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장고 앞베란다에 놓고 쓰시거나 식탁을 안쓰시는 분 계시나요
집이 너무 좁아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할것같아요.
냉장고를 앞베란다에 놓거나.
식탁을 없애거나. 둘중 하나여야하는데요..
냉장고 앞베란다에 놓고 쓰시는분 혹시 계시나요??? T.T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더불어 식탁 없이 사시는분도 혹시 계시면 경험담좀 부탁드려요.
1. 식탁없어요
'09.3.12 11:12 PM (121.151.xxx.149)저희집도 작아서 아에 식탁을 두지않고 거실에 좌식탁자 만들어서 거기서 먹습니다
공부도 그상에서 하고 밥도 그상에서 먹고요2. 뒷배란다요...
'09.3.12 11:12 PM (119.67.xxx.200)주방옆....
불편해요...뒷배란다문열구...냉장고 문열구...
반찬꺼내구...바닥에 놓구...바닥에서 상으로 옮기구...
저희도 집이 좁아서 바퀴달린 식탁있는데...
남편이 식탁에서 먹는거 안좋아하구요...
싱크대도 좁다보니...반찬준비할때 어지러워져있구요...
좀좁아도 냉장고 안에 두고싶은데...
주방위에 수납장이 있어서...3. gg
'09.3.12 11:13 PM (218.37.xxx.125)저희집 식탁없이 삽니다
좁은 주방에서 식탁놓구 살았었는데요.. 식탁없애구 그자리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한답니다
식사는 거실탁자에서 하구요
온가족 모두모여 식사할일 하루 1끼도 될까말까거든요..
그리고.. 냉장고도 베란다로 내보내써요... 뒷바란다로요^^4. ㅎㅎ
'09.3.12 11:33 PM (222.104.xxx.165)앞베란다 햇빛때문에 반대해요~ 여름엔 음식상하구 전기세 많이나오고 ..
뒷베란다가 차라리 나아요~5. 뒷베란다
'09.3.12 11:38 PM (124.111.xxx.102)집이 큰데도 뒷베란다에 냉장고,김치냉장고 내놓은 뒤로 전기세도 대폭 줄고, 주방이 여유있게 커진느낌이라고 좋아하는 짠순이언니를 한분 알고있습니다 ^^
6. 국민학생
'09.3.12 11:51 PM (119.70.xxx.22)아기가 하도 식탁에 기어올라가서 식탁 안쓰고 상쓰고 있어요. 테레비 앞에 아기까지 옹기종기 앉아서 밥먹어요. 좋아요. ^^
7. 저흰
'09.3.13 12:00 AM (125.190.xxx.48)32평인데도 식탁없이 살아요..
애들 뛰어놀으라고요.--주택 1층이라 층간소음 걱정 없음...
글고..식탁있으면 청소기 밀때..은근 불편하더라구요.8. QQQQQ
'09.3.13 12:32 AM (122.161.xxx.105)부엌 옆배란다를 확장을 해서 냉장고를 그곳에 놓았는데, 겨울엔 냉장고 쪽으로 가기싫더라구요. 자동으로 음식해먹기도 싫고요. 꺼내먹기도 싫고요. 하여튼 베란다의 냉장고는 별루인것 같아요.
9. 식탁을
'09.3.13 2:50 AM (121.186.xxx.191)없애는게 좋을거 같아요
식탁 없어도 별로 불편한점 없어요
저도 32평인데 식탁 없이 살다가 선물받아서 식탁이 생겨 주방에 넣긴 햇는데..
좋긴한데~~청소할때 좀 귀찮아요 ㅡㅡ;;
식탁에서 밥은 않먹고 음..책같은거 놓고 뭐 같은거 쓸땐 좋더라고요 따로 책상이 없어서~10. 식탁을
'09.3.13 5:59 AM (116.121.xxx.230)없애는게 낮져
베란다에 냉장고를 넣는단말 첨 들어보네요
그리고 냉장고 수시로 꺼내고 넣고 해야하는데
주방하고 가까워야지요11. 긴머리무수리
'09.3.13 9:14 AM (58.224.xxx.195)저희집도 식탁치웠어요..
식탁있어도 식구들이 거실탁자에서 밥을 먹으니,,원
그래서 아일랜드식탁 하나 만들었어요,,제가요,,,,볼품은 없지만서도,,
수납공간 짱짱하고 그 위에서 도마질,,눠 기타등등,,,다하지요,,12. 냉장고
'09.3.13 10:12 AM (211.179.xxx.155)베란다에 2년 두고 살았는데요.탈색되어서 안 이뻐요...거리상 주부로서 불편하기도 하구요...식탁을 정리하심이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