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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물로 미아방지용팔찌 생각중인데...
다들 현금이 최고다..고 하지만 그렇게 현금이 궁한 친구도 아니고...
제가 해외에 살아서 한국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티셔츠를 엄마와 아들만 패밀리룩으로 사줄까도 생각했는데 티셔츠 값도 장난 아니고 거기다가 배송비까지 하면 금값을 넘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어 결국 미아방지용팔찌 생각중인데 금값이 정말 띠용이네요..
티셔츠로 폴로정도의 레벨로 한벌 사주고 실버로 미아방지팔찌 해주면 해주고도 욕먹을까요?
돌쟁이 정도의 엄마들 어떠세요?
돌잔치 가지도 못하는데 일일이 챙기려니 은근 스트레스네요..
현금 10만원은 너무 작아보이고 또 금한돈은 17,8만원을 웃도니...ㅜㅜ
뭐 좋은 돌선물 아이디어나 이런 걸 받았는데 기억에 남더라....하시는거 있음 알려주세요..
그리고 내일도 연아 선수 파이팅!!!!!
1. ...
'09.3.29 12:56 AM (58.120.xxx.76)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폴로티셔츠와 은 팔찌 보다는 차라리
14나 18K 팔찌나 목걸이가 낫지 않을까요?2. 국민학생
'09.3.29 1:02 AM (119.70.xxx.22)근데 애들 금목걸이 하고다니면 좀 그렇지 않나요..;; 이 무서운 세상에.. ㅠㅠ 외국에 사신다니 예쁜옷선물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
3. ..
'09.3.29 1:07 AM (221.146.xxx.107)저도 금목걸이나 팔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요새 금값도 많이 올라서 더 위험할 수도 있잖아요. 저번에 tv 서 보니 찜질방 같은데서 그런 금 착용한 아이를 구석으로 데려가 빼가기도 한다던데.. 실버제품이 부담없고 좋을 거 같은데요. ^^
4. 금 미아방지 비추
'09.3.29 1:16 AM (211.228.xxx.116)얼마전 제가 가는 까페에 14개월 된 아이랑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는데 잠시 이야기하는 사이 애가 혼자 아장아장 걸어다니다가 울더래요. 너무 놀래서 왜 우냐 싶어서 안아들었는데 공포에 질린듯 계속 울어서 그냥 집으로 데려와서 보니 목에 큰 상처가 있고 걸려있던 미아방지 금목걸이가 사라졌다네요.
금값이 비싸니까 아이들한테 걸려있는 것도 뺏어가요. 급하면 아이를 사탕하나로 유혹해서 안보이는 곳까지 데려가서 뺏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다가 오히려 아이가 미아가 될 수도 있구요.
금목걸이나 팔찌는 정말 비추에요. 요즘엔 그래서 실버로 많이 한데요. 옷이랑 실버팔찌면 저같아도 좋아할 것 같아요. ^^5. ,,
'09.3.29 7:28 AM (121.131.xxx.116)헉... 팸레에 들어왔던 어른이면 다들 고만고만할텐데 정말 아장아장 걷는 아이 목에 상처를 내면서 금목걸이를 뺏아갔다는 얘기인가요? 악질이네요..
6. ㄹㅇ
'09.3.29 1:53 PM (61.252.xxx.26)놀이방 아이들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한두시간 놀고 왔는데 돌쟁이 목의 금목걸이가 없어진 일이 있었어요.ㅜㅠ 전화번호까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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