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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매운 떡볶이 먹다가 잠깐 기절했어요 이런적 있으세요??

하하 조회수 : 6,779
작성일 : 2009-03-21 17:05:34
빈속에 정말 매운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먹었어요
예전에 먹었던곳인데 어제는 훨씬 더 맵더라구요
떡을 2개를 다 안먹었는데 눈앞이 어지럽고 앞이 안보이면서 쓰러질것 같아 얼른 돈을 내고 나왔어요
근데 지갑을 꺼낸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눈을 떠보니깐 차도에 엎어져있었어요 먹다남은 떡볶이 봉지랑 함께요

제가 떡볶이집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고
아주머니가 남은걸 싸주신것 같은데 이것도 기억이 안나네요
스타킹은 다 찢어지고 무릎이랑 손바닥은 피가 철철 나고 뺨이랑 턱에 멍들었어요
통증에 깨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눈앞이 안보이고 쓰러질것 같고.. 겨우 살아났어요
백화점앞이고 금요일 저녁이라 많이 붐비는곳인데 차가 안지나갈때 차도로 엎어져서 정말 다행이다 했어요

빈속에 너무 매운걸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매운거 잘먹고 좋아하는데 어젠 너무나 매웠어요
청양고추가루로도 그렇게는 안매울꺼에요
캡사이신을 사용하신건지..

근데 그렇게 차도에 엎어져있는데도 누구하나 괜찮냐고 안물어보더라구요
세상이 야박하다고 느꼈네요 ㅜ.ㅜ


IP : 59.86.xxx.1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송
    '09.3.21 5:09 PM (121.169.xxx.65)

    혹시 이게 그 유명한 떡실신? 떡 먹고 기절...죄송..^^

    정말 사람들 그렇게까지 냉정하던가요? 세상에나...ㅜㅜ

  • 2. 까만봄
    '09.3.21 5:10 PM (114.203.xxx.240)

    아이구 큰일 날뻔하셨네요...
    어디 떡볶이 인지???
    그리고 저두 지하철에서 양손으로 받을만큼 코피가 철철 흘러넘치는데...
    휴지 한장 꺼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ㅠㅠ

  • 3. 저도..
    '09.3.21 5:17 PM (210.221.xxx.171)

    매운 거 먹으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어지러운데 원인이 뭘까요...
    그나저나 큰 일 나실뻔 했네요..

  • 4. **
    '09.3.21 5:24 PM (121.181.xxx.115)

    원글님
    심각한 상황인데
    전 그 상황이 머리속으로 그려지니 너무 웃겨요
    먹다남은 떡뽁기와 함께 쓰러져있다는

    미안해요..
    웃어서

  • 5. 헉..
    '09.3.21 5:25 PM (218.38.xxx.130)

    떡실신-_-;;;; 웃으면 안되는데..

    그런 일은 처음 들어봐요.. 떡 두개먹고 쓰러지실 정도라니
    병원 치료까진 필요없겠지만 혹 상담은 받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6. 근데..
    '09.3.21 5:28 PM (119.69.xxx.3)

    왜 전.. 어디 떡볶이 일까가 궁금할까요? 죄송해요..ㅠㅠ
    정신이 번쩍나게 매운게 먹고 싶은 임산부라서...글 보면서 침 흘렸다는.,.

    아프실텐데.. 죄송해요..

  • 7. 아무리
    '09.3.21 5:32 PM (221.162.xxx.19)

    매워도 영업집에서 파는 떡볶이가 사람이 기절할 만큼은 아니라 보고요.
    건강건짐 받아보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 8. 근데..님,
    '09.3.21 5:41 PM (211.177.xxx.231)

    임산부는 너무 자극적인 것 먹음 안돼요. 항상 깨끗하고 이쁘고 제대로 만들어진 정성깃든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하지 않나요?

  • 9. 하하
    '09.3.21 5:50 PM (59.86.xxx.15)

    부천 현대백화점 길건너에있는 떡볶이집이에요 원래 맵다고 소문난곳인데 어제는 심하게 매웠어요 공복에 먹은거라 속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부천 GS스퀘어 부근 먹자골목에 매운 떡볶이집 있어요 거기는 매우면서 맛있어요~

  • 10. bandi
    '09.3.21 5:51 PM (125.152.xxx.240)

    뇌출혈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고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앞으로 그런 증상이 또 올 수도 있으니까요.

