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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하나 샀는데.. 제가 잘못 결재했다고 추가로 돈을 내래요
ajfldi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9-03-16 11:47:41
가디건 하나 샀는데, 봄 특가세일 란에서 무척 싼게 있길래 얼른 무통장 입금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전화가 와서는 주문 가격 수정하던 중에 제가 우연히 잡은거라면서
돈을 추가로 내거나, 아니면 주문을 취소하거나 둘중의 하나로 하라네요?
저는 분명 싼 가격에 돈을 냈고, 그 캡처까지 가지고 있어요,.
이걸 제가 꼭 돈을 더 내야 하는건지? 주문오류가 난건 쇼핑몰 쪽이 아닌가요?
돈 몇푼도 문제지만 니가 돈을 냈든 안 냈든 취소시키겠다는 태도에 기분이 나빠서요..
IP : 210.95.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
'09.3.16 12:37 PM (218.239.xxx.108)전 옷은 아니고 예전에 인터넷에서 다른 물건을 샀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팝업에 상품이 잘못 나갔다고..
제가 산 건 가격이 22000원정도인데 재고가 없는데 주문이 들어갔다면서
대신 25000원짜리 정도하는 비슷한 상품으로 보내주겠다고 ~~
저야 뭐 꼭 원래 그 상품을 받아야 했던 건 아니어서 당연히 괜찮다고 했죠.2. 전
'09.3.16 12:51 PM (221.149.xxx.190)에어컨이요
전시품이라고 싸개 한정 8개가 나와서 얼른 카드 결제 마쳤거든요.
근데 8개보다 주문이 더 많이 들어 갔다면서 취소해 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그래서 안됀다고 말은 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내가 너무 모질게 굴었나 싶기도 하구...
그래도 물건 배송은 잘 왔구 전 에어컨 싸게 샀지요 뭐 ^^
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컴퓨터 150만원짜리 15만원으로 몇시간 동안 잘못 올렸다가
취소 안해준 몇사람 한테는 그 가격에 그냥 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거 같애요.
큰 가격차이가 아니라면 그냔 보내 달라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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