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젝스키스 이재진, 군 휴가 후 미복귀

탈영 조회수 : 5,686
작성일 : 2009-03-16 11:58:02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뒤 미복귀 한 것으로 알려졋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이재진이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지 않아 헌병이 수사에 나섰다"며
"체포조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1997년 그룹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재진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그룹 H.O.T와 함께 쌍벽을 이루며 인기그룹으로 떠올랏다.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316/4227185.htm
IP : 220.116.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영
    '09.3.16 11:58 AM (220.116.xxx.12)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316/4227185.htm

  • 2.
    '09.3.16 11:59 AM (220.85.xxx.202)

    컥.. 이재진이 누군가 하고 봤더니..
    쌍껍 한지 얼마 안된 사진이 떠서.. 깜놀~
    근데 이러면 남자들 어디 끌려가지 않나요?? 안타깝네요

  • 3. ajfldi
    '09.3.16 12:03 PM (210.95.xxx.3)

    옛날 아이돌들이 치는 사고가 점점 스케일이 크네요. 음주운전 성폭행;;; 이젠 탈영까지

  • 4. 이 친구
    '09.3.16 12:05 PM (117.20.xxx.131)

    입대하기 얼마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데요.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던데..예전부터 좀 그늘같은게 보이긴 했어요.
    그래도 미복귀는..ㅠㅠ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5. 우울증
    '09.3.16 12:09 PM (90.213.xxx.144)

    싸이 베플올라온거 보니까 친구가 같은 부대에 있는데

    이재진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손목긋고 자살시도까지 했었다고...이번휴가도 그 위로차원에서 보내준건데

    동생이랑 같이 있다가 동생 화장실 간사이에 사라진거라네요...
    그나마 별일없기를....

  • 6. .....
    '09.3.16 12:11 PM (121.139.xxx.246)

    아버지 없이 엄마가 부산에서 고생 많이 하면서 남매를 길렀는데
    입대 5일전에 엄마 돌아가셨다고 해요
    그것도 산업체로 군대 마친 이후에 병역비리로 재입대 한건데
    그때도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 너무 안타까워요..
    군생활 하면서도 많이 힘들어했다고 해요,,

  • 7.
    '09.3.16 12:13 PM (218.209.xxx.186)

    윗님들 글을 읽으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ㅠ
    안됐어요 ㅠ 그 기분이라면 저라도 다시 군으로 가고 싶진 않을 것 같지만 평생에 후회할 일 안했으면 좋겠네요.
    하늘나라에서 엄마가 얼마나 맘아파하실지...

  • 8. hi min
    '09.3.16 12:44 PM (121.131.xxx.250)

    저 중학교때 젝스키스 데뷔하고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때도 기획사에서 돈도 잘 못받으면서 엄청난 효자노릇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군요... 저도 요새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살았는데..
    별일 없길 빌어요..

  • 9. 에구
    '09.3.16 12:51 PM (211.243.xxx.246)

    저도 제 후배한테 들었는데 경기도 남양주인가에 있는 부대에 있는데, 연예병사들 뽑아서 뮤지컬도 하고 뭐 그런거 오디션 봤는데 떨어지고.. 맘고생 심했겠더라고요. 한물간 연예인 취급 받으면서... 그래도 빨리 돌아와라...

  • 10. ..
    '09.3.16 1:19 PM (124.49.xxx.39)

    전 그저 무사하기만을 빌어봅니다...

  • 11. 에휴...
    '09.3.16 1:30 PM (121.170.xxx.208)

    대학교때 젝키 왕팬이었는데... 특히 재진군을 많이 좋아했더랬는데... 어째 자꾸 안좋은 소식만 들으니 맘이 착찹하네요... 어서 군복귀해야 할텐데...

  • 12. ...
    '09.3.16 1:45 PM (116.33.xxx.163)

    전 그저 무사하기만을 빌어봅니다... 22222
    요즘 하도 연예계가 뒤숭숭해서요

  • 13. 부모가 돌아가시면
    '09.3.16 1:49 PM (124.50.xxx.22)

    군복무는 면제 받는 거 아닌가요? 어째튼 별일 없기를...

  • 14. 아직
    '09.3.16 8:07 PM (119.70.xxx.172)

    탈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에요. 미복귀라서.
    지금 들어가기만 하면 빨간 줄 그일일 없이 대대안에서 징계받고 끝날일이라고 하는 군요.

    이 친구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어릴적부터 건강이 안좋아서 이 친구가 집안의 기둥 노릇했었고
    엄마가 간이 안좋아서 간이식때문에 옆에서 힘들게 간병도 했다는데.
    결국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3개월뒤에 재입대 했다고 합니다........
    왤케 불쌍하죠. 그래도 왕년에 스타소리 듣고 살았는데

  • 15. --
    '09.3.16 8:38 PM (125.60.xxx.143)

    2006년도엔가에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작년엔 어머님 돌아가시고..
    마음 고생이 심했겠어요.

