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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스케일링 하려는데요..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치과가고 한번도 안갔거든요.
특별히 아픈곳도 없었고.. 집안 사정도 치과 챙겨서 다닐 형편은 아니었어요..
지금도 딱히 아픈 곳은 없는데..
얼마전에 치은염이 와서 치과에 갔었는데..
임신중이라고 그랬더니 스케일링도 안해주더라구요..
치석이 많아서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저도 스케일링 받고 싶은데..
자주 가는 다른 사이트에 누가(의사인지 치위생사인지..) 입 안이 더러워서 하기싫다 어쩌구저쩌구..
그런 하소연을 보니.. 치과가기가 겁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치실하고 양치질 더 열심히하면.. 한두달 후에 치과갈때 조금이라도 덜 욕먹을까요..
걱정되네요..
1. ...
'09.3.13 10:48 AM (222.109.xxx.237)산부인과보다 더 무서운게 치과 인것 같아요.. 얼른 알아보고 가세요..
2. 한꺼번에
'09.3.13 10:50 AM (121.145.xxx.173)다하지 마시고 살짝 한번 하시고 한달 정도 있다가 또 한번 하시고...
이렇게 몇번 하시는게 어떠신지.
선생님께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알아서 해주실것 같습니다.3. ...
'09.3.13 10:59 AM (58.102.xxx.202)그냥 수줍게...
한지 오래되서 좀 부끄럽네요..하하하..
끝나고...고생하셨어요..하는 위생사 인사에
치석많아서 하시는 분도 고생하셨겠어요...정도 응답하시면
서로 좋을것 같아요.
물론 직원이 싸가지 없이 나오면..그건 그사람이 의료서비스정신이 부족한거니
그사람 문제고...
입안 상태 안좋은 분들도 워낙 많고..그런 사람보는게 치과일이니
정말 그날아침에도 양치안하고 점심먹고 바로 오시는
그런 분만 아니면 괜찮답니다.
입안에 밥알있는데 오신분도 있어요.4. ,,
'09.3.13 11:16 AM (119.71.xxx.30)저도 처음에 스켈링 받으러 치과 갔을때 너무 무섭고 챙피했었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
양치질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치석이 생겨서 2 년에 한번꼴로 치과를 다니는데 어느정도 아픈걸?? 감안하니 무섭지도 않고 덤덤해졌어요..
2주에 걸쳐서 스켈링 해주던 치과도 있던데요.5. 이이이
'09.3.13 11:28 AM (121.174.xxx.228)당당하게 가세요.
치석은 이를 썩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합니다.
보건소 치과에 가세요. 2만원
일반치과 6만원 이상.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건강보험 혜택 받을 수 있어요.6. 저도
'09.3.13 11:43 AM (76.29.xxx.139)어려서 가정형편상, 이도 좋았고해서 대학가서야 혼자 치과가서 스켈링했어요.
이번에도 5년만에 치과갔더니 치석이 쌓여 좀 고생했죠.
나이드니 관리 잘하는게 돈버는거다 싶어 이젠 6개월에 한번씩
갈 생각하고 있어요.7. ...
'09.3.13 12:30 PM (121.131.xxx.166)스켈링도 치료용으로 하면 보험이 되는데요 그러면 한 만원 조금 넘는 걸로 알아요
잇몸에서 피난다고 아프다고 하면서 한번 이치과 저치과 한 번 다녀보세요8. 그부분만
'09.3.13 2:40 PM (58.230.xxx.167)되는거에요. 보험은.
저희 신랑이 치석이 많은데 5년만에 갔거든요.
스켈링만 한시간이라는.ㅠ..ㅠ
거기다 사촌언니병원이라 더 챙피했다는..ㅎㅎ
저는 하고나니 치아틈이 엄청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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