 한다니... 그럼 못할 일이 뭐가 있나요?
영어도 꾸준히 훈련 받으면 다 합니다.
악기도 꾸준히 훈련 받으면 다 하죠.
그래서 본인은 그렇게 하시는지...?
댓가 없이 시간들여 돈들여 몇년 동안 꾸준히 매진 하시는 일이 뭐가 있으신가요??
그렇게 했다는게 가치 있는거 아닌가요...??
유명 미대 나와도 그림 꾸준히 그리는 사람 반에 반에 반도 안되요.
전 심은하씨나 김혜수씨 처럼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시는거 너무 아름다와 보여요.
본인들이 그걸로 우쭐 거리는 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인맥 동원해 수십장씩 팔아해치우는것도 아니고 돈 쏟아부어 개인전을 펑펑 여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뭘 그리 아니꼽게 보시는건지 모르겠네요,12. ....
'09.4.3 12:35 PM (113.10.xxx.119)대단한 명작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 정도 하기도 쉽지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미대 나와서 작품한다는 사람의 그림도 조잡한 그림많아요.
개인적으로 조영남의 그림은 작가로서도 손색 없다고 느꼈어요.
재능이 많은 사람더군요.13. 대단한것
'09.4.3 1:02 PM (222.111.xxx.176)같아요
바쁜 생활중에, 연예활동중에..그런 취미를 갖고 꾸준히 한다는게 더 대단한것 같아요
누구나 다 한다..는 아닌것같아요.
소질도 있고 꾸준한 연습에 의해서 되는것같아요..
저..아무리 해도 그림은 안되던데요..
위에 어느분의 말처럼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정성이 너무 대단합니다14. 좋게좋게..
'09.4.3 1:17 PM (218.154.xxx.186)디자인전공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때 화실서 동양화가 제일 어렵다고 갑자기 느는게 아니라 힘들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김혜수씨껀 보지 못했지만 심은하씨 그림 좋던데요... 섬세한 붓터치도 좋구요~ 누구나 처음 배울때는 스승스타일을 따라가는거 같아요~ 아이엄마로서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또 다른 취미생활을 멋지게 하는 자체가 좋지 않나요?
심은하씨야 보모 두고 아이 키우시겠지만... 그래도 아이 엄마가 취미이건 직업이건
이런 활동을 하는 자체가 좋아보입니다....15. 좋아보여요..
'09.4.3 1:35 PM (115.86.xxx.79)미술 문외한이지만...
전 좋아보여요... 그림에 대해선 제가 잘 모르니 언급할것도 없구요...
다만 원래하던분야가 아닌 새로운분야에 몰입해서 뭔가를 해나간다는거 멋지지않나요?
심은하씨가 그림을 얼마나 그렸다고...무신 천재적 작가라고...
당연히 오래 미술분야에 몸담으신분들은 코웃음을 칠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뭔가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딱 그정도에서 바라보면 훌륭하지 않을까요?
전 결과물가지고 뭐라 논할수 없지만...
그림 그리기에 몰입했을 그녀들을 상상만해도 멋지고 좋네요...
저도 그런 열정 어딘가 숨어있길 바랄 뿐이네요...^^16. .....
'09.4.3 1:37 PM (114.203.xxx.26)저두 ...서양화전공인데 심은하씨 그림 좋던데요..
좋아보여요~17. 그림은 모르겠고
'09.4.3 2:14 PM (211.40.xxx.58)열심히 살아가는 흔적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18. 음..
'09.4.3 4:35 PM (116.41.xxx.90)우선 전 심은하씨 그림만 봤는데 나름 훌륭하던데요.
감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참 들여다봤네요. 참고로 저는 미대 졸업한 사람입니다.19. 흠흠
'09.4.3 4:52 PM (114.204.xxx.22)심은하씨 그림보고 놀랬어요
너무 멋져보이고 그림이 차분한게 마음을 가라앉히는것 같았어요
원래 그림 볼줄 몰라서 그냥 한번 휙 보고 마는데
심은하씨 그림 한참을 바라보게 만들던데요20. 저도
'09.4.3 5:30 PM (115.88.xxx.217)미술에는 그닥 관심은 없는데 그림 보니 전공자가 아닌 보통 사람이 그린거라고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전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인지 잘 그리는 사람들 넘 부러워요^^;;21. .
'09.4.3 5:48 PM (203.229.xxx.234)테크닉은 훌륭한가요?
저는 미술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전시는 좀 보는 편인데...그림이 많이 답답하더군요.
