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 리스닝 말예요
리스닝이 제일로 어렵네요. 발전되는 표시도 잘 안 나고요.
우리애들 영어시켜 보니 리스닝이 제일 먼저 발달하던데
언어는 배우는 데 적기가 있다는 말을 실감한답니다.
암튼...
외국에 중간에 가서 사신느 분들이요,
몇 달 살다 보면 말은 어느 정도 들린다고 그러시는데
그 말은 자연스럽게 자주 접하다 보면
귀가 영어소리에 익숙해져서 소리가 들린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국내에서 영어공부하는 입장에서
영어 방송을 자꾸 들으면
외국에서 영어소리에 노출되어 사는 것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요?
물론 전혀 못 알아듣는 건 아니고
중간중간 알아듣는 정도의 실력에서요.
거 참 이상한 것이
자막이 나오면 한글자막이든 영어자막이든
너무나 쉬운 말인 거 알겠는데
자막이 없으면 웅얼웅얼...말이 섞여버린다니까요.
아 리스닝 좀 시원하게 잘 했으면 좋겠어요.
1. 미드
'09.3.29 8:57 PM (222.235.xxx.67)미드를 꾸준히 보세요. 위기의 주부들, 섹스앤드 시티 같은 드라마 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많이 들리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그럼 리스닝이 늘고 있는 증거예요
2. 아주쉬운
'09.3.29 9:05 PM (58.140.xxx.162)만화영화에 심취해 보시고요. 쉬운 코미디 드라마 같은거 보면서 꾸준히 따라 중얼중얼 해 보세요.
미국서 살때도 만화영화,코미디 드라마,,,각종 영화 등등 티비시청 2시간씩 보면서 들리는 문장 따라서 말해보았구요.
일본 살때도 일어 배우면서 재미있는 트렌디 드라마들 꾸준히 시청했어요.
자막방송은 보지 마세요.....그냥 원어로 계속 들어야해요. 듣다보면,,어느순간에 알아들을 겁니다. 1년정도....걸렸었어요.3. ...
'09.3.29 10:04 PM (210.117.xxx.57)외국어에서 듣기는 "아는" 만큼 들립니다.
아무리 스쿨이라고 백 번 말해줘도 스쿨이 학교인 모르면 못 알아듣죠.
스쿨이 학교라는 걸 알면 스쿨이라는 소리가 귀에 콕 들어오지만요...4. **
'09.3.29 10:10 PM (62.195.xxx.101)저도 같은 고민,,
뉴스는 좀 들려서 나아졌나 싶다가도
드라마 영화 토크쇼 소리는 쏜살같이 지나가서 정말 모르겠어요 머리 뜯고 싶어요
프렌즈를 사볼까 생각중이예요.5. 부끄러운데요....
'09.3.29 10:19 PM (220.240.xxx.23)누가 그러더군요. 아줌마들 영어는 이민갈때 공항에 내리던 순간 그때 그실력 그영어 고대루라고....몇년이 흘러도 ㅠㅠ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느는 영어가
전
아는 단어도 까먹고...
내일부터 아니 이사 끝낸후부터 위기의 주부들 볼랍니다.6. ...
'09.3.29 10:41 PM (115.137.xxx.162)저도 리스닝이 더이상 늘지를 않아서 슬럼프 중입니다...
들리는만큼 말한다고도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스피킹도 그다지...-.-;;;
아! 이제 이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저도 죽겠습니다...OTL
좋은 방법 있으면 저도 알고 싶네요...ㅜㅜ7. 가장 좋은 방법은
'09.3.30 2:56 AM (99.226.xxx.16)....쉬운 영어 리스닝 책을 사셔다가, 들으면서 그대로 적어 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거치지 않고서는 (즉,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