  • 11. 에어컨
    '09.3.21 5:58 PM (122.34.xxx.54)

    읽으면서 그렇게 혼자 엎어져있다가 정신이 났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누구하나 곁에서 무슨일인가 도와주려하지 않았단 말인가요?
    헐....

  • 12. ㅜㅡ
    '09.3.21 6:00 PM (121.173.xxx.232)

    눈을 떠보니깐 차도에 엎어져있었어요 먹다남은 떡볶이 봉지랑 함께요

    으.~~
    무슨 코미디같아서.....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글이 넘넘 귀여워요. 계속 웃다가 글 씁니다.

  • 13. .
    '09.3.21 6:03 PM (211.58.xxx.171)

    저 7년전쯤에 임신막달 가까이 됐을때
    혼자 백화점 다녀오는길에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현기증나면서 까맣게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대로 몇분을 정신놓고 있었나봐요
    그런대도 아무도 도와주질 않더라구요
    전 그때 얼마나 놀랬는지 그후로 애낳을때까지 혼자 절대 외출 안했답니다

  • 14. ...
    '09.3.21 6:09 PM (220.116.xxx.5)

    근데 그전엔 혹시 그런 적 없으세요? 잠깐 기억필름이 몇분 건너뛴 것 같은 증상?
    단순히 떡볶이가 매워서 그런 것 같지가 않아서요...
    신경과에서 검사한번 받아보심을 권해요.
    그렇게 잠깐(몇초~수분사이) 의식이 외출했다 오는게 있거든요.
    처음이시라면 모르겠지만, 아니, 처음이라도 신경과(정신과 말고)에 다녀오시길 권해요.

  • 15. 저도
    '09.3.21 6:11 PM (222.99.xxx.153)

    임신했을 때 눈앞이 하얘지면서 식은땀 흘리며 실신한 적있어요.아마 빈혈이 원인이었지 싶어요.그 후로 혼자 다니는 것 무서워서 가급적 가족과 같이 외출했었어요.정말 사람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도 도와주는 사람 없더군요.ㅠㅠ

  • 16. 웃을일이 아니라
    '09.3.21 6:18 PM (128.214.xxx.122)

    지금 당장 병원가서 정밀검진 받아 봐야 할 증세 같은데요.

  • 17. 하하
    '09.3.21 6:20 PM (59.86.xxx.15)

    술 못마시는데 억지로 맥주한잔 마시고 지하철탔다가 눈앞이 안보이고 쓰러질것처럼 어지러웠던적이 있어요 쓰러지지는 않았구요 이건 별일아닌거죠?? ㅜ.ㅜ

  • 18. ......
    '09.3.21 6:28 PM (125.208.xxx.136)

    저도 목욕탕에서 눈앞이 어지러우면서 까맣게 되더라구요.
    픽~ 하고 쓰러졌는데
    알고보니 제가 혈압도 좀 낮은편이고
    빈혈도 있었더라구요 ㅠ_ㅠ

  • 19. 제 친구는
    '09.3.21 6:29 PM (125.60.xxx.198)

    고등학교때 팥빙수를 먹다가 기절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이스크림, 슬러시 종류는 절대 안먹습니다.
    그 외에는 아주 건강한 친구랍니다.
    아마 님도 별일 아닐듯 싶어요.
    유독 몸이 그렇게 매웁거나 자극적인걸 못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아무튼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20. 댓글읽다보니...
    '09.3.21 6:34 PM (220.88.xxx.110)

    저도 첨엔 웃엇는데...
    뭔가 걱정되네요.
    빨리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미리 점검하심도 괜찮을 듯하네요.

  • 21. 20년전에
    '09.3.21 6:45 PM (125.134.xxx.106)

    저희 엄마가 점심먹다고 풋고추 하나 잘못 드셔서 기절하신적 있었어요.
    아마 청양고추가 몇개 섞여있었나 봅니다.
    너무 맵다고 저를 밀치면서 물가져오라고 호통을 쳐서 잠깐 물가지러 간
    사이에 정신을 잃으셨지요.
    너무 놀라 물컵을 놓치고...엄마 얼굴로 물이 쏟아져서 엄마가 다시 정신을 찾으셨지만....
    저를 밀쳤던 기억도 ...물가져오라고 호통을 쳤던 기억도 안나신다더군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정말 큰일 나는줄 알았지요...