**을 좀 버리면 더 좋은 그림을 그릴수 있겠다 싶었습니다.22. 전체적인
'09.4.3 5:59 PM (58.140.xxx.209)구도가 어정쩡해요. 구석구석 기교는 많이 부렸으나 전체가 뭔가 모르게 어색합니다. 기본.이 없기에 그럴수 밖에 없는 거에요. 기초공사를 무시하고, 위에 보이는 것만 치장해대서,,,,무너져버릴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미술전공 햇다면, 보일텐데 왜들 모르세요.23. .
'09.4.3 6:04 PM (203.229.xxx.234)ㅎㅎ 윗님. 제말이...
많이 엉성해요. 그래서 감동을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제자 그림이 그렇다면 그 분 스승도 문제가 있는 거고요.
제대로 잘 지적하고 고쳐줘야 하는데 고집마저 보이더군요.
욕심을 버리면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텐데
그러기는 어려울듯 싶더라고요.
그림을 그리고 게다가 남들에게 보이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지요.
저는 김혜수씨 그림이 차라리 낫더라구요.
기초가 없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그냥 막 그린 그림이긴해도 자신을 표현하려는 의지가 강해서
그게 오히려 보는 이와 일부 어떤 소통은 이루잖아요?
결론적으로, 저라면 두 사람의 그림을, 둘 다 돈 주고 사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준다해도..별로.24. 훗훗
'09.4.3 7:07 PM (58.143.xxx.142)제가 보기에 수준은 별로지만 어쨌든 한가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참 대단하다 싶어요.
오랜기간 그렇게 한가지 열심히 하기 쉽지않아요.
특히 저렇게 오래해도 뛰어난 작품이 나오지 않을경우에는 중간에 포기하기 십상인데 ㅋㅋㅋ
대단하네요~
둘다 기교는 많이 부렸네요. <- 그런데 훌륭한 테크닉은 아니에요.
그런데 가치를 결정하는건 기교가 아니라는 진부하고도 영원한 진실.
제가 저런 그림 그렸다면 저렇게 전시회 못할것 같아요.
전시회라는게 내 속알맹이를 대중에 훤히 보이는거라서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만보고 오~ 할지 모르지만 극소수들은 알맹이를 캐취하거든요.
그리고 알아내죠. 속 알맹이가 과연 뭔지를요.
그게 무서운거에요..25. 흠
'09.4.3 9:14 PM (121.169.xxx.213)붓질이나 먹느낌, 물느낌 등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예고, 유수미대 나와도 저만큼 표현못하는 사람 널렸어요.
한마디로 열심히 배워서 열심히 '잘'그린 그림이예요.
심은하씨보다 못한 그림으로도 개인전 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머니, 저 모두 미술전공자라서 어머니 친구분들부터 해서 제 지인들 도록 수도없이 집으로 날라오는데, 제가 볼땐 그러네요.
쓸데없이 배운척, 있는척 하는 작품들보다 심은하씨 작품 열심히 잘그린 그림이라 전 성실성에서만도 큰점수 주고싶던데, 동양화 전공자로서 제 눈이 좀 이상한가보네요26. ..
'09.4.3 9:21 PM (124.54.xxx.19)미술전공자가 아니지만 멋지던데요 배우면 누구나 할수 있다는 아닌것 같아요 그정도면 예술적인 천재아니고서는 잘 하는 것 아닌가요?
서양사에서도 유명한 천재들도 다 모사에서 시작해서 자기작품 완성하지않는지..전 서양사 공부하면서 명작들 봤는데 유명한 천재들도 다 그러던데..
심은하씨가 그린 동양화 보고 깜작 놀랐는데.. 참 잘하는구나..다들 보는 눈은 다른가봐요
어느화가가 그러더군요 그냥 본인이 느낀대로 보면 된다고..ㅋ27. 저도
'09.4.3 10:47 PM (58.120.xxx.79)기초공사를 등한시하고 유명한 스승에게 사사받은 테크닉만 배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한 사촌언니가 나름 알려진 서양화가라서 그 길이 참으로 힘들게 걸어왔다는 걸 알거든요. 돈으로 급하게 배운 게 그다지 감동적이지는 않더라구요. 배우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비싸고 유명한 스승을 개인지도로 옆에 끼고 그림을 배우면 누가 그정도 못하겠나요.
