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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이사 조회수 : 943
작성일 : 2009-03-13 18:56:25
드뎌 집을 팔았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하는 이사라 어떤 회사가 잘 하는 지 모르겠어요...
조금 가격이 있더라도 노련하게 잘 하는 곳을 소개받고 싶어요...
부탁합니다...
IP : 121.157.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
    '09.3.13 6:58 PM (119.69.xxx.74)

    집파신거 너무 부러워요..우리집도 빨리 팔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는데 yes2424에서 견적받아서 정했어요..팀마다 차이는 있다고 하는데 제가 워낙 이사를 많이 다녀봐서 겪어본 바로는..그래도 본사에서 관리하는 곳이 좀 나은것 같아요..

  • 2. 저희집
    '09.3.13 7:20 PM (61.78.xxx.111)

    위에 yes2424에서도 해봤는데 저희집은 팀이 잘못걸려서 그런건지 유리창 파손도 나고 옷장 한칸 다 그대로 두고 오시고 (한칸이 거의 좀 고가옷들이였는데...ㅡㅡ;) 암튼 엉망이였어요...
    급하게 후기만 얼추보고 sk 이사몰에다가 했었는데 옷관리도 그렇고 이삿짐 싸주시는 분들도 그렇고 깔끔하게 정말 일 잘 하셨어요...보니까 박물관 기념관 이사도 많이 하셨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우선 마음에 드는곳 몇군데 견적부터 내보시고 일처리 어떻게 하시는지 얘길 들어보세요...그

  • 3. 부러워
    '09.3.13 7:22 PM (119.69.xxx.74)

    맞아요..저도 이사 많이 다녀서 늘 그게 고민이예요..아무리 좋다고 해도..팀이 잘못걸리면..대박고생하잖아요..
    어디든 회사보다 정확하게 팀을 추천받는게 제일 좋은데 말이죠..
    전 팀을 추천받았는데 제가 이사날 그팀이 일정이 잡혀있어서 다른팀에 했네요..

  • 4. 지역이
    '09.3.13 7:35 PM (220.75.xxx.233)

    어디신지요? 강남구에 있는 대양익스프레스라는 업체인데요, 3411-1234
    8시에 오셔셔 8시에 끝났어요. 자잘한 짐들이 많아서리...에효
    아는 엄마는 1분만 빼고 몽고사람들이 와서 힘만세지 말두 안통해서 혼났데요.

  • 5.
    '09.3.13 8:04 PM (119.64.xxx.78)

    2404 중에서도 명예의 전당팀에게 맡겼다가 살림 아작내고,
    새로 깐 바닥 다 긁어놓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은 채
    시간도 되기 전에(두시간 가까이...)말도 않고 자기들끼리
    나가버렸더라구요.
    지금 가시는거냐고 물으니까, 다음 팀 있다고 서두르며
    가버렸는데, 알고 보니 뻥이었더라구요.
    기물이 하도 심하게 파손되었기에 연락하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 개인적으로 중요한 날이었다는데... 그것도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액땜한 셈쳤어요.
    그런데요, 2404는 팀별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각 팀장이
    소사장(작은 사장)이라 하구요, 고객센터에선 아무 조치도
    안해줘요.
    그냥 담에 잘하라고 얘기나 하는 정도래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2404 절대 비추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오는 후기들도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워요.
    이삿짐 싸기도 전에 저한테 후기 좋게 올려달라고 반강요했구요,
    이삿짐이랑 집을 그 지경으로 해놓고 내빼면서도 후기 얘기만
    질기게 하더라구요.......

  • 6. .
    '09.3.13 8:16 PM (120.142.xxx.113)

    전 yes 2424 에서 했어요,
    견적을 내봤는데, 차량도 크고, 가격이 저렴해써 했는데, 모든게 초스피드로, 착착,
    오전 8시에 시작해서 오후 2 시에 바닥 스팀까지 모든게 되더군요,
    냉장고 스팀청소, 메트리스 스팀청소등 전 이사 편히 했단 생각들어요, 추천요,

  • 7. .
    '09.3.13 8:17 PM (120.142.xxx.113)

    글고, 저두 이사정도 많이 보고 배웠었는데, 무조건 견적내보고 저렴한곳에서
    하란말 듣고 한건데요, 다 비슷비슷하다구 하더라구요, 제가 경험한바론, 견적내서 저렴한곳 찜해서 합의하시면 좋아요,

  • 8. //
    '09.3.13 8:31 PM (121.161.xxx.243)

    음.저도 2424에서 했어요.
    견적은 한 5군데 회사 다 불러서 했는데 통인이 평이 제일 좋은 만큼 가격이 제일 비싸구요.
    2404는 1톤 트럭으로 여러대 움직인다고 하던데.. 그래서 2424 그냥 일반 팀으로 했어요.(5톤)
    명예의 전당이.. 꽉차서 그냥 일반 팀 했는데 견적 보러 오신 팀장이 인상이 좋아보여서 믿고 했는데 괜찮았어요. 꼭 명예의 전당.이런거 말구요..이런 팀은 5만원인가 추가로 더 비용을 지불한다는데 대부분. 일부러 칭찬글 써달라고 부탁을 많이 해서 글을 쓰게끔 유도한다고 하더라구요.
    견적을 여러군데 받아보시구요.번거롭더라도 직접 방문 견적을 받아보세요.
    저는 이사팀 팀장이 직접 와서 견적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그러면서 그 사람 인상도 보고.
    사기꾼 같은 사람들도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 9. 2404
    '09.3.13 9:03 PM (116.47.xxx.116)

    저도 2404 추천이요
    홈페이지에서 팀장님 사진보고 그냥결정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혹서울 남부시라면 45팀 추천합니다.

  • 10. 이사
    '09.3.14 12:17 AM (218.153.xxx.138)

    인타넷 보고 s* 이사몰에 전화햇더니 지역담당자 여자분이 와서 견적 보고 계약했어요
    그분 가고난 후에 계약서를 자세히 보니 s* 가 아니고 딴데더라구요 ??
    그래서 본사에 문의하는 중에 여직원이 하도 매너 없게 응대를 하길래 제가 뭐라 했어요
    그러고 금방 득달같이 견적 보러 온 그 아줌마가 전화 해서는 막 뭐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다시 이삿짐 센터 부르고 신경 쓰고 하기 싫어서
    해약은 안할테니 차질없이 해달라 그랬는데

    막상 이삿날 일 하는거 보니 그냥 괜찮은거 같아서 맘이 놓이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일 해놓은게 참 별로였어요 , 스팀 청소도 안해 줬고 ...
    일룸 책장도 엉망으로 칸을 박아놓고 짐도 절대 많은 편이 아닌데 왜그리 오래 걸리던지
    이사하고 나서는 한동안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주방용품 중에 큰건 아니지만
    아주 소소한 물품들이 아무리 찾아도 없고 사라져 버렸네요
    그까짓거 돈으로 치면 얼마 안되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아서 다음에는 다른 업체 부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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