    그때 이후로 저희 가족은 청양고추는 쳐다도 안봐요...
    물론 저희 엄마...지금도 건강하세요....
    그렇지만...원글님은 혹시 모르니...병원 한번 가보세요.

  • 22. 그녀
    '09.3.21 7:00 PM (211.237.xxx.101)

    대학때 과동기가 며칠 안보이더니만
    매운 청양고추 먹고 그대로 뒤로 넘어가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꺼냈다고해서
    전 절대 안믿었는데
    수술 자국 까지 보여주면서
    청양고추 무섭다고 그러던데
    그게 고추 알러지일까요?
    너무 매워서 기절하는 걸까요?
    그 과동기는 응급으로 수술했다고 하던데
    진짜 이걸 믿어야하나????
    수술 자국까지 보여주던데도 전 안믿었거든요

  • 23. 아고.
    '09.3.21 7:10 PM (78.48.xxx.36)

    정말 웃으면 안되는데. 떡실신 때문에..ㅋ
    그나저나 원글님 꼭 병원 다녀오세요.

  • 24. cka
    '09.3.21 7:52 PM (58.230.xxx.188)

    어떻게 차도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어낙 이동인구수가 많은 지역이라 못봐서였을까 참 답답
    병원은 꼭 다녀오세요

  • 25. 저런저런~
    '09.3.21 8:44 PM (221.140.xxx.73)

    혹시 급체했던건 아닐까요.저 둘째 임신 했을때
    은행에 갔다가 (예전엔 한줄로 쭉 서서 순서되면 일봤거든요).
    눈앞이 아득해지면서 그대로 쓰러졌나봐요.
    눈을 떠보니 아주머니 두분이 양쪽에서 팔을잡고 걱정스레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울렁거려서 화장실가서 토하고 나니 좀 나아졌지요.

  • 26. 헐,,
    '09.3.21 9:01 PM (119.201.xxx.6)

    약간 알러지 반응 비슷한거일거같아요,
    잘못하면,,숨을 못 셔서,, 위험할수도잇는거 아닌가여,
    저같음 다시는 안먹을듯,,

  • 27. ㅠㅠ
    '09.3.21 9:13 PM (121.131.xxx.48)

    에효.. 그래도 천만 다행이네요 무사하셔서요
    떡복이 봉지랑 같이 쓰러져있었단 말엔 웃음이 나왔지만
    매운거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전 너무 매운거 먹으면 진짜 주체못할듯 입안에서 불이나서
    너무 매운건 진짜 못먹어요 특히 맵고 뜨거운거..

  • 28. .
    '09.3.21 10:19 PM (61.85.xxx.176)

    떡복이 먹고 쓰러진 적은 없는데 컨디션 안좋은날 으슬으슬 비까지 오는데 버스 냉방이 너무 심해서 쓰러진 적은 있어요. 저체온증으로 쓰러졌던거 같아요.

  • 29. 팩찌
    '09.3.21 10:58 PM (220.117.xxx.104)

    푸핫.. 떡실신...

    근데 원글님, 고추 쇼크일수도 있지만 MSG 쇼크일 수도 있지 않나요? 혹시 보통 때 중국음식 드시고서는 어지럽거나 이상한 증세 없으셨나요? 전 우리 남편이 그래서 좀 조심하거든요.

  • 30. 공복엔 no
    '09.3.22 12:45 AM (119.71.xxx.50)

    빈속에 너무 자극적인걸 드시지 마세요. 저도 빈속에 매운고추장 넣고 비벼먹었다가 하루종일 배가 부글부글 끓고 화장실만 왔다갔다 너무 고생했었어요.
    그뒤로 매운거 쳐다보기도 싫어요. 특히 공복엔 자극적인거 안먹을려구요.
    너무 차가운거 마셔도 머리가 띵~ 할때 있잖아요. 그리고 아주 매운거 먹어도 어질어질 하던데요. 조심하셔야 할거 같아요.
    아무도 도와주는이 없어서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 31. ..
    '09.3.22 1:07 AM (61.78.xxx.181)

    큰일 날뻔했는데
    이렇게 글 쓸 정도로 멀쩡하시니 넘 다행이네요...
    근데 그렇게 쓰러진 사람을 어쩜 아무도 안도와주다니..
    우리 사회 요즘 왜 이러넫요?