28. ^^
'09.4.3 10:52 PM (125.177.xxx.10)비싸고 유명한 스승을 개인지도로 옆에 끼고 돈을 들이 부어도..그정도 못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29. 잉
'09.4.4 12:23 AM (125.178.xxx.5)멋지던데.. 김혜수 그림은 못봤고, 심은하 그림은 다른데서 링크로 봤어요. 실제 사이즈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작은 이미지로 보는것만으로도 그림이 충분히 수준이상이던
데요. 강렬한 휠~ 이런것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건 사실.. 기성 작가 그림중에서도 많지
않잖아요;;;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대단해서 그런가 전 놀랐어요.
누구나 배우면 되진 않을것 같던데;;;; 그런 각오라면 제가 당장 사시를 준비하겠어요.
열심히 하면 되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창작 창조의 세계는 그냥 눈으로 " 어 잘했네.. 별로네" 이런것과는 다른게 존재하는것
같아요. 배우면 다해요~ 라고 하는것과.. 배워서 그정도 까지 이르는것.. 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지 않을까요.
연예인이니까 스포트라이트 받는 부분은 어쩔수없죠 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315 | 황수경 아나운서 너무 예쁘지 않나요? 27 | 부러워 | 2005/12/21 | 2,869 |
298314 | 고칠 수 있을까요? 6 | 참을 수있을.. | 2005/12/21 | 695 |
298313 | 생일연 식당 추천해주세요. | mimi | 2005/12/21 | 96 |
298312 | 요즘 선전하는 AIG보험 어때요? 2 | 보험 | 2005/12/21 | 705 |
298311 | 드롱기 오븐이요.. 2 | .. | 2005/12/21 | 542 |
298310 | 나도 그런 짜증나는 경험있죠.. 3 | 마자요 | 2005/12/21 | 933 |
298309 | 외국어 조기교육이 꼭 필요한가요 5 | 외국어 | 2005/12/21 | 716 |
298308 | 한의원 추천부탁합니다.....울산 4 | 최정임 | 2005/12/21 | 241 |
298307 | 아래 전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18 | 그냥 끊어?.. | 2005/12/21 | 1,104 |
298306 | 임산부는 식혜먹으면 안되나요? 14 | 궁금한 임산.. | 2005/12/21 | 2,019 |
298305 | 정말 속상해요.. ㅜ.ㅜ 12 | 엉엉... | 2005/12/21 | 1,581 |
298304 | 시부모와 같이 살때 직장문제 수월하던가요..? 5 | 직장고민.... | 2005/12/21 | 742 |
298303 | 발맛사지 기계를 일본에서 직접 구입하려면 | 궁금 | 2005/12/21 | 82 |
298302 | 초등학교입학 2 | 궁금 | 2005/12/21 | 342 |
298301 | 상암동 아파트 가격이 언제부텀 그렇게 올랐나요? 4 | 아팔 | 2005/12/21 | 880 |
298300 | 아침부터 기분 상하는 전화.. 2 | 쩝. | 2005/12/21 | 923 |
298299 | 노현정.... 16 | 아나운서 | 2005/12/21 | 2,941 |
298298 | 여러분께 의견 구합니다.. 3 | 머니머니 | 2005/12/21 | 474 |
298297 | 세탁시에 다른옷에서 물이빠져 쉐타에 얼룩이졌는데... 1 | 잉잉 | 2005/12/21 | 113 |
298296 | 요즘들어 아토피피부 땜에 우리 딸(6살)아이가 밤에 잘때 넘 긁어요.. 12 | 아토피 | 2005/12/21 | 443 |
298295 | 진짜 창피한 이야기인데요.방통대학교 가려면 고등학교때 성적이 어느 정도는.... 8 | 부끄...^.. | 2005/12/21 | 1,562 |
298294 | 잃어버린 한쪽귀걸이 어떻게하나요 3 | 백화점 | 2005/12/21 | 529 |
298293 | 엄마 코트 사드리려는데요 브랜드좀 4 | 모가좋을까 | 2005/12/21 | 747 |
298292 | 모님이 하시는 공구.. 18 | ? | 2005/12/21 | 1,738 |
298291 | 전세복비? 4 | 전세복비 | 2005/12/21 | 308 |
298290 | 현금없을때 카드로 치킨 시킬 수 있는 방법이에요 3 | 치킨 | 2005/12/21 | 1,006 |
298289 | 경빈마마께 여쭙고싶은데... 4 | 급해서 | 2005/12/21 | 1,261 |
298288 | cooking-키친토크 란에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좀 2 | zoomar.. | 2005/12/21 | 215 |
298287 | 키친에이드 프로세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 키친에이드 | 2005/12/21 | 155 |
298286 | 벌레가 징그러운게 아니구요.... 11 | 저는. | 2005/12/21 | 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