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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털이 있는 여자
세상에 너무 놀랐어요..샤워하다가 가슴유두넓은부분을 딱 지나자마자 털이 나있는거에요
아뜨..
저 임산부거든요
애기 젖 물릴 수 있을까요??
애기가 따가워서 어흑어흑
울고 싶어요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도 몰겠어요
신랑한테 말하면 신랑이 자지러지게 웃을까봐서..그럼 욕할까봐서 못하겠어요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말하자니 보자고 할까봐 겁나서리..
정말 웃긴거 아니고 저 진짜 심각하고 이 글 진짠데..
혹시 남자가 썼냐..광고글 아니냐..이런 댓글 달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는데요
누가 이런글을 재미로 쓸까요..
흑흑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1. 음
'09.3.23 2:39 PM (210.108.xxx.19)뽑으세요..-_-;
2. ..
'09.3.23 2:39 PM (220.70.xxx.121)남자처럼 많이 나지는 않지요?
저도 딱 하나 나는데요.
그냥 뽑는데..3. 뽑으세요.22222
'09.3.23 2:39 PM (211.210.xxx.62)뽑으세요.22222222222222
4. zzzz
'09.3.23 2:42 PM (124.50.xxx.21)작년에 대중탕에 갔다가 기절 할뻔했어요.
탕속의 어떤 여자가,
유륜 쪽에 긴털이 열댓개 씩 나있는 거예요.
처음 봤어요.
징그럽기도하고,
그런데, 왜 뽑지 않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5. 전
'09.3.23 2:43 PM (221.225.xxx.172)목에 털이 몇가닥 송송 있어요. 가끔씩 면도기로 밀어준다는...
6. 흐미 ~
'09.3.23 2:47 PM (220.85.xxx.202)근데.. 임신하면 여성 호르몬이 증가해서,, 다리에 나던 털도 잘 안길어 지던데요..
희안하네요.. 임산부들 많은 지*맘 같은곳에 물어보세요.. ㅡ .. ㅡ7. 흠..
'09.3.23 2:49 PM (221.165.xxx.146)저도 생기는 족족 누가 볼세라 뽑아줍니다. -.-;;
가끔은 남편 것도 뽑아주고요...남자고 여자고 쫌 징그럽잖아요. ㅋㅋ8. 전
'09.3.23 2:49 PM (211.55.xxx.41)오른팔 어깨에 하얗고 길게 한올 있어요.
신랑이 뽑으려하길래, 나는 삼손의 자손이라는 증거라며 못 뽑게 했어요. ㅎㅎ9. 전님/
'09.3.23 2:51 PM (203.255.xxx.49)저 오늘 처음으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그런 얘기..
'09.3.23 4:00 PM (222.120.xxx.202)저는 꽤 들었는데요. 임신하면 호르몬이 달라져서 털이 길어진다고요.
친구 넷이 있는데, 저만 빼고 다 유부녀에 아이가 있어요. 같이 앉아 이야기하다가 그 이야기하는데 웃는 건 저뿐이었어요. 임신 기간에 다 그렇게 털이 수북해진다는데요..11. ㅇㅇ
'09.3.23 5:15 PM (124.51.xxx.8)원래있으셨어요? 임신하면서 털도 많이 나는사람있데요.. 전 배쪽에 .. 면도잘못하다 베이면 안좋고 하니까 아기낳으면 없어진데요.. 걍 놔두세용
12. 위에...
'09.3.23 7:04 PM (123.108.xxx.203)흐미 //님
임산부들 많은 지*맘 같은곳에 물어보세요, <------ 여기 아디에요 좀 갈 켜 주세요..
꾸 ㅡ 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