  • 32. 해야
    '09.3.22 9:50 AM (121.180.xxx.101)

    그러셨군요.

    앞으로는 하나만 드셔요.

    좋아하는 것을 영 안먹을수는 없고.....그죠?

  • 33. 조심하세요
    '09.3.22 10:37 AM (61.105.xxx.209)

    빈속에 매운거 먹어서 위경련인듯
    전 몇년전 일본출장길에 너무 바빠서 식사도 거른채로 뛰어다니다가
    비행기서 공복에 후레쉬 오렌지주스 한잔먹고... 내렸는데
    나리타공항 화장실서 쓰러져서
    공항 구급대 오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 때 이유는 급성위경련이었네요ㅜ.ㅜ
    아마 님도 공복에 너무 매운맛이 들어와 위가 놀랐을 수도 있어요

  • 34. 조심하세요
    '09.3.22 10:38 AM (61.105.xxx.209)

    그나저나.... 세상에 사람들 너무 매정하네요...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아무도 모른척하다니...
    토닥토닥....ㅠ..ㅠ

  • 35. 어머나
    '09.3.22 11:38 AM (221.165.xxx.146)

    저 원글님 말씀하시는 떡볶이집 아는데...
    현대백화점 쪽은 안 먹어봤고, GS 먹자골목 쪽은.. 코끼리 맞죠?
    한번 먹어봤는데, 지인짜 맵던데요. 그게 맛있는 건지는...
    그런데 약간 중독성은 있는 것 같아요. 한번 먹고 죽을 뻔했는데 요즘도 가끔 생각은 나더군요.
    그나저나 병원에 꼭 가보세요... 부천시민으로서 죄송합니다. 못 도와드려서...-.-;;

  • 36. 근데
    '09.3.22 2:04 PM (125.187.xxx.201)

    친구도 하나 없이 혼자 드셨어요?
    난 음식 혼자서 먹는거 뻘줌해서 못 먹겠던데.
    담부턴 친구랑 같이 다니시면~

  • 37. ..........
    '09.3.22 2:44 PM (221.138.xxx.203)

    너무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네요 제가 지나가고 있었음 꼭 도움드렸을건데^^
    혹시 MSG 쇼크는 아니었을까? 싶네요 글고 병원에 가봤자 별 도움 못받을거에요

    뇌 MRI 찍어볼 수는 있지만 비싸서...-_-

  • 38. ㅋㅋㅋ
    '09.3.22 3:09 PM (121.147.xxx.151)

    아~~그 유명짜한 떡실신 ㅎㅎ

    실신한 적은 없지만
    마늘을 너무 심하게 많이 넣은 삼계탕 먹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듯
    몇 시간을 괴로워한 적은 있지요.

    꽤 오래전 일이라 어떻게 아팠었는지는 잊은지 오래구요.

    매운것 정말 중독 되더군요.
    우리 식구 다 매운 것 엄청 좋아라해서
    늘 매운짜로 시작되는 음식을 자주해먹는데
    청양 고추로 톡쏘는 맛을 내주긴하지만
    요즘은 워낙 독한 맛들에 많이 길들여져들
    웬만큼 매워봐야 심심할 지경이지요.

  • 39. 하하
    '09.3.22 4:44 PM (59.86.xxx.59)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 쓰러지고 코피를 흘려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 좀 계시네요 ㅜㅜ 떡볶이집 바닥에 다시다 1kg짜리 봉지 있는거 봤어요 저도 msg때문은 아니였을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머나님~ GS스퀘어쪽에 코끼리@@맞아요 거긴 확실히 중독성 있는것 같아요~

  • 40. 전 매운거 말고
    '09.3.23 11:59 AM (211.44.xxx.34)

    전 매운거 말고, 초등학교 4학년 여름에
    수박 1/4 통(무~~~~~~지 큰 수박이어서 4등분 한 1등분이 왠만한 작은 수박 한통만했죠)을
    밥숟가락으로 막 퍼먹다가
    갑자기 넘 배가 부르고 몽롱해져서 잠시 기절했었다죠.. -ㅁ-

    깨어보니 바닥에 수박씨랑 벌건 국물 자국이 뚝뚝뚝..

    엄마한테 너 지금 수박먹다 뭐하냐고 잔소리 듣고 ㅎㅎ

    아~ 갑자기 매운떡볶이 + 시원~~~~ 달달한 수박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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