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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사시는분들~~!!
다름이아니라 제가 분당내에서 이사를 가려고할때 동네 추천글 부탁드렸었는데...
대부분 의견이 신랑의견에 따라라였어요.....(저희는 정자동 살고있고 신랑은 정자동을 고수합니다.)
저는 오래된집이라도 수리 싹하면 꺠끗하고....주상복합오피스텔보다 아파트 가자고....(통유리고 베란다가없어서 너무 답답해요.욕조도없어요 ㅠㅠ)
근데 싫다고..그러네요-_-;;
그래서 결국은 아이파크나 판테온리젠시 가자고하던데...(실명 거론하는거 금지면 삭제할게요)
아이파크는 제가 알기론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고있습니다.
아래도 글남겼지만 오피스텔은 살림하기도 힘들고...통풍이 잘안되서 냄새도 나고...관리비도 너무 많이 나와서요...
아이파크 혹시라도 사시는분 계실까요..ㅠ 아니면 혹시 아시는분이라도...
(너무 직접적인 질문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결론은 정말 오피스텔은 평수가 넓어도 절대 다시는 살지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ㅠ
1. 두산위브
'09.3.10 10:13 PM (58.227.xxx.74)한번 알아보세요.
전기도 가정용이아닌 산업용인가(?) 아무튼 전기료도 싸고 집구조도 좋던데요?
친구가 거기살아서 자주가요.
관리비도 다른 주상복합보다 적게 나온다던데..
위치도 정자역에서 가깝고요.
저도 분당 정자동에서 살다가 이매동으로 이사 왔는데요 제 꿈이 두산 위브로 가는거예요.2. 차이
'09.3.10 10:18 PM (125.252.xxx.28)주거용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는 얼핏 비슷해 보여도 다릅니다.
저도 오피스텔은 왜 주거용이 못 되는가를 온몸으로 실감한 사람이지만요...주상복합은 또 다르더군요.
여기말고요, 위의 아파트 입주자 커뮤니티나 요즘은 아파트 자체 홈페이지도 많거든요.
그런 곳에서 찬찬히 둘러보시면 더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3. 참고로
'09.3.10 10:22 PM (58.227.xxx.74)정자동에 두산 위브가 있고 두산 파빌리온이 있는데 두산 위브는 주상복합 이구요 두산 파빌리온은 오피스텔입니다.
4. 정자동댁;;
'09.3.10 10:31 PM (124.53.xxx.142)정든마을에 11년째(입주해서 살다가 3년은 딴 데서) 살고 있는데요, 정들어서 그런지 열흘 있다가 같은 마을로 이사 예정이에요.. XX파크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들은 바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가까워서 트럭들이 급브레이크를 많이 밟아 고층까지 타이어 먼지(부스러기)가 날아와서 안좋다고 하더군요.. 이건 거기서 가까운 다른 주상복합에 사는 이한테 들은 거라 과장이 섞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참고나 하세요..
5. 더
'09.3.10 10:35 PM (59.11.xxx.175)미금쪽으로 오시면 삼성~ 시리즈들 함 봐보세요. 주상복합이지만 구조는 아파트랑 똑같거든요 베란다랑 창이..
6. 원글
'09.3.10 10:50 PM (115.136.xxx.174)제가 사는곳든 두산위브 파빌리온이예요.제니스도있고 미금역쪽에 두산위브아파트도있더라구요^^:
아이파크가 도로변이라 걱정되긴해요 ㅠㅠ7. 아 맞다
'09.3.10 10:58 PM (58.227.xxx.74)두산 위브 제니스.
제가 제니스를 빼먹었네요.
저는 갈때마다 부러웠어요. 거기사는 사람들이8. 친정이 아이파크.
'09.3.10 11:12 PM (116.39.xxx.253)친정이 정자동 아이파크 사는데요
고속도로 바로 옆 102동에 사는데 조용하네요.
우리애들 들고 날뛰어서 아랫집에 미안하다고 양해구하러 갔는데 아랫집은 조용합디다.
층간소음 별로 없는것 같아 다행이다 싶더군요.9. 금곡동
'09.3.10 11:32 PM (219.250.xxx.247)금곡동 위브사시는 분요...
층간소음이 그렇게 심한가요?.
그 아파트로 이사 계획중이였는데 ....층간소음이 어느정도로 들리는 지요.
그리고 그거말고 저 정보 좀 주세요
녹물이나 기타 등등요....(녹물에 데여서...ㅡ.ㅡ;;) 부탁드립니다.10. 원글
'09.3.10 11:53 PM (115.136.xxx.174)잉잉?
저 아시는분 금곡동 두산위브 트리지움 사시는데요...층간소음 전혀없다고하시던데...
윗집이 좀 심한가봐요;;
아 글구 아이파크 조용하다고하시니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11. 원글
'09.3.10 11:54 PM (115.136.xxx.174)제니스나 백궁파라곤 가고싶은데(저의 바램)
거긴 좀 저희가 가진돈보다 비싸서^^:(저희는 딱 2억을 생각합니다.)12. 금곡동
'09.3.11 1:12 PM (219.250.xxx.247)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고 힘드시겠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겠네요....어쩐대요..
도로 차소리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요.
고속도로에.... 분당-수서간 도로에^^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지어진거라 녹물 걱정은 없겠다싶었거든요.
원글님 지인은 층간소음 전혀 없으시다구요??
에고....며칠 살아보고 집을 구할수도 없고 난감하네요^^*..13. 원글
'09.3.11 9:38 PM (115.136.xxx.174)저도 윗집떄문에 미치겠어요.발뒷꿈치로 걷는 소리인데 정말 맘먹고일부러 쎄게 찍는듯한;;
글구 새벽2~3시만되면 부부싸움하느라 살림 다 떄려부수는지...쿵쿵쿵 난리가나요.
그래도 그런걸로 괜히 얼굴 붉히기 싫어서 이불 뒤집어쓰고 자요 ㅠㅠ
어디나 공동 생활하면 이해심도 필요하고 소음도있는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