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보호사...

[노인]

요양 보호사 어때요??
지금 38살 인데..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따 놓을려고요...
저 한테 지금..조무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애들 키워놓고 직장을 구해야 되는 형편이라서...
봉사도 할겸...해 볼려고 하는데...
여러분...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유행처럼 많이들 공부하시더군요. 오전반은 8시간씩 한달이고 오후반은 그 절반정도 공부하면서 두달 해야한다네요. 그런데 공부 자체보다 나중에 하는 실습이 어렵대요. (요양원 가서 노인분들 직접 돌봐드리고 옮겨드리는 실습하는데)학원비는 저희 동네 경우 50만원...실은 어제도 아는 분이 전화해서 같이 공부하자고 했었어요^^그분은 집에서 편찮으신 시어머님 모시고 계신데 만약 이런분이 자격증 따고 나라에 신청하면 직접 일하는 것이 되어서 한달에 30~40 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조무사]

자격증 있으면, 학원비 20만원.
40시간 수업이수.
1일 실습이면 된 다고 하던데요..

[쉬운일없다]

요즘 유행처럼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는 사람이 부쩍 늘었어요
저희 아파트도 저 아는 사람만 3명이 다니더라구요
시험을 보지 않고 수업 이수만 해도 자격증을 준다고 하니 부담없이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생각처럼 보수도 그리 많지 않고
봉사정신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일이 쉬운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게에도 어느분이 댓글 다시거 있던데 검색해보세요

[한달]

100만원 안짝
80만원 정도로 일하러 다니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그거 할거면 차라리 병원에서 간병인이 나아보여요
이집 저집 방문도 해야하고, 이병원 저병원가야하고

[봉사]

봉사 하면서 여비 번다 생각하시면 할만하고
경제 활동을 주로 생각하고 더불어 봉사도 된다 하면 비추천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