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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숨길 만한곳???남편이 잘 모르고,,찾지 못하는곳으로 추천 해주세요!!!
1. 음...
'09.3.10 4:55 PM (61.109.xxx.211)냉동실
2. .
'09.3.10 4:56 PM (119.203.xxx.186)세탁실 ^^
3. ...
'09.3.10 4:56 PM (218.156.xxx.229)그릇장 티팟...안.
4. ...
'09.3.10 4:57 PM (211.205.xxx.27)그런데 통장만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던데요. 고지선가 뭔가가 우편으로 왔다고 하던가, 아니면 배우자 통장은 상대편에게 자동적으로 보고가 되나 그런 시스템이 있던 것 같던데요. 결국 남의 이름으로 해 놓는게 제일 안전하다고 아줌마들이 쓴 거 본적 있어요.
5. 변액사기
'09.3.10 4:57 PM (203.232.xxx.23)..은행마다 보안계좌가 있습니다.보안계좌로 설정하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없는 한..직접 그 은행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하지 않는한
보통 사람은 알수 없음.6. ㅋㅋ
'09.3.10 4:57 PM (122.35.xxx.13)전 책들 막 쌓아놓은 곳에 화일통에 슬쩍 넣어놨어요~ ^^
나중에 들키면 친정엄마돈 잠시 갖고 있는거라 하려구요~7. 긴머리무수리
'09.3.10 4:58 PM (58.224.xxx.196)에궁 님은 좋겠어요,,비자금도 있고....ㅎㅎ
서랍장이요..
맨밑 서랍장 밑에요,,스카치테이프로 단단히 붙히세요...물론 통장은 신문지로 말아야겠지요,,
그래야 테이프 떼낼때 통장훼손이 안되지요...8. 변액사시
'09.3.10 4:58 PM (203.232.xxx.23)다시 말해 은행에 무통장 거래.즉 인터넷 뱅킹으로....정기예적금을 가입하고 여기에 예치하고
보안계좌 설정하면 통장은 아예 없으니 찾을수가 없지요....9. ..
'09.3.10 4:59 PM (218.236.xxx.87)안쓰는 핸드백 속에 넣어 옷장에 있어요..
10. ......
'09.3.10 4:59 PM (210.123.xxx.109)없애버린다....정기예금인경우 만기시에 재발급수수료만 주면 되고,
입출금통장인경우 카드거래 또는 무통장거래 거래신청하고 통장이나 카드 없이 거래한다.
거래은행에 문의해보세요~^^11. ...
'09.3.10 5:00 PM (61.109.xxx.211)안입는 코트주머니
12. 미래의학도
'09.3.10 5:04 PM (125.129.xxx.33)보안계좌 강춥니다..(윗분처럼 그런개념이 아니구요)
해당은행 지정지점에서만 거래 가능하구요...
비대면거래(인터넷뱅킹/텔레뱅킹/CD,ATM)거래는 절대 안되구요..
진짜;; 비자금을 위한 거래서비스죠..
(세개의 별 건*형님께서 비자금을 그리 관리했었다고 유명해졌었죠..^^')13. 이쁜강지
'09.3.10 5:06 PM (59.9.xxx.229)닷컴통장여,,,전 우리은행에서 가입,,타행이체도 모두 수수료무료구요.
통장없이 한달 사용내역이 메일로 와요.
인터넷뱅킹이나 핸드폰으로 VM뱅킹가입해서 사용하면되구요^^14. 너무
'09.3.10 5:07 PM (210.92.xxx.181)꽁꽁 숨기지 마세요 본인도 잊어버리면 큰일 나니까요. 은행이 제일 안전
15. 생리대
'09.3.10 5:07 PM (125.190.xxx.48)만 모아두는곳 있죠?
그중 큼지막한 생리대봉지안에 뒀다가
그거 다쓰면 또 새 생리대봉지 안에 두고..16. 보안계좌
'09.3.10 5:08 PM (203.244.xxx.254)강추구요 인터넷전용통장도 있는데..ㅎㅎ
17. ㅎㅎㅎㅎ
'09.3.10 5:26 PM (59.5.xxx.126)친구 형부 생각나요.