  • 16. 왠지
    '09.3.16 10:34 PM (218.153.xxx.138)

    안쓰럽네요
    별탈 없이 돌아 왔으면 좋겠고 , 정상 참작도 해주면 좋겠네요

  • 17. 지금
    '09.3.17 12:31 AM (218.153.xxx.138)

    다시 댓글들 읽어보니 재입대 전에 어머니 병환중이었던거 같은데 상황을 봐서 재입대 시키든가 하지 ....좀 너무했네요

  • 18. 음..
    '09.3.17 12:56 AM (121.133.xxx.49)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게요..왜 그렇게 배려를 못해주는지..

  • 19. 안쓰러워요..
    '09.3.17 2:13 AM (211.208.xxx.254)

    마음 추스르기 바라구요..
    오늘 글들중 가장 맘이 아프네요..

  • 20. 저도
    '09.3.17 8:35 AM (203.142.xxx.230)

    젝키 팬인 아줌만데요.. 나이에 맞지않게 젝키 참 이뻐라했는데. 이재진군 솔로 나왔을때 테잎도 사고.
    김재덕군은 연예병사도 되고 적응 잘하고 잇는것 같은데.. 재진군 너무 안쓰럽네요.
    동생 생각해서 빨리 강하게 맘먹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군대 시간도 금새 가더군요. 엊그제 입대했다고 했던 다른 연예인들.. 제대 무사히 하고 돌아오는걸 보니.

  • 21. 이런
    '09.3.17 8:51 AM (211.190.xxx.114)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큰일이네요...요새 연예인들 안 좋은 소식이 자꾸 들리니...어디서 끌려오더라도 무사히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35 이온자임후에 관리는? 이온자임 2009/03/16 327
446634 [질문] - 추억만이 님께 신속 정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22 카후나 2009/03/16 2,234
446633 아기 낳고6개월 되었는데,온몸이 쑤셔요. 8 욱씬욱씬 2009/03/16 700
446632 젝스키스 이재진, 군 휴가 후 미복귀 21 탈영 2009/03/16 5,686
446631 TOD's 가방 가운데 G백을 샀어요 그런데.. 3 TOd\'S.. 2009/03/16 1,709
446630 마이클코어스 가방좀 봐주세요. 7 가방좀..... 2009/03/16 1,976
446629 엄마가 여우목도리 리폼하고 싶어하시는데.. 2 리폼.. 2009/03/16 611
446628 lg 싸이킹 청소기요.. 5 짜증나요 2009/03/16 709
446627 태몽좀 지어주세요... 21 창작의 아픔.. 2009/03/16 865
446626 결혼식 복장 관련 질문이요 5 바보 2009/03/16 635
446625 3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3/16 496
446624 빗 어떤 것 쓰세요? 6 추천 2009/03/16 642
446623 가디건 하나 샀는데.. 제가 잘못 결재했다고 추가로 돈을 내래요 2 ajfldi.. 2009/03/16 556
446622 황사가 심해질거라더니... 1 이궁~~ 2009/03/16 759
446621 통영과 고성으로 1박2일 여행갑니다.숙소 및 볼거리 추천부탁드립니다. 5 여행의 의미.. 2009/03/16 1,098
446620 웨딩패키지..선배님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하셨어요?? 20 예비신부 2009/03/16 1,091
446619 집으로 가지러 오는 택배 싼곳좀 알려주세요~ 3 문의 2009/03/16 878
446618 조선일보 '바닥 드러낸 임하댐' 사진 논란 9 세우실 2009/03/16 745
446617 1박 2일에서 김씨가 메고나오는 배낭 너무 궁금해요 ㅜ.ㅜ 15 궁금 2009/03/16 1,703
446616 과학 학원 4 고2이과생맘.. 2009/03/16 587
446615 정치뉴스에... ^^ 열심히 댓글 달던 울아버지... 4 웃어야할지 .. 2009/03/16 753
446614 금액 단위 질문해요. 4 질문 2009/03/16 318
446613 아주 작은 접촉사고.. 4 에효~ 2009/03/16 512
446612 일을 시작할지 말지.. 1 . 2009/03/16 368
446611 불친절한 빵집직원 혼내주기 5 나도 2009/03/16 1,609
446610 쌍욕들의 뜻을 다 아시나요? 21 걱정 2009/03/16 1,519
446609 6개월 무이자할부 은근 지겹지 않은가요..?? 12 할부인생.... 2009/03/16 1,074
446608 6살 여아 자전거 문의드려요~ 5 자전거 2009/03/16 415
446607 외고 보내시는 분들은 ky를 목표로 보내시나요? 8 ... 2009/03/16 1,416
446606 녹즙기 광풍 질문... 즙으로 먹는게 어디에 어떻게 왜 좋은가요- 진짜 몰라서 7 무식혀서 2009/03/16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