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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기들 밤에 자면서 오줌 많이 싸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09-03-11 22:45:51
제 아기는 지금 6개월입니다..
제 아기는요.. 밤에 기저귀 채워놓으면 거의 오줌을 안싸요..
대신 아침에 깨자마자 진짜 많이 싸구요.. 암튼 오전중에 진짜 많이 싸요..

근데 기저귀 글 보면.. 밤에는 흡수 많이해야하니 흡수력 좋은걸로 쓰신다는 분이 많아서요..

전 군기저귀 쓰는데.. 어쩔 땐 남편이 출근할 때 아기 기저귀보면 소변줄 색이 하나도 안 변할 때도 있고 그렇거든요..

우리 아기가 특이한건가요??
궁금해서용..
IP : 118.32.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3.11 10:49 PM (61.109.xxx.211)

    정말 특이한거 같애요...
    오호~ 고 어린녀석이 정말 기특하네요.... 어른처럼 오줌을 싸다니..ㅎ

  • 2. 제 생각엔
    '09.3.11 10:49 PM (124.50.xxx.22)

    아기가 밤에 자면서 깨지 않고 아침까지 쭉 잘 잔다면 밤사이 소변을 안볼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인 물론 그 월령에 흠뻑 쌌었구요. 그 월령의 아기들은 밤사이 한 두차례는 쌀 것 같은데요.

  • 3. 아기엄마...
    '09.3.11 10:54 PM (118.32.xxx.110)

    아.. 우리아기가 특이하군요.
    밤중수유는 2번정도 하는데.. 소변은 거의 안봐요..
    한 두번은 싸는거 같은데... 제 기억엔 자고 일어나서 흠뻑 젖었던 기억은 없거든요..

  • 4. ..
    '09.3.11 11:08 PM (113.130.xxx.226)

    우리 아기도 잘때는 잘 안 싸요
    3개월인데..
    걱정이 되어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너는 밤에 자면서 오줌 싸냐 하시면서...
    잘때는 잘 안 싼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넘 걱정하지 말고 잘 키워봐요~

  • 5. 부러워요~
    '09.3.12 1:21 AM (117.53.xxx.143)

    울 첫째는 밤에 한번정도 싸더라구요. 머 갈아줄정도는 아니었으니까 패쓰~
    둘째는 4키로에 낳아서 2개월만에 7.5키로 돌파했는데, 소변양이 어찌나 많은지 ㅠ.ㅠ
    자다가 꼭 한번씩 갈아줘요. 안갈아주면 완전 새나와서 내복 다젖거든요...
    저도 군기저귀써요. 이녀석은 한번싸면 기저귀가 오동통통 터질거같아요~

  • 6. 망고스틴
    '09.3.12 5:56 AM (122.35.xxx.177)

    울 애기 개월수가 비슷해서 ..
    어른들 말씀이 잠을 깊게 푹 자면 오줌 거의 안 싼다 하시더라구요.. 제 딸을 봐두 그렇구요..
    12시쯤 자면 6-7시까지 자는 편인데.. 푹 자서 그런지 기저귀 말짱할때가 많아요..
    대신 저는..아기가 너무 한쪾으로 몰아자서 걱정이에요.. 그러면서 몸을 새우처럼 뒤로 휘게해서자더라구요 . 제가 보기엔 너무 불편한 자세로...--;;

  • 7. .
    '09.3.12 8:59 AM (122.32.xxx.89)

    진짜 신기하네요..
    지금 4살인 딸래미는..
    밤에 엄청나게 쉬했거든요..
    어쩌다 보면..
    밤새도록 쉬를 얼마나 했는강...
    기저귀가 다 흡수 못해서 밖으로 샌적도..여러번이였어요...
    정말 아침에 기저귀 보면...
    무겁기도 어찌나 무겁던지....
    진짜 신기해요..^^

  • 8. 아이밍
    '09.3.12 9:34 AM (115.136.xxx.24)

    밤에는 오줌을 조금만 만들어내도록 호르몬이 조절해주는데, 이런 조절능력은 월령이 꽤 되어야 완성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직도 이 기능이 발달이 안됐는지 밤에 꼭 일어나서 소변을 봐요,,
    울 아들도 저 닮았는지 밤에 아직도 쉬 많이 하더라구요,, (40개월, 기저귀 안채우고 자면 밤에 3~4번씩 일어나서 소변봐요 ㅠㅠ 넘 힘들어 그냥 밤엔 아직 기저귀 채운답니다.. 애도 자고 저도 자야하니...)

  • 9. 울 아들도
    '09.3.12 9:35 AM (210.92.xxx.3)

    어릴 때 그랬어요...
    그래서 참 편하더라구요...지금은 총각(?) 이지만 어릴 때 배변도 쉽게 가렸어요...실수도 잘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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