친구 언니가 숨기다 숨기다 거실 피아노 아래 붙여놨는데 어느날 소파에 누어
수다떨다보니 누운 자세에서는 보이더랍니다.
그 형부가 그렇게 잘 찾아냈대요.18. .
'09.3.10 5:30 PM (125.128.xxx.239)냉동실에 검정봉다리로 해놓으면 절대 열어 볼일도 없어서 찾지도 못할껄요..ㅋㅋ
19. 인터넷전용상품
'09.3.10 5:37 PM (203.98.xxx.44)금리도 얼마 더 주고
통장도 없고
인터넷조회시 공인인증서 필요하니 강추입니다...20. ^^
'09.3.10 6:35 PM (58.226.xxx.44)공꽁 숨겼다가 못찾은 1인입니다.ㅎㅎ
결국 이사할 때 발각되었다는..21. ㅎㅎ
'09.3.10 7:14 PM (115.136.xxx.174)인터넷 계좌만들면 되요.
인터넷뱅킹으로만 확인 가능.저도 쓰고있구여 수수료도없어서 좋더라구요22. ..
'09.3.10 8:35 PM (121.132.xxx.168)E클릭 통장
23. ..
'09.3.10 9:08 PM (121.131.xxx.151)안쓰는 핸드백 옷장..
뽀록 난 1인입니다 -_-24. ...
'09.3.10 9:19 PM (121.166.xxx.47)냉동실 검정봉다리에서 그만 픽 웃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살림해본 사람이 아니면 웃을 수가 없는 유머군요..
그나저나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음....25. 도둑이
'09.3.10 10:29 PM (80.62.xxx.125)제일 먼저 들여다 보는 곳이 냉동고래요. 참고하세요.
26. 저어기위
'09.3.10 11:16 PM (222.238.xxx.119)생리대봉지가 제일좋을것같아요 ㅋㅋ
도둑들은 냉장고 냉동고 기본으로 뒤질것같은데 생리대봉지까지는 생각못할거같아요.
그런데 혹시 생리대 가져다 달라고 남편한테 부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ㅋㅋㅋ27. 건망증이 치매5분전
'09.3.11 4:23 AM (59.13.xxx.149)그렇게 숨겼다가 지금 필요해서 통장찾을려니 도저히 찾질 못하겠더군요.
결국 찾다찾다가 통장 재발급받아서 일처리했습니다.
더구나 아이이름으로 만들었는데 동사무소에서 등본까지 떼어다가 제출하면서 재발급받았어요.
저처럼 나중에 들키던가 못찾고 후회마시고 인터넷통장개설을 하시던가 하세요.
진짜 꼭 필요해서 몇시간을 찾다가 스트레스로 미칠뻔했던 사람의 충고입니다^^;;28. 그러다가
'09.3.11 12:13 PM (115.129.xxx.134)불의의 사고로 본인이 죽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쓸떼 없이 걱정하는 사람이거든요. 저도 은행 생각은 해봤지만 혹시 내가 죽어 내 비자금을 몰라서 영영 은행에 좋은일만 시키는거 아닌가 생각도 해봤어요. 그리고 냉동실... 우리 신랑 하루에도 열댓번 열어봅니다.
옷장... 세상에 비자금 양말에넣어서 보자기에 쌓아 놓았는데 퇴근후 보니 보자기는 풀어해쳐져 있고.. 보니까 아이들이 장농뒤적여 일벌려놨더니다. 그뒤론 아직 비자금 생각 꿈도 못꿈니다29. 제 장농은
'09.3.11 7:28 PM (121.147.xxx.151)비밀 통장 넣어둘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두군데나 ㅋㅋ
사*당 장농이라구 청와대 납품하며 유명해졌다던가
그래서 한 때 드라마에 자주 출몰했던 장농인데...
좋은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저도 5분만 돌아서면 치매인지라
넣어둘만한 곳이 아니면 찾느라고 힘 빼는 1인.
위에 보니 장농 밑바닥에 붙여놓으신다는 분이 가장 좋은 방법 같군요.
그리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아들에게 미리 귀뜸을 해뒀네요
엄마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 수첩을 꼼꼼히 잘 확인